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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만 대변인 논평]“주한미군은 한국이 초청했다”는 말에 담긴 경고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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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8.26. 13:16) 
◈ [홍지만 대변인 논평]“주한미군은 한국이 초청했다”는 말에 담긴 경고 - 자유한국당
美국방부 대변인이 “주한미군의 한반도 주둔은 한국의 초청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주한미군 철수 결정은 한국의 주권”이라고 한 문정인 특보의 발언에 답하는 형식이지만 위중한 경고의 의미가 담겨 있다.
 
초청자가 나가라면 나가겠다는 감정을 드러낼 만큼 한미동맹의 파열음이 커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주지하다시피 주한미군은 한국전쟁 직후 북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주둔하게 됐다. 한국 초청 맞다.
 
방위선을 한국이 아닌 일본으로 했더라도 미국으로서 반드시 못할 일은 아니었다는 점을 되돌아보면, 당시 사정과 여전한 북한의 위협은 쏙 빼버린 채 주한미군이 미국의 이익만을 위해 존재한다는 좌파적 인식은 편협하기 그지없다.
 
치매 걸린 듯 과거는 잊어버리고 현재 진영의 입장에서만 떠드는 인식론적 천박함과, 과실을 키우는 데는 추호도 관심이 없고, 오직 따먹는 데만 열을 올리는 좌파의 몰염치가 나라를 위험과 도탄에 빠트리기 일보직전이다.
 
국민이 결정하면 초청자였던 한국이 주한미군을 나가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굳건한 혈맹을 유지하던 한미 양국 간에 감정의 골이 패이면서 이런 험한 말이 오고가는 상황은 분명히 바람직하지 않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은 문정인 특보 해임을 결심해야 할 때가 됐다. 더 이상 그를 계속 감쌌다가는 안보 상왕, 안보 대통령 문정인이란 말이 나올 것이다.
 
 
2018. 3. 2.
자유한국당 대변인 홍 지 만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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