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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2일 (금)
[김현 대변인 브리핑] 자고나면 터지는 MB의혹에 김소남 전 의원의 공천헌금까지, 자유한국당은 이실직고하라 외 3건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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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8.26. 16:22) 
◈ [김현 대변인 브리핑] 자고나면 터지는 MB의혹에 김소남 전 의원의 공천헌금까지, 자유한국당은 이실직고하라 외 3건 -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 오전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 자고나면 터지는 MB의혹에 김소남 전 의원의 공천헌금까지, 자유한국당은 이실직고하라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소남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공천헌금과 관련하여 어제(1일) 검찰에 피의자로 소환돼 오늘(2일) 새벽까지 조사를 받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08년 총선을 앞두고 김소남 전 의원이 이 전 대통령 측에 수억 원대의 공천헌금을 건넨 정황이 포착된 것인데, 이미 검찰은 김 전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며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 전 의원은 누구도 예상 못한 당선 안정권의 비례대표 7번을 받아 논란과 함께 최고의 관심 대상이 됐던 인물이다.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막강한 권한으로 볼 때 김소남 전 의원의 공천헌금이 이 전 대통령에게 흘러갔을 가능성이 크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죄가 추가될 수 있는 부분이다.
 
‘원조 차떼기당’으로 공천헌금의 전매특허를 냈던 한나라당의 후신인 자유한국당도 모른다고 발뺌만할 일이 아니다.
 
검찰은 공천헌금이 자유한국당으로 흘러들어간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김소남 전 의원의 공천헌금에 대해 이명박 정부 당시 여당이었던 자유한국당이 이실직고해야 한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어떤 입장을 밝히는지 지켜보겠다.
 
 
■ 일본정부가 해야 할 일은 반발이 아닌 진정어린 반성이다
 
일본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에 대해 거칠게 반발하는 것은 과거사에 대해 진정어린 반성을 하지 않고 있음을 반증하는 일이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의 과거사와 독도 영유권 주장에 단호한 태도로 명확한 입장을 밝힌 점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안부’는 반인륜적 인권범죄 행위이며, ‘위안부’ 문제 해결에 있어 가해자인 일본 정부가 ‘끝났다’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진실과 반성과 화해를 위해서 함께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일본 정부는 문 대통령의 말에 대해 “한일 합의에 반하는 것으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대통령의 언동”이라며 국가정상을 향해 거친 표현으로 강하게 반발했다.
 
그동안 일본 정부가 보여준 ‘위안부’ 문제와 독도 문제에 대한 태도는 오만함의 극치였다. 사실을 왜곡하고, 전 세계를 상대로 거짓말을 일삼아 왔다.
 
그런 행동에 대해 따끔하게 우리 대통령이 지적한 것을 가지고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온당하지 못하다.
 
조선인 ‘위안부’들이 일본군에 의해 학살된 후 한꺼번에 버려진 참혹한 모습의 영상이 나오는 등 과거의 만행이 더욱 적나라하게 들어나고 있는 마당에 반성은커녕 피해자들의 고통에는 아랑곳 하지 않는 일본 정부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일본은 그러한 역사 인식으로는 절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로 나아갈 수 없음을 직시하기 바란다.
 
일본은 본인들이 저지른 만행을 감추고 없애고 축소하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역사의 진실과 마주하는 용기를 갖길 바란다.
 
일본 정부의 진정어린 태도 변화를 촉구한다.
 
 
■ 광화문 광장에서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시민을 위협하고 기물을 파손한 수구보수단체 엄벌해야 한다
 
어제 수구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광화문 광장에 난입하여 시민들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고 방화를 일삼으며 광장 설치물을 손괴한 사건이 벌어졌다.
 
특히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작품과 현수막들을 마구잡이로 파손하고 이를 만류하던 시민들을 폭행하기까지 했으니, 이들의 만행이 목불인견이다.
 
극소수 수구보수 세력의 배타성과 폭력성, 고집불통의 안하무인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폭력, 방화, 재물손괴라니 나가도 너무 나갔다.
 
수구보수단체 회원들이 모이기만 하면 순식간에 그 일대가 무법천지가 되니, 이들에게는 사회질서와 사법체계란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 손에 태극기만 들었다 뿐이지, 폭도의 모습과 무엇이 다른지 스스로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수구보수단체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이 목숨 걸고 휘날렸던 태극기를 더 이상 모욕하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는 대한독립과 민주주의, 평화, 화해, 단결, 인권의 상징이다.
 
시민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광장의 조형물에 불을 지르는 집회는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용납될 수 없다.
 
경찰은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로 폭력가담자 전원을 일벌백계로 이 땅의 헌법정신, 민주주의 기본질서, 사회기강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 최고위원회의 결과
 
오늘 제190차 최고위원회에서는 당무위의 중앙당 및 시도당의 선거관리위원회 설치 및 구성 권한을 최고위에 위임하는 것을 차기 당무위원회의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6.13 지방선거를 포함하여 향후 모든 공직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자는 1시간 이상의 '성평등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토록 의결했다. '성평등 교육'은 전국 17개 시도당위원회의 여성리더십센터나 외부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2018년 3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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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