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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비대위원회-대구경북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
9월 11일 비대위원회-대구경북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9월 11일 비대위원회-대구경북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며칠 전에 제가 텔레비전 뉴스를 잠시 보는데 어떤 뉴스가 나오는가 하면, 지방에 있는 분들이 지방에 있는 집을 팔든지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마련해서 그 돈을 들고 서울에 와서 부동산을 사는 그런 경향이 많아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지방이 상당히 수도권과 비교해서 여러 가지로 피폐화되는, 수도권 사정도 영 좋지가 않지만 그런 피폐화되는 것을 우리가 보는 것이다. 또 수도권 역시 안 좋기는 하지만 지방에 다닐 때마다 느끼는 것은 지방이 더 피폐화된다는 것이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울산, 포항, 구미 과거에 우리 성장의 엔진이었고 상징이었던 이런 도시들이 가라앉는 모습들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픈 것 같다. 그래서 오늘 구미에 와서 우리가 산업단지를 둘러보고 그 아픔을 듣고, 여기서 서로 아픈 마음을 공유하고 가는 것이 굉장히 뜻 깊은 그런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렸지만 정부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신경을 바짝 써주었으면 좋겠는데, 성장을 위하거나 기업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그런 부분의 이야기는 뒤로 다 제쳐두고, 거의 분배 위주의 그것을 자꾸 성장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분배 위주의 정책을 내놓고서는 고집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답답하고 딱하다고 그렇다. 오늘 같은 날은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아마 여러 가지 지금 이 자리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쨌든 좀 더 우리가 열심히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다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김성태 원내대표>
 
오늘 뜻 깊은 대구경북 지역방문을 통해서 자유한국당이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야 할 것인지 많은 것들을 느끼게 했고 우리를 각오를 다지게 하는 그런 뜻 깊은 자리인 것 같다.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면서 오늘날 대한민국이 전쟁터 속에서도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이루기까지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을 만들어낸 그 기본에는 우리가 없이 배고프게 살아도 그래도 할 수 있다는 국민적 공감이 있다. 오늘 오전 문재인 대통령께서 ‘중차대한 민족사적 대의 앞에서 제발 당리당략을 거둬 달라’고 말씀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어제 우리당은 문재인 정권의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동의안 제출, 그리고 민주당 신창현 의원의 부동산 정보 불법유출사건 규탄을 국회에서 긴급 연석회의를 통해서 우리가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구미의 상단에 비어 있고 시들어가고 죽어가는 우리 산업의 현장은 모른 채 하면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 만나는 일에만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려고 하는 그런 국정운영 방식을 우리 대구경북 지역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정권은 소득주도성장으로 인한 경제파탄을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으로 덮으려고 하는 치졸한 정치공작을 벌이고 있으며, 또다시 우리를 평화 반대세력으로 규정하려고 하는 프레임 전쟁을 벌이고 있다. 평화도 무척이나 중요하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대구경북 지역방문을 통해서 피폐해진 민생경제의 현장을 우리는 살펴봤다. 산업단지의 현장에 공장이 문을 닫고,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떠날 수밖에 없는 이 참담한 현실을 두고 언제까지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 장사에만 치중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민생경제, 서민들의 애환과 고충을 챙기고 무엇보다 일자리를 최우선시하고, 기업이 기업을 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다.
 
 
<함진규 정책위의장>
 
인사에서 뿐만 아니라 예산에서도, 지방언론과 중앙언론에 의하면, ‘TK 홀대론’이 나오는 것 같다. 올해 대구·경북 지역의 국세납부 예상액이 12조원 정도 되는데, 그에 반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대구·경북 지역 예산은 약 6조원 정도에 그친다고 한다. 그래서 낸 세금의 절반 정도가 다른 지역으로 쓰인다는 언론보도도 있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내년도 예산안은 ‘슈퍼 팽창 예산’이다. 올해보다 9.7% 늘어나는데, 상대적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강조하는 현 정부에서, 특히 대구·경북 지역 국비 지원은 올해보다 각각 3.8%, 2.6%나 감소했다. 타 지역에 대해 제가 굳이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국회에서 결산은 마쳤지만, 예산에서도 지역 의원님들과 함께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아나가겠다. 더욱이, 경상북도의 경우 국민안전과 직결된 지진대책 관련 사업들이 하나같이 다 삭감되었는데, 이 부분도 차별이 없도록 바로잡아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우리 도지사님과 시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 때문에, 같이 힘을 합하면 이런 부분도 극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당 정책위 산하에서 만들어 활동했던 ‘탈원전대책특위’가 있다. 특히 경상도에는 원전이 많이 있기 때문에, 탈원전대책특위를 이 지역의 의원님들과 관련 상임위 의원님들, 기초광역단체장들, 기초광역의원님들, 관련 시민단체들을 전부 포함시켜서 확대·개편하겠다. 그래서 조만간 의원총회에서 우리 의원님들께 보고 드리고, 오늘과 같이 지역에서 이러한 형태로, 탈원전 관련 토론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할 생각이다. 여러분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시고 계시다. 반도체 이후에 우리나라를 지탱해줄 산업이 원전이라고 본다. 원전의 위험성만 굉장히 강조되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여러 가지 신기술이 개발되고 있고, 해외 수주에도 많이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여기에 당력을 총동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2018. 9. 11.
자유한국당 공보실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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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