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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8일 (화)
홍준표 당대표, 6.13 지방선거 인천 필승결의대회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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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9.23. 13:21) 
◈ 홍준표 당대표, 6.13 지방선거 인천 필승결의대회 주요내용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5. 8(화) 16:30, 6.13 지방선거 인천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5. 8(화) 16:30, 6.13 지방선거 인천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대표>
 
요즘 제가 남북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에 북의 노동신문을 보면 매일같이 홍준표를 비난하고 욕하는데 집중을 하고 있다. 또 며칠 전부터 노동신문은 아예 민주당 선거운동까지 해주고 있다. 참으로 희안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남쪽에서는 저들이 나를 비난하고, 북쪽에서 김정은이 나를 비난하고, 내가 하는 말들이 그만큼 아프다는 것이다. 자기들한테 아프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지금 북을 달래기 위해서 개성공단, 금강산, 남북철도, 평화발전소, 남북가스관, 심지어 인천 앞바다까지 내준다고 약속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수백조원이 북에 지원이 된다. 그런데 수조백조원에 북에 지원하는 대가로 북핵폐기를 하자고 하는데, 북의 김정은이 북의 핵을 포기 하겠는가. 나는 절대 안한다고 본다. 북핵을 폐기하는 즉시 김정은 체제는 바로 무너진다. 지금 핵이 있기 때문에 3대 세습 체제가 가능했다. 혹자는 등소평처럼 개혁개방을 통해서 핵을 포기하고, 개혁개방을 통해서 나가지 않느냐 그런 식으로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중국의 개혁개방과 북한의 개혁개방은 차원이 틀리다. 중국은 제한적인 측면에 자유를 가지고 있는 공산주의 국가다. 소위 중국식 사회주의체제 국가이다. 거기는 세습이 허용이 되지 않는다. 지도자가 일정시기가 되면 민주적 절차에 따라서 교체가 된다. 북은 3대에 걸쳐 70년 간 지배를 해 온 나라다. 핵을 포기하는 순간 바로 그 체제는 무너진다. 그것을 김정은이 무엇보다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왜 협상에 나왔을까, 그것은 금년 10월이 지나면 외환이 고갈된다. 나라를 운영할 수 없다. 제재를 완화하고 제재를 피하기 위해서 협상장에 나온 것이다. 레이건이 이런 말을 했다. 구소련과 군축협상을 할 때 ‘믿어라. 그리고 협상하라’고 했다. 그러나 북의 김정은 정권과 협상할 때는 ‘믿지마라. 그러나 협상하라’ 그것이 정답일 것이다. 그래서 제가 하는 이야기는 어차피 빠르면 연말이 되면 북의 진정성이 드러날 것이다. 만약 내가 예측한대로 북핵폐기가 진정성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지면 이 정권은 그 때부터 레임덕에 들어간다. 자기들이 모든 것을 걸고 했던 것이 거짓말로 판명되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는 일부 정치인들이 우려하듯이 남북정상회담 그 쇼를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예를 한 번 들어 보겠다. 2006년 4월에 총선을 앞두고 DJ가 남북정상회담을 발표했다. 역사상 처음 만나는 것이다. 얼마나 국민들이 감동했는가. 그 반면에 우리당은 한나라당과 민국당으로 갈라져 있었다. 우리가 선거 참패한다고 했다. 선거 해보나 마나 참패한다고 했다. 실제로 투표 끝난 당일 6시 출구조사에서 민주당 180석으로 발표했다. 그런데 깨 보니까 우리가 이겼다. 또 2007년도 10월에 대선 두 달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판을 뒤집기 위해서 DMZ 걸어서 넘어가는 세계 TV가 생중계하는 속에서 희대의 정치쇼를 했다. 10.4선언이 그때 나온 것이다. 그러나 두 달 뒤 있었던 대선 판에서 우리가 압승했다. 또 정반대 예를 들어보겠다. 2010년도 3월에 천안함 폭침 사건이 지방선거 앞두고 있었다. 지방선거 해볼 필요가 있겠는가 말할 정도로 선거분위기가 우리에게 좋았다. 그러나 깨어보니까 우리가 졌다. 왜 이런 말을 하느냐 일부 정치인들이 많이 사람들이 우려하듯이 남북정상회담 남북관계의 선거변수는 결정적인 것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분석해보면 선거의 14%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럼 선거의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민생이다. 과연 이 정권 1년 동안 내 생활이 좋아졌느냐, 내 삶이 나아졌느냐, 앞으로 전망이 있느냐, 이것이 선거를 결정하는 결정적 요소다. 최근 일부 조사에 의하면 이 정권 출범 1년 만에 내 생활이 더 나빠졌다고 50% 국민이 그렇게 이야기한다. 내 생활이 좋아졌다가 내 기억으로 14% 밖에 안된다. 청년 실업이 나아졌는가.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이다. 청년들이 졸업하면 갈 때가 없다. 중소기업 잘 되는가. 내가 김해에 방문했을 때 중소기업 대표들 15명 모아놓고 간담회를 했는데 기자들 나가고 비공개 시작하자마자 그분들이 하는 말이 ‘어떻게 우리가 하면 되는가’, ‘6.13선거 밖에 없다’ 고 했다. 그것이 두 달 전 이야기다. 선거 밖에 없다. 선거로 정부의 정책을 바꾸지 않으면 중소기업 다 죽는다고 ‘선거 때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김해가 민주당 아성이다. 노무현 대통령 생가가 있고 묘소가 있는 성지다. 그런데 김해에서 우리당 분위기가 훨씬 좋아지고 있다. 선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민생이다. 그래서 우리당에서는 정치슬로건으로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 중앙정부까지 넘어갔는데 지방정부까지 넘어가면 나라가 통째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 슬로건에 제대로 된 뜻도 모르고 어느 후보자는 너무 좌우프레임이 심한 것 아닌가라고 한다. 중앙정부가 넘어가고 지방정부가 넘어가게 되면 나라가 통째로 넘어가는 것이다. 두 번째 오늘 공개하는 ‘경제를 통째로 포기 하시겠습니까’다. 대기업은 투자를 안한다. 전부 해외투자만 한다. 중소기업은 망하기 일보직전이다. 자영업자들은 폐업일보직전이다. 장사가 안된다. 먹고살 길이 없다. 내자식 취직도 안되고 자식과 먹고 살길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을 찍을 수 있겠는가. 나는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다. 내가 여론조사를 보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자영업자 향배다. 우리나라는 특이하게 자영업자가 700만이나 있는 세계 유례없는 특이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 자영업자가 700만이면 아내와 자식 한 명 만해도 2000만이다. 선거의 승패는 자영업자의 향배다. 민노총, 전교조, 참여연대, 주사파들이 합작한 이 정권의 목소리는 클지 모르나 선거 한번 해보자는 것이다. 과연 밑바닥의 서민들이 살기가 나아졌느냐,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그래서 자영업자의 향배를 본다. 최근 자영업자 각종 여론조사에서 작년 10월만 하더라도 우리가 민주당의 자영업자 지지율이 4분의 1도 안된다. 어떤 지역은 2배, 3배까지 우리 지지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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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508-홍준표 당대표, 6.13 지방선거 인천 필승결의대회 주요내용.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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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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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