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메인화면 (다빈치!지식놀이터) ::【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경기체가  
경기체가
다큐먼트소개 자료실
지식지도
작업내역
2019년 6월
2019년 6월 23일
화전별곡(花田別曲)
화산별곡(華山別曲)
한림 별곡(翰林別曲)
2019년 6월 22일
태평곡(太平曲)
죽계별곡(竹溪別曲)
육현가 (六賢歌)
오륜가(五倫歌)
연형제곡(宴兄弟曲)
엄연곡(儼然曲)
안양찬(安養讚)
서방가(西方歌)
상대별곡(霜臺別曲)
불우헌곡(不憂軒曲)
미타찬(彌陀讚)
독락팔곡(獨樂八曲)
도동곡(道東曲)
기우목동가 (騎牛牧童歌)
2019년 6월 21일
금성별곡(錦城別曲)
관동별곡(關東別曲)
가성덕(假聖德)
about 경기체가

▣ 경기체가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2019.06.23. 00:20 (2019.06.23. 00:20)

【학습】화산별곡(華山別曲)

1425년(세종 7) 변계량(卞季良)이 지은 경기체가(景幾體歌). 총 8장. 궁중에서 연악(宴樂)으로 쓰이던 송도가(頌禱歌)로서 악장문학에 속한다. ≪악장가사≫에 수록되어 있으며, ≪세종실록≫과 ≪증보문헌비고≫에도 소개되어 있다. ≪세종실록≫에 의하면 1425년에 지은 것으로 되어 있다.
제1장
화산남 한수북 조선승지
백옥경황금궐 평이통달
봉치용상 천작형세 경위음양
위 도읍 경기하여
태조태종창업이모 (재창)
위 지수 경기하여
 
제2장
내수선 상품명 광명정대
금초절통상고 회복왜방
선계선술 천지교태 사경녕일
위 태평 경기하여
지성충효육린이도 (재창)
위 양득 경기하여
 
제3장
존경외 계일욕 궁행인의
개경연남경사 학관천인
치집현전 사시강학 춘추제술
위 우문 경기하여
천종지성학문지미 (재창)
위 고금 경기하여
 
제4장
훈병서 교진병 이습좌작
순시령택한광 불폐수수
만기뇌무 살불진물 낙불극반
위 강무 경기하여
장려각고안불망위 (재창)
위 예비 경기하여
 
제5장
구천재 민인궁 극근사사
진충직퇴간사 흠휼형벌
고고논금 숙야도치 일신일일
위 무일 경기하여
천생성주이혜동인 (재창)
위 천세을 세이소서
 
제6장
경회루 광연루 최외창활
질연분납호기 유목천표
강산풍월 경개만천 선창울인
위 등람 경기하여
봉래방장영주삼산 (재창)
위 하대가멱
 
제7장
지어자 지어효 천성동환
지어인지어경 명량상득
선천하우 후천하낙 낙이불음
위 시연 경기하여
천생성주부모동인 (재창)
위 만세을 세이소서
 
제8장
권농상 후민생 배양방본
숭예양상충신 고결민심
덕택지광 풍화지흡 송성양일
위 장치 경기하여
화산한수조선왕업 (재창)
위 병구 경기하여
 

 

1. 요점정리

• 형식 : 경기체가
• 연대 : 조선 세종 때
• 작자 : 변계량
• 구성 : 총 8장
• 주제 : 도읍지와 왕업에 대한 찬양
• 의의 : 작자의 개인 생각을 나타낸 것이라기 보다는 그 시대의 정치철학을 요약, 제시한 느낌을 준다. 완성기의 경기체가로서, 장르양식의 확고한 틀을 보여주는 작품
• 출전 : 악장가사
 

2. 내용연구

• 구성 : 총 8장
 
1장 : 빼어난 도읍지의 모습과 왕업을 확고하게 지켜 나가는 장한 모습
2장 : 임금의 선정과 그것으로 인한 태평성대
3장 : 인의를 몸소 실천하고, 집현전 학자들과 더불어 학문을 숭상하는 세종의 모습
4장 : 군사 훈련을 시키는 세종의 유비무환의 모습
5장 : 백성과 신하, 형벌을 다스리는 일에 자상한 은혜를 베푸는 세종의 천세를 기원
6장 : 서울 주변의 경치를 신선들이 산다는 삼신산에 방불함을 노래
7장 : 어질고 밝은 임금과 신하가 만나 잔치하는 모습과 임금의 만세를 기원
8장 : 농상을 권하고 민생을 두터이하는 것이 나라의 근본을 기르는 것이며, 예의 염치를 차리는 일은 민심을 굳히는 것이라 하고, 이어서 덕택이 지극하고 교화가 흡족하여 서울의 자연과 조선의 왕업이 함께 오래 지속되는 모습을 찬양
 
• 형식 : 연장체. 각 장은 경기체가의 전형적 형식을 잘 유지하고 있고, 각 장이 전대절과 후소절로 이루어지고 6행씩이며, 각 행은 3보격과 4보격으로 되고, 제 4행과 제 6행은 위 ~ ㅅ경(景) 긔 엇더니잇고로 양식화되어 있다.
 

3. 이해와 감상

1425년(세종 7) 변계량(卞季良)이 지은 경기체가(景幾體歌). 총 8장. 궁중에서 연악(宴樂)으로 쓰이던 송도가(頌禱歌)로서 악장문학에 속한다. ≪악장가사≫에 수록되어 있으며, ≪세종실록≫과 ≪증보문헌비고≫에도 소개되어 있다. ≪세종실록≫에 의하면 1425년에 지은 것으로 되어 있다.
조선 개국 후 한양을 도읍지로 정하고 나라의 기반이 안정되자 태종은 세종에게 왕위를 넘겨 주었다. 세종이 나라를 힘써 잘 다스려 태평성대를 맞이하였으므로 이를 기리고자 지은 것이 〈화산별곡〉이다. ‘화산(華山)’은 삼각산의 다른 이름이며, 서울을 지칭하는 말로도 쓰인다.
작품의 형식은 연장체(聯章體)로 되어 있으며, 각 장은 경기체가의 정형적 형식을 잘 유지하고 있다. 즉, 각 장이 전대절(前大節)과 후소절(後小節)로 이루어지고 6행씩이며, 각 행은 3보격과 4보격으로 되고, 제4행과 제6행은 ‘위∼景 긔 엇더悧니狼고’로 양식화되어 있다.
내용은 서울을 찬양하는 노래로서 1장은 빼어난 형세를 안고 있는 도읍지의 모습과 왕업을 확고하게 지켜나가는 장한 모습을 그렸다. 2장은 임금의 선정으로 나라 안팎이 태평성대임을 구가(謳歌)하였다. 3장은 인의(仁義)를 몸소 실천하고 집현전 학자들과 더불어 학문을 숭상하는 세종의 모습을 그렸다.
4장은 군사훈련과 사냥 등을 통하여 무력을 기르는 세종의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를 그렸다. 5장은 백성과 신하, 형벌을 다스리는 일에 자상한 은혜를 베푸는 세종의 천세(千歲)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았다. 6장은 서울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마치 신선들이 산다는 삼신산(三神山)을 방불케 함을 노래하였다.
7장은 어질고 밝은 임금과 신하가 서로 만나 잔치하는 모습과 임금의 만세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았다. 8장은 농상(農桑)을 권하고 민생을 두터이하는 것이 나라의 근본을 기르는 것이며, 예의염치(禮義廉恥)를 차리는 일은 민심을 굳히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서 덕택이 지극하고 교화가 흡족하여 서울의 자연과 조선의 왕업이 함께 오래 지속되는 모습을 찬양하였다. 이 작품은 작자의 개인 생각을 나타낸 것이라기보다 그 시대의 정치철학을 요약, 제시한 느낌을 준다. 완성기의 경기체가로서 장르 양식의 확고한 틀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주목된다.
 
≪참고문헌≫ 華山別曲評釋考(金倉圭, 국어교육논지, 大邱敎育大學, 1982).(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제1장
華山南 漢水北 朝鮮勝地
白玉京黃金闕 平夷洞達
鳳峙龍翔 天作形勢 經緯陰陽
都邑 景其何如
太祖太宗創業貽謀 (再唱)
偉 持守 景其何如
 
제2장
內受禪 上稟命 光明正大
禁草竊通商賈 懷服倭邦
善繼善述 天地交泰 四境寧一
偉 太平 景其何如
至誠忠孝陸隣以道 (再唱)
偉 兩得 景其河如
 
제3장
存敬畏 戒逸欲 躬行仁義
開經筵覽經史 學貫天人
置集賢殿 四時講學 春秋製述
偉 右文 景其何如
天縱之聖學問之美 (再唱)
偉 古今 景其何如
 
제4장
訓兵書 敎陳兵 以習坐作
順時令擇閑曠 不廢蒐狩
萬騎雷  殺不盡物 樂不極盤
偉 講武 景其何如
長慮却顧安不忘危 (再唱)
偉 豫備 景其何如
 
제5장
懼天災 悶人窮 克謹祀事
進忠直退姦邪 欽恤刑罰
考古論今 夙夜圖治 日愼一日
偉 無逸 景其何如
天生聖主以惠東人 (再唱)
偉 千歲乙 世伊小西
 
제6장
慶會樓 廣延樓 崔巍敞豁
 烟 納灝氣 遊目天表
江山風月 景槪萬千 宣暢鬱 
偉 登覽 景其何如
蓬萊方丈瀛洲三山 (再唱)
偉 何代可覓
 
제7장
止於慈 止於孝 天性同歡
止於仁止於敬 明良相得
先天下憂 後天下樂 樂而不淫
偉 侍宴 景其何如
天生聖主父母東人 (再唱)
偉 萬歲乙 世伊小西
 
제8장
勸農桑 厚民生 培養邦本
崇禮讓尙忠信 固結民心
德澤之光 風化之洽 頌聲洋溢
偉 長治 景其何如
華山漢水朝鮮王業 (再唱)
偉  久 景其何如
 

4. 심화자료

변계량(卞季良) 1369∼1430 (고려 공민왕 18∼조선 세종 12)
조선 초기의 문신. 자는 거경(巨卿), 호는 춘정(春亭). 본관은 밀양(密陽). 1385년 문과에 급제하여 전교주부(典校主簿)·비순위정용랑장(備巡衛精勇郎將) 겸 진덕박사(進德博士)가 되었다. 조선 건국과 더불어 천우위중령중랑장(千牛衛中領中郎將) 겸 전의감승(典醫監丞)이 되었으며, 태종 말까지 수문전제학·좌부빈객·예조판서 등을 지냈다. 1420년(세종 2) 집현전이 설치된 뒤 20년 간 대제학을 맡아 외교문서를 작성하였고 과거의 시관으로 관리를 뽑는 일에 공정을 기하여 고려 말의 폐단을 개혁하였다. 고려 말과 조선 초기의 정도전(鄭道傳)·권근(權近)으로 이어지는 관인문학가의 대표적 인물로 《화산별곡(華山別曲)》 《태행태상왕시책문(太行太上王諡冊文)》을 지어 조선왕조의 건국을 찬양하였다. 저서로 《춘정집(3권 5책)》이 있다. 《태조실록》의 편찬과 《고려사》 개수(改修)에 참여하였고 《낙천정기(樂天亭記)》 《헌릉지문(獻陵誌文)》을 지었다. 시호는 문숙(文肅). (출처 : 파스칼세계대백과사전)
【작성】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정보 : 학습 (보통)
▣ 참조목록
◈ 소유
◈ 참조
 
 
 
 
 
©2004 General Libraries

페이지 최종 수정일: 2015년 7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