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19(목) 국제교류센터에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위원장 : 우범기 정무부지사)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에는 전북도와 전북교육청, 전주고용센터,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결혼이민자를 비롯한 민간전문가 15명이 참석해 외국인주민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정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호 협력·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 최근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도내 외국인주민의 수는 55,94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00명(12.2%)이 증가하였으며, 주민등록 인구 대비 외국인 주민 비율은 3.1%다. 이중 결혼이민자가 가장 많은 11,165명(20%)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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