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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1월
  11월 15일 (금)
다변가(多辯家) 조국이 갑자기 침묵시위를 시작했다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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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조국(曺國)
【정치】
(2019.11.17. 19:00) 
◈ 다변가(多辯家) 조국이 갑자기 침묵시위를 시작했다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
조국, 그가 갑자기 침묵시위를 시작했다. 【자유한국당 (정당)】
조국, 그가 갑자기 침묵시위를 시작했다.
 
본인과 직접적인 사안이 아닐때에도 활발히 키보드를 두드렸던 사람, 공개석상에서 기회가 될때마다 수사협조를 말하고, '성실히'를 남발하던 사람이 갑자기 돌변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도 있다. sns 중독자답게 스마트폰은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는 조사가 끝나자마자 기자들에게 "일일이 답변하고 해명하는 것이 구차하고 불필요하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참으로 구차하고 불필요한 내용이었다.
 
국민들은 그에게서 치졸하고 비겁한 공직자의 민낯을 본다. 가진 권력으로 각종 '사이비' 규정들을 만들어 셀프수혜를 얻는 비열함을 본다.
 
물론 형사소송법 교수가 자신이 배운 지식을 이용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그가 '히든 카드'로 내세운 진술거부권 또한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피의자의 권리이기도 하다.
 
하지만 일반인도 아닌 '검찰사무의 최고 감독자' 였던 조국이다. 지난 3개월간 대한민국을 쪼개고, 국민들을 분노케한 불법과 비리, 편법의 조국이다. 각종 현안마다 앞장서 손가락질하고, 비난하며 순백의 지식인을 자처하던 그가 자기 문제에 대해서만은 한없이 관대하니 그 뻔뻔함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어쩌다 우리는 이런 함량 미달의 사람이 장관을 하는 나라에 살게 된 것인가. 언제까지 법을 제 것처럼 희롱하는 법꾸라지의 만행을 두고 봐야 하는 것인가.
 
검찰의 손에 검찰 스스로의 명운이 걸렸다. 살아있는 권력앞에 굴복하지 말라.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로 모든 의혹을 낱낱이 밝히라.
 
검찰 뒤에 국민이 있다. 국민이 원하는 검찰 개혁은 조국 지키기가 아니다.
 
2019.11.15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김 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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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조국(曺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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