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8년 5월 1일(화) 오전 9시 □ 장소 :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 추미애 대표 대선이 끝나고 이제 1년이 지나가고 있다. 여러분 고맙다. 정권교체를 했다는 것은, 노동압박시대를 끝장내고 노동존중이 열렸다는 것이다. 정권교체를 했다는 것은, 노동차별을 철폐하고 누구나 동일 노동을 했으면 동일 임금을 보장 받는 시대를 연다는 것이다. 비정규직과 정규직 차별이 없는 세상, 근로시간을 단축해서 일자리가 늘어나고 누구나 일을 할수록, 땀을 흘릴수록 보람을 얻는 세상이 바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 아니겠는가. 문재인 대통령은 제1세대 노동인권 변호사이다. 30여 년 동안 이 땅의 억울한 서민과 압박받는 노동자들을 위해서 현장에서 변호를 하며 이 세상 가장 낮은 곳에 따스한 눈길을 보낸 대통령이다. 이제 그 대통령이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에 여러분 함께 해 주시겠는가. 오늘 2018 노동절 마라톤 대회 끝까지 완주해 주시고, 끝까지 완주하라고 달릴‘주’자, 오랠‘영’자,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님을 영원히 가슴에 담도록 하겠다. 2018년 5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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