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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8일 (화)
홍준표 당대표, 6.13 지방선거 제주 필승결의대회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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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9.23. 13:21) 
◈ 홍준표 당대표, 6.13 지방선거 제주 필승결의대회 주요내용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5. 8(화) 11:00, 6.13 지방선거 제주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5. 8(화) 11:00, 6.13 지방선거 제주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대표>
 
요즘 연일 북한 노동당이 나를 비난하고 있다. 온갖 욕설을 섞어서 비난하고 있다. 우리 남쪽에서는 들어올 때 보셨겠지만, 민중당과 또 민주당이 나를 비난하고 있다. 내가 겁이 나기는 겁이 나는 모양이다. 만약 내말이 효과가 없다면 북에서도 비난할 이유 없고, 남에서도 비난할 이유 없다. 그만큼 자기들이 선거를 앞두고 아프다는 거다.
 
오늘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는 양대 슬로건으로 국민들 앞에 선거를 치르려 한다. 첫 번째는 이미 소개한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 중앙권력이 넘어갔는데 지방권력까지 넘겨주게 되면 나라를 통째로 저들에게 넘긴다는 것이다. 두 번째 오늘 제주도에 와서 발표한 슬로건이 ‘경제를 통째로 포기하시겠습니까?’ 말하자면 기업도 지금 어렵다. 중소상공인도 어렵다. 자영업 지금 파산하기 일보직전이다. 청년실업 사상최악이다. 모든 민생이 지금 파탄으로 가고 있는데 ‘남북정치쇼’로만 이걸 덮을 수 있다고 보나. 나는 그거 아니라고 본다.
 
지난 2000년 4월에 총선을 사흘 앞두고 DJ가 남북정상회담을 발표했다. 전국이 들끓었다. 해방 이후 처음 있는 남북정상회담이였다. 사흘 뒤에 총선을 치렀다. 그 당시 우리 한나라당은 공천파동으로 민국당이 창당되어서 영남의 거물들은 전부 탈당해서 민국당으로 다 넘어갔다. 보수 우파 진영이 극도로 분열된 상황에서 민주당은 남북정상회담까지 한다고 발표하고, 우리가 참패하는 줄 알았다. 선거를 치렀다. 선거를 끝내고 보니 우리가 대승을 했다. 민주당이 참패했다. 2004년 4월에 총선을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국회에서 했다. 탄핵주도를 그 당시에 제가 했다. 그러고 난 뒤에 탄핵 역풍으로 우리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영남지역에도 전부 떨어진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궤멸된다고 했다. 서울 강남에서도 참패한다는 그런 여론조사였다.
 
제가 동대문을 지역, 강북이였는데, 거기에는 내일 모래 선거운동을 시작하는데 오늘 마지막 여론조사가 발표되면서 제가 14% 민주당은 58%라고 발표 했다. 선거운동 하지 말라는 말이었다. 그 당시에는 여론조사가 집전화로만 했기 때문에 지금하고 달리 비교적 응답률도 높았고, 조사가 정확했다고 했다. 그런데 선거 시작되기 직전에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내 기억에 14대 58로 되어있었다. 선거운동 하지 말고 집에 가라고 했다. 그런데 내가 그게 진짜인 줄 믿고 일주일동안 선거운동을 안했다. 어차피 떨어질건 데 뭐하려고 선거운동 하러 나가냐. 선거운동 14일인가 하는데 일주일동안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아침에 선거운동이 시작됐는데 집에만 있을 수 없어가지고, 지구당 사무실로 나가긴 나갔다. 그런데 밖에는 못나가고 탄핵 역풍 후로 그냥 집에 앉아서, 사무실에 앉아서 바둑만 뒀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니까 동네에서 ‘왜 우리 위원장은 선거운동 안 나오냐.’고 항의가 빗발쳐서 거의 6일 동안 선거도 선거운동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끝났다. 출구조사에서 보니까 8% 지는 걸로 발표했다. 방송 3사에서. 그래서 내가 출구조사 나온 거 보고 바로 집에 가서 이제는 떨어졌으니까 정치 정리해야겠다. 그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8시 40분 되니까 우리 당직자들이 우리 집으로 쫒아 와서 ‘이기고 있는데 왜 안 나오냐.’고 그래서 ‘뭔 소리냐.’ 서울에서 8% 차이면 그거는 참패다. 강북에서. 강북은 1,000표, 2,000표로 당락이 결정되는데 그래서 8시 40분 조금 넘어서 9시 되니까, 사무실 나가니 부재자 투표까지 가지 않고 내가 이겼다. 부재자 투표에서 표가 한 표가 안 나오더라도 내가 이겼다. 그런 일이 있나. 까보니까 내가 이겼다.
 
그럼 14일 사이에 여론이 바뀌었다고 보나. 여론은 바뀌지 않았다. 숨은 민심이 있었다. 숨은 민심이 있었는데 여론조사기관이고 뭐고 그 숨은 민심을 못 봤다. 지금은 여론조작 시대다. 드루킹, 여론조작 하는 거 봤나. 이 사람들 통해 전부 여론 조작한다. 저쪽 사람들이 전부 여론 조작하는 시대다. 나는 시중에 여론조사 하나도 믿지 않는다. 민심만 믿는다. 과연 민심이 통째로 지방권력도 넘겨주고 통째로 경제도 포기할 것인가. 어차피 모든 것을 남북정상회담으로 덮고 갈 수 없다. 선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민생이다. 민심이고. ‘지난 1년 동안 내가 생활이 좋아졌느냐.’ ‘나빠졌다’가 절반이 넘는다. ‘좋아졌다’는 불과 10%대 초반이다. 그런데도 민주당 찍을 수 있다고 보나. 나는 그거 아니라고 본다. 선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이다. ‘내 형편이 좋아졌느냐.’, ‘내 일이 나아질 기미가 있느냐.’, ‘앞으로 이당을 계속 지지해서 나를-’ 그게 전망이 안 보인다면 민주당 못 찍는다. 그래서 나는 남북정상회담이 선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또 하나 예를 들겠다.
 
2007년 10월에 대선 앞두고 대선 한번 뒤집어 보려 노무현 대통령이 DMZ를 걸어서 방문했다. 그 때 세계 TV들이 그것을 생중계했다. 남북정치쇼를 화려하게 했다. 그해 대선 어떻게 되었는가. 민주당 참패했다. 선거를 결정하는 것은 전문가들에 의하면 남북문제는 14%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는 민생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 선거를 절망적으로 보지 않는다. 제주도에는 핸드폰으로 연락되는 당원이 4만이고 그 외 당원을 합치면 6만이라고 한다. 집토끼만 제대로 잡으면 되는 선거다. 여기에 52만 유권자의 60%가 투표한다고 가정하면 30만표가 총 투표자다. 우리 6만 당원이 있다고 한다. 6만 당원이 부인과 자식과 집안끼리만 모두 나가서 투표 해주면 18만표다. 우리 당원만 제대로 결속하고 투표장가면 무조건 이기는 선거다. 3자구도로 치른다. 그렇기 때문에 여론조사지표보고 우리 후보가 10%도 안나온다고 도저히 될 가망이 없다고 하는데 천만에 그런 여론조사 응답률을 보라. 4-5%가 되지 않을 것이다. 4-5%가 무엇이냐 100명 중에 4-5사람만 응답을 한 것이다. 그 4-5사람 응답이 그것이 전부인가. 나는 아니라고 본다. 지금 여론조사기관에서 발표하는 죄다 엉터리다. 그것 믿고 선거 포기 했다가, 2004년도 선거 포기를 했는데 깨보니까 내가 이겨도 수월하게 이겼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508-홍준표 당대표, 6.13 지방선거 제주 필승결의대회 주요내용.pdf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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