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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1일 (화)
[정태옥 대변인 논평] 대구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 승격 지정 개원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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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9.23. 13:14) 
◈ [정태옥 대변인 논평] 대구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 승격 지정 개원을 축하한다.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자유한국당 (정당)】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서릿발 칼날 진 그 위에 서다.
 
 어디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 조차 없는(이육사 絶頂)"
 조국의 운명 앞에 가문도 버리고, 몸도 버렸다.
 
그리고 조국의 한켠 구석 양지쪽에 몸을 뉘였다. 이름하여 대구 신암선열공원이다.
 
1955년 이후 대구시민들이 오갈데 없이 여기 저기에 흩어져 있던 의열(義烈 의사 열사)의 체백(體魄 몸과 혼) 52위를 받들어 뫼시고 가꾸어 온 곳이다.
 
2017.10.31. 국립묘지법 개정에 따라 오늘(2018.5.1) 신암선열공원이 국립묘지로 승격되어 개원하였다.
 
우리나라 단일 최대 규모이고 유일의 순국선열 전용 국립묘지다. 참으로 감개무량하다.
 
자유한국당은 온 국민과 함께 신암선열공원의 국립묘지 승격을 축하한다. 그리고 더 손 볼 것도 없이 잘 가꾸고 선열을 뫼셔 온 대구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왕 선열전용묘역이 지정된 것을 계기로, 나라가 없고 후손이 없어 유골이 일실(逸失 없어짐)되어 묘지조차 없는 수많은 선열들에 대하여 위패라도 뫼셔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
 
일송 김동삼 선생 예를 들겠다. 선생은 일경에 체포되어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사(獄死)하면서 "나라 없는 몸 무덤이 있어 무엇하느냐, 시신을 불살라 강물에 띄어라"하고 유언했다.
 
나라 찾은지 73년, 늦었지만 위패라도 뫼시고 제사는 나라가 지내 주어야 할 것 아닌가.
 
그것이 나라다운 나라일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앞장서겠다.
 
2018. 5. 1.
자유한국당 대변인 정 태 옥
 

 
※ 원문보기
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남북지역상생을 통한 한반도 균형발전 방안 토론회 참석
• [정태옥 대변인 논평] 대구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 승격 지정 개원을 축하한다.
•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근로자의 날을 맞아 자유한국당은 근로자와 서민, 중산층을 위한 정당으로 더욱 혁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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