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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1일 (화)
▪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수준 낮은 발언을 넘어 무법자가 되기로 한 홍준표 대표, 역대급 대표임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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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9.23. 13:14)  █
◈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수준 낮은 발언을 넘어 무법자가 되기로 한 홍준표 대표, 역대급 대표임은 확실하다
■ 수준 낮은 발언을 넘어 무법자가 되기로 한 홍준표 대표, 역대급 대표임은 확실하다 【더불어민주당 (정당)】
■ 수준 낮은 발언을 넘어 무법자가 되기로 한 홍준표 대표, 역대급 대표임은 확실하다
 
홍준표 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해 2,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고 한다.
 
공당의 대표가 객관적으로 입증되지도 않고 여타의 여론조사와는 상이한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한 것 자체도 부적절한데, 오히려 홍준표 대표는 ‘돈이 없으니까 잡아가라’고 했다고 한다.
 
우리의 기대를 단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 발언이기에 그리 놀라울 것도,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제1야당의 대표이고, 더욱이 법치를 주요 핵심 가치로 여기는 보수 정당의 대표가 한 발언이기에 묵과할 수도 없다.
 
그 동안 홍준표 대표의 안하무인식 발언, 수준 낮은 발언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고, 심지어 자유한국당 내부에서조차 비판의 수위가 높다.
 
수준 낮은 발언을 넘어 시정잡배나 할 ‘배째라 식’ 대응은 법치를 무시한 무법자의 모습이다. 특히, 홍준표 대표가 언급했다는 김태호 경남지사 후보가 이기는 여론조사 결과는 지금껏 공표된 적도 없었기에 홍준표 대표의 발언은 여론을 호도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도 가능한 것이다.
 
2017년 정부공직자윤리원회에 따르면 홍준표 대표는 예금 약 12억 2천여만 원 등 총 25억 5천여만 원을 신고했다. 그렇기 때문에 홍준표 대표의 배째라식 대응은 추징금 2,205억 원을 선고받은 전두환씨가 ‘재산이 29만원밖에 없다’고 한 것과 오버랩 되기에 실소를 자아낸다.
 
막나가는 홍준표 대표를 보고 있노라면, ‘참 가지가지 한다’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한 가지 확실한 건, 홍준표 대표는 역대급 대표라는 점이다.
 
2018년 5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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