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무인철도 개통이후 사고 21건, 부상자 2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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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 무인철도 개통이후 사고 21건, 부상자 21명 발생
기관사 없이 무인으로 운행되는 무인운행 적용 철도의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윤관석 (국회의원)】

- `11~`18.8월 현재 철도교통사고 9건, 철도안전사고 12건 발생

- `11~`18.8월 현재 운행장애 11건 발생, 의정부경전철 38건 가장 많아

- 국토부‧교통안전공단 무인철도 검증을 위한 영업시운전 기간 확대 계획

- 윤관석 의원,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무인철도로 인해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일은 단 한 건도 없도록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할 것”

기관사 없이 무인으로 운행되는 무인운행 적용 철도의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무인철도 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8.8월까지 총 21건의 철도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한 부상자가 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시설‧설비결함, 선로근접통행 등 철도교통사고는 9건, 승강장 역 추락 등 철도안전사고는 12건이었다.

특히, 2017년9월에 개통한 우이신설경전철의 경우, 같은 해 12월 25일 전차선이 파선되어 하루 동안 열차운행이 중단된 사례가 있었다.

운행 장애 역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2011년부터 111건이 발생했다.

의정부 경전철 38건, 용인에버라인 13건,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11건 순으로 많이 발생했으며, 대부분의 운행 장애는 개통초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무인운행 철도의 개통 전 충분한 검증을 위하여 종합시험운행 기간을 기존 60일에서, 무인운전의 경우 그 영업시운전 기간을 2배로 확대하여 관련기준을 강화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섰다.

윤관석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국민의 안전”이라며 “무인철도로 인해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일은 단 한 건도 없도록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무인운행 철도는 안전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열차제어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최신기술이 복합적으로 연동되는 시스템으로 현재 무인으로 운행되는 철도노선은 최근 개통한 우이신설 경전철 등 9개 노선이며, 향후 개통 예정인 노선은 김포경전철 등 7개 노선이다. /끝/

※ 표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1024-무인철도 개통이후 사고 21건, 부상자 21명 발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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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무인철도 개통이후 사고 21건, 부상자 2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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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년간 국립대병원 내 감염사고 517건 • 무인철도 개통이후 사고 21건, 부상자 21명 발생 • 한국철도공사 2억 9천만 원 들인 드론활용률 1.6% 불과 한국철도시설공단도 41개소 활용에 그쳐
(2018.11.0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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