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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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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디 노사 협상안 중재 8일 3시간 동안 5차례 이상 노사 만났으나 타결 직전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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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김종훈(金鍾勳)
【정치】
(2018.09.23. 13:21) 
◈ 탠디 노사 협상안 중재 8일 3시간 동안 5차례 이상 노사 만났으나 타결 직전 결렬
“회사측이 노동자 생존권 문제에 좀 더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김종훈 (국회의원)】
“회사측이 노동자 생존권 문제에 좀 더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김종훈 의원은 8일 오후 제화 노동자들이 12일째 점거 농성을 진행하고 있는 탠디 본사를 찾았다. 이들은 민주일반연맹 서울일반노조 제화지부 탠디분회 소속 노동자들이다.
 
김종훈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노사 2차 협상 과정에서 3시간에 걸쳐 노사를 5차례 이상 만나며 협상안을 중재했다. 협상에는 사측에서 정종신 전무와 김호협 이사가 참여했고, 노조에서는 정기만 지부장과 간부들이 참여했다.
 
처음 협상이 시작될 때, 회사 측은 공임비 804원 인상을 제안했으나 김종훈 의원이 정기수 회장과 직접 통화를 하면서 회사 측에서 1250원까지 인상을 내놓았다.
 
노동조합 또한 기존 2000원 인상안에서 양보해 1500원을 제안했다. 노사 양측이 인상안을 양보하면서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지만,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결렬을 선언했다. 노사 양측은 이후 일정을 잡지는 못한 상황이다.  
 
김종훈 의원은 “제화 노동자들 대부분이 수십 년간 구두를 만드는 노동을 해 오신 분들이라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라며 “어버이 날이라서 오늘 꼭 마무리하고 싶어, 3시간 동안 노사 양측을 만나며 설득했는데 협상이 결렬 되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 김종훈 의원은 “탠디 구두가 유명해지고, 회사가 이익을 늘여온 지난 10년간 제화 노동자들 공임은 오르지 않았다”라며 “회사 측이 노동자들의 생존권 문제에 좀 더 전향적으로 검토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첨부 :
20180508-탠디 노사 협상안 중재 8일 3시간 동안 5차례 이상 노사 만났으나 타결 직전 결렬.pdf
20180508-탠디 노사 협상안 중재 8일 3시간 동안 5차례 이상 노사 만났으나 타결 직전 결렬(사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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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김종훈(金鍾勳)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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