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고재완의 지식창고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2016년
2016년 12월
2016년 12월 5일
2016년 11월
2016년 11월 19일
2016년 11월 17일
2016년 11월 1일
2016년 10월
2016년 10월 31일
2016년 10월 26일
2016년 10월 23일
2016년 10월 12일
2016년 10월 11일
2016년 10월 7일
2016년 10월 6일
2016년 10월 4일
2016년 9월
2016년 9월 27일
2016년 9월 26일
2016년 9월 25일
2016년 9월 22일
가보고 싶은 수도권 섬 여행지 (2016. 9. 22)
2016년 9월 20일
2016년 9월 13일
2016년 9월 12일
2016년 9월 10일
2016년 9월 9일
2016년 9월 8일
2016년 9월 7일
2016년 9월 6일
2016년 9월 5일
2016년 9월 2일
2016년 9월 1일
2016년 8월
2016년 8월 13일
2016년 8월 12일
2016년 8월 11일
2016년 8월 10일
2016년 8월 9일
2016년 8월 8일
2016년 8월 3일
2016년 8월 2일
2016년 8월 1일
2016년 7월
2016년 7월 31일
2016년 7월 30일
2016년 7월 25일
2016년 7월 24일
2016년 7월 23일
2016년 7월 22일
2016년 7월 21일
2016년 7월 20일
2016년 7월 10일
2016년 6월
2016년 6월 22일
2016년 6월 21일
2016년 6월 15일
2016년 6월 14일
2016년 6월 13일
2016년 6월 12일
2016년 6월 10일
2016년 6월 9일
2016년 6월 8일
2016년 6월 7일
2016년 6월 4일
2016년 6월 3일
2016년 6월 2일
2016년 6월 1일
2016년 5월
2016년 5월 31일
2016년 5월 30일
2016년 5월 25일
2016년 5월 24일
2016년 5월 5일
2016년 5월 1일
2016년 4월
2016년 4월 30일
2016년 4월 28일
2016년 4월 12일
2016년 4월 6일
2016년 3월
2016년 3월 12일
2016년 3월 11일
2016년 3월 10일
2016년 3월 9일
2016년 3월 6일
2016년 3월 5일
2016년 3월 4일
2016년 3월 3일
2016년 3월 2일
2016년 2월
2016년 2월 21일
2016년 2월 11일
2016년 2월 4일
2016년 1월
2016년 1월 27일
2016년 1월 15일
2016년 1월 13일
2016년 1월 12일
2016년 1월 11일
about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내서재
추천 : 0
강화도(江華島) 남이섬(南怡--) 석모도(席毛島) 장봉도(長峰島) # 대부도 # 무의도 # 삼형제섬 # 실미도
【여행】
(2017.12.19. 11:44) 
◈ 가보고 싶은 수도권 섬 여행지 (2016. 9. 22)
수도권 섬을 중심으로 날씨 좋은 날 드라이브 한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섬을 소개한다. 배를 타실 땐 신분증 꼭 갖고 가는 것 알고 계시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져 제법 가을을 느낀다. 주말에 아름다운 섬에 가서 보고 맛있는 것을 먹으려면 어디가 좋을까? 대부분의 섬에 가려면 배를 타야 하므로 기상부터 파악하고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불편하다. 또한 배와 현지 대중교통 운행 간격도 길기 때문에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다리로 연결된 곳이 많아지고 배에 승용차를 싣고 이용하면 편하게 갈 수 있다. 수도권 섬을 중심으로 날씨 좋은 날 드라이브 한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섬을 소개한다. 배를 타실 땐 신분증 꼭 갖고 가는 것 알고 계시죠...
 
 
▼ 대동여지도
 
☞ 강화도 석모도(席毛島)는 조선 시대에는 석우도(席隅島), 석모로도(席毛老島)라고도 했다. ‘석모로’라는 지명은 ‘물이 돌아 흐르는 모퉁이’ 혹은 ‘돌이 많은 해안 모퉁이’라는 뜻이다. ‘돌모로’를 한자화하면서 석모로(石毛老)가 되었다고 한다. 간척사업으로 북쪽의 송가도(松家島) + 남쪽의 매음도(煤音島) + 어유정도(魚遊井島)와 합쳐졌다.
 
신도(信島),시도(矢島),모도(茅島)는 옛 이름 그대로 이며 가운데에 있는 시도는 북쪽 강화도 마니산에서 활을 쏠 때, 그 목표지점이어서 "(화)살섬" 이라 불렀다고 하여 화살 살을 한자로 화살 시(矢)로 고쳐 시도, 모도는 그물에 고기가 아닌 띠만 걸린다 하여 띠모(茅)자를 쓴 모도라고 했다 한다.
 
영종도(永宗島)는 조선 중기까지 자연도(紫燕島)로 불리던 이 섬에 영종이란 이름이 붙은 것은 숙종 때로 주변의 북도와 용유도(龍遊島)를 거느리고 있다고 하여 영자로 하였다. 동쪽에 인천을 머리에 이고 서쪽에 신불도(薪佛島)가 양 옆을 받치고 있다(示)하여 ‘ 宗 ’ 자를 사용해서 긴 마루의 뜻을 가진 영종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의 인천 국제공항은 영종도의 남서부에서 삼목도와 신불도를 지나 용유도까지 간석지를 매립하여 2001년에 완공되었다.
 
무의도(舞衣島)는 옛날에 선녀가 내려와서 춤을 추었다 하여 붙여졌다고 하며 그 가운데 큰 섬은 대무의도, 작은 섬은 소무의도라고 부른다. 또는 섬의 모양이 마치 ‘장수가 관복을 입고 춤추는 모양’이라는 데에서 지명이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조선 중기에는 무의도(無依島)로 표기되기도 하였다.
 
 

 
▶ 역사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강화도(석모도 포함)
 
☞ 강화도(江華島)는 한국에서 4번째로 큰 섬으로, 면적은 302.6㎢이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속해 있으며, 동쪽으로 경기도 김포시와 다리(강화대교,초지대교)로 직접 연결되어 있다.
 
보물섬 강화도는 고려 때 몽골 제국의 침략 당시 39년 간 임시 수도 역할을 했었던 곳(고려궁지와 강화 고려 산성)이며, 조선의 인조가 정묘호란 때 피신했던 곳이고, 병인양요 때 싸웠던 갑곶 돈대와 초지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 유적지, 단군 왕검이 세 아들을 시켜 쌓았다는 삼랑성과 사적 제 136호로 지정된 참성단(마니산),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 성당인 성공회 강화성당과 유명한 전등사가 있다. 장화리의 갯벌체험과 일몰 풍경이 기억에 남고 강화도 둘레길도 좋으며 남북이 대치된 상황에서 강화도 평화 전망대에 오르면 북녘이 보인다.
 
☞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가는 석모도(席毛島, 2017년 하반기에 다리로 연결)의 보문사(상봉산과 해명산 사이 낙가산 아래 위치)를 보고 뒤편 418 계단을 10분 정도 올라가면 눈썹바위의 마애석불을 만나는데 전망이 뛰어나고 시간이 맞으면 석양까지 볼 수 있다.
 
 
★ 강화군청 홈페이지
 
 
★ 강화도령 철종이 살던 용흥궁터
★ 고려궁지와 강화 고려산성
★ 연미정과 정묘호란
★ 강화도 대한 성공회 한옥성당
★ 강화 갯벌체험
 

 
▶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남이섬(자라섬 포함)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을 만들 때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는 내륙의 섬이다. 1965년 민병도 (1916~2006)가 토지를 매입, 모래뿐인 불모지에 다양한 수종의 육림을 시작하였다. 1966년 경춘관광개발 주식회사를 설립, 종합휴양지로 조성하여 오던 중, 90년대 말 금융위기로 인한 불황을 극복하고자 2000년 4월 주식회사 남이섬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관리해 오고 있다.
 
2001년부터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정원] 역할로서 재창업을 선언하고 경영정상화를 이루어 나가면서 환경과 문화예술 관련 콘텐츠에 집중 투자하기 시작하였다. 환경 분야에서는 환경운동연합 및 YMCA, YWCA 등의 시민환경단체와 함께 재활용운동, 환경감시, 환경순적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 분야에서는 유니세프, 유네스코 등의 국제기구 및 저변의 작가군과 더불어 순수미술에서 종합예술축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960~90년대에는 최인호의 <겨울나그네> 촬영지 및 강변가요제 개최지로 알려져 행락객들의 <유원지>로 인식되어 왔으나, 2001년 12월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대만,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권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문화관광지>로 탈바꿈하였고, 최근에는 북미, 유럽, 중동, 중국에서의 관광객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가장 찾고 싶어하는 청정환경의 <국제적 관광휴양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연평균 입장객 300만명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남이섬은, 이제까지 진행해 오던 각종 환경순화적 사업과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강화하고자 2006년 3월 1일 국가형태를 표방하는 특수관광지, 나미나라공화국으로의 독립을 선언하였다.
 
자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1번지 일원에 있는 섬이다. 청평댐(淸平)이 건설되면서 북한강(北漢江)에 생긴 자라섬은 남이섬과 직선거리로 800m정도에 위치해 있다.‘자라처럼 생긴 언덕’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라 하여 ‘자라섬’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진 자라섬에는 레저 및 생태공원 시설도 들어서고 있다. 오토캠핑장이 위치한 서도 일원에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이, 중도에는 지름 100m가 넘는 잔디광장을 갖춘 생태문화공원이, 자라 섬 캠핑장 서단에는 자연생태 테마파크 ‘이화원(二和園)’이 조성되어 있다. 자라섬은 캠핑으로도 유명하지만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 자라 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김유정 문학촌은 1968년 김유정 31주기를 맞아 발족된 김유정기념사업회는 김유정 문인비를 건립하고, 김유정 문학의 밤, 김유정 추모제를 개최하였다. 기념사업회는 김유정 작가의 생가를 복원하고 기념 전시관 및 부대시설을 마련하고 작품의 무대인 실레마을에 문학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김유정 작가의 문학적 업적과 문학정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02년 8월 개관한 김유정문학촌을 운영하고 있다.
 
 
★ 남이섬 홈 페이지
 
 
★ 남이섬 방문기
★ 김유정 문학촌 탐방기
 

 
▶무의도(소무의도, 실미도 포함)
 
무의도(舞衣島)는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섬으로 육지에서 거리는 얼마 되지 않지만 배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섬이다.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과거에는 무의도에서 소 무의도로 작은 어선을 이용해야 했으나 현재 연도교가 연결되어 있어(광명항 선착장에서 소무의도) 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수 있다.
 
큰무리 선착장에서 광명항까지는 무의도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무의바다 누리길 8코스를 걸어야 한다.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소무의 인도교길'과 '명사의 해변길'을 따라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무의도에는 두 개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해수욕장이다. 특히 실미해수욕장에서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 등의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실미도 실미해수욕장
실미 해수욕장은 2km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 모래사장과 100여년씩 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썰물 때에는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의 갯벌에는 아직도 낙지가 집을 짓고 민챙이와 칠게, 고동이 살아 숨 쉬는 등 갯벌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울창한 노송숲을 사이에 두고 산림욕장과 텐트 야영장 등이 있다. 또 바닷길이 열렸을 때 갈 수 있는 실미도에는 영화 [실미도] 세트장 터를 볼 수 있다. (현재는 철거되어 건물은 볼 수 없다)
 
*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섬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 해수욕장은 선착장에서 차로는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린 갯벌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멀리 황해도 장산곶까지 보일 정도로 경관이 좋다. 바닷가에 원두막식으로 지은 방갈로에 숙소를 정하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 "천국의 계단"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하나개 해수욕장에 설치된 천국의 계단 세트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용유도 을왕리, 왕산 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백사장 길이는 약 700m, 평균 수심은 1.5m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이다.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낙조가 아름답기로 서해안에서 손꼽힌다. 간조 때에는 백사장의 폭이 200m 정도 드러난다.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넓은 잔디밭과 충분한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단체 수련을 위한 학생야영장, 수련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배를 빌려 바다로 나가면 망둥어와 우럭·노래미·병어·준치 등도 많이 잡을 수 있다. 해수욕과 스포츠, 낚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지로 적격이다.
 
 
 
★ 용유도 왕산 해수욕장과 선녀바위
 

 
▶ 배타고 산과 바다가 멋진 장봉도
 
장봉도(長峰島)는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江華島)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섬은 북쪽을 향하여 느리게 만곡을 이루며, 해안 곳곳에 암석 갑각(岬角)이 돌출한데다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여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동쪽과 서쪽의 양안(兩岸)을 제외하고는 넓은 간석지로 둘러싸였으며, 구릉성 산지가 동서로 뻗어 섬의 골격을 이루고, 중앙에 평지가 있다. 일대에 천연기념물 제360호와 제361호로 지정된 노랑부리 백로와 괭이 갈매기가 집단으로 서식하며, 전체적으로 소나무 숲이 무성하다.
 
포도와 김·백합·동죽·새우류·바지락 등이 많이 난다. 김양식이 활발하여 높은 소득을 올렸으나, 인근의 인천 국제공항 건설로 인해 중단되었다. 고유의 민속놀이로 띄뱃놀이가 전해진다.
 
장봉도는 접근성이 뛰어나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더불어 섬 곳곳에 잘 정비된 다양한 등산 코스와 해안산책로가 있어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을 즐길 수 있으며, 장봉도의 수려한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설치되어있다. 옹암해변 뒤로는 노송이 가득한 솔밭이 펼쳐져 있고 편의시설이 잘 정비되어있어 가족 단위의 캠핑족에게 인기가 많다
 
배를 약 40분 타고 들어가며 섬이 길어서 산과 바다를 볼 수 있으며 강화도와 영종도가 보인다.
 
신도(信島), 시도(矢島), 모도(茅島)는 연도교로 이어져 신∙시∙모도 3형제 섬이라고도 불리며, 세 개의 섬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색다른 묘미가 있다. 특히, 섬과 섬 사이를 달리는 자전거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구봉산, 해당화 둘레길, 수기해변, 배미꾸미 조각공원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관광지에서 가족, 연인과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신도(信島)는 섬 주민들의 착하고 신의가 있다는 뜻에서 유래된 섬으로 구봉산이 유명하다. 임도를 따라 등산로가 완만하게 잘 정비되어 있으며 진달래와 벚꽃이 즐비하다. 또한, 구봉정에서는 서해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며, 인천공항과 인천 도시의 야경은 특히 아름답다.
 
시도(矢島)는 산과 바다가 조화롭게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풀하우스, 슬픈연가 등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다. 수기해변은 완만하고 넓은 백사장으로 마니산이 지척으로 보이며, 방죽길을 따라 펼쳐진 해당화가 일품이다. 시도는 마니산에서 활을 쏠 때, 그 목표지점이어서 "살섬" 이라 불렀다는 설이 있다.
 
시∙모도 연도교를 지나 해당화 길을 따라가면 모도의 배미꾸미 해변이 나온다. 조각가 이일호의 조각 작품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 때문에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모도(茅島)는 그물에 고기는 올라오지 않고 띠(茅)만 걸린다고 해서 한글로 "띠섬"이라 부르던 이름이 한자로 바뀌었다고 한다.
 
 
 
 
★ 장봉도 바닷길
★ 장봉도 산행길
★ 장봉도 마무리
★ 3형제섬(신도,시도,모도) 여행기 1편, 2편, 3편, 4편
 
 

 
▶ 드라이브하기 좋은 대부도(선재도,영흥도 포함)
 
대부도(大阜島)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에 속한 섬이다. 면적은 40.34 km²로, 해안선 길이는 61km로 구성되어 있다. 화성시 남양반도에서 바라보면 큰 언덕처럼 보여 대부도라 불린다.
 
안산의 하와이로 불리는 대부도는 시화 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육지가 된 섬이지만 아직도 섬이 가진 낭만과 서정이 곳곳에 남아있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대부도 가는 길목은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돌이 검다는 탄도, 부처가 나왔다는 불도,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감도를 비롯하여 섬 여섯 개가 마치 형제처럼 어깨를 맞대고 서해에 있다 해서 불리는 육도, 겨울이 되면 굴과 바지락을 채취하기 위해 인근 도리도로 이주했다가 이듬해 설이 되기 전에 돌아오는 독특한 생활방식의 '풍도' 등은 독특한 멋을 간직한 곳이다.
 
대부도는 갯벌에서 맛조개, 동죽 등을 직접 잡을 수 있고, 그 외에도 고동, 조개 등을 손쉽게 잡을 수 있으며, 망둥이, 넙치, 우럭, 놀래미, 등을 바다낚시로 즐길 수 있다. 대부도 지역은 다양한 특산물로 유명한데 육도는 바지락과 굴이, 풍도는 소라젓과 천연 둥글레차가, 대부도는 특히 '바지락칼국수'가 시원함을 자랑한다.
 
영흥·선재도는 자동차 드라이브족들에게 당일치기 피서지로 주목을 끌고 있다. 두 섬은 서울에서 자동차를 몰고 2시간이면 시화방조제, 대부도, 선재대교, 영흥대교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는 바다와 섬이 이국적으로 어우러진 절경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데다 소라, 조개 등을 채취할 수 있는 광활한 갯벌이 자리잡고 있어 피서철을 포함해 사시사철 주말이면 수도권 드라이브족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영흥·선재도 일대 절경의 백미로는 선재대교를 건너자마자 왼쪽으로 보이는 목섬과 측도를 꼽을 수 있다. 이 중 선재도 남쪽 500m가량 떨어진 해상에 자리잡은 목섬은 미국 CNN 방송이 ‘한국의 아름다운 섬’으로 보도한 무인도다. 목섬은 하루 두 번 썰물 때만 나타나는 황금빛 모랫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희한하게도 이 섬으로 진입하는 모랫길을 제외한 섬 주변 전체는 질퍽거리는 갯벌로 둘러싸여 있다. 선재도에서 서남쪽으로 1㎞ 떨어진 측도도 목섬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진작가들이 해넘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모여드는 촬영 명소다. 측도도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만 접근이 가능하며 현재 27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는데 어떻게 맛집을 찾을까? 팁을 소개한다.
 
ⓐ 어떤 종류의 음식(토속음식, 횟집. 계절음식 등)을 먹을지 결정한다.
ⓑ 현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레스토랑을 찾아본다. 블로그의 추천 맛집은 개인 별로 차이가 날 수 있고 조작이 가능하다.
ⓒ 현지 지자체 위생과에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전화하거나 현지인에게 맛집을 물어본다.
ⓓ 현지의 레스토랑 중에서 주차 차량이 제일 많고 고객이 붐비는 곳을 찾는다.
 
그리고 많은 고객들이 먹는 메뉴를 선택한다면 후회가 적을 것이다.
 
 
\na-;출처: 한국관광공사, 위키백과, 구글, 지자체 홈페이지,네이버 지식백과, 네이버지도,민족문화대백과
강화도(江華島) 남이섬(南怡--) 석모도(席毛島) 장봉도(長峰島) # 대부도 # 무의도 # 삼형제섬 # 실미도
【여행】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 설악산 만경대 개방 (2016. 9. 25)
• 가보고 싶은 수도권 섬 여행지 (2016. 9. 22)
• 가고 싶은 자전거 길 (2016. 9. 20)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1
▣ 정보 :
여행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