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논평] 평화는 상장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다큐먼트 개요



▷ 지식지도
▷ 알림∙의견
▷ 모든댓글보기

	2018년
	2018년 5월
	5월 1일 (화)

▫ 제9차 인재영입 발표 주요 내용
▫ [논평] 128주년 노동절을 맞이하여
▫ [논평] 홍준표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숨은 합의라도 했나
▫ [논평] 청와대 성골들의 지방선거 전략공천, 풀뿌리 민주주의·지방분권 발전에 역행하는 처사다
▫ 제6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남기예, 충북지역 결승토론에서 우승
▫ 국민혈세 절약을 위한 돈 안 쓰는 선거 실천대회 및 알뜰 유세차 전시회
▪ [논평] 평화는 상장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논평] 민주당의 물타기식 태도와 물타기식 논평
▫ [논평] 타협의 타자도 모르는 타짜같은 집권야당
▫ [논평] 1년간 아무 의구심 없이 공짜로 기사달린 차를 탔다는 은수미 전 의원, 즉각 검찰수사로 진상을 밝혀야 한다
▫ [논평] 뺑소니범도 공천하는 민주당, 온갖 범죄혐의자들을 공천하다보니 뺑소니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인가
▫ 어린이장난감 중금속 3370배, 발암물질 452배 초과검출됐다
▫ 삼성중공업 크레인사고 1년, 부실한 조사와 아직도 고통받는 재해자들
▫ MBC 시선집중 - 근로자의 날은 시혜의 날, 노동절은 권리의 날. 8시간제 쟁취위해 피로써 싸웠던 날 기념
▫ 광주에서 민주평화연구원 창립 토론회 개최
▫ [논평] 노동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도지사 되겠다
▫ 신안산선 조기개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발족 및 기술발표회 개최
▫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앞장서겠다
▫ 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 대구 행복기숙사 추진 탄력 받는다
▫ 소방관 폭행 2배 늘었다. 870건 달해
▫ 이정미 대표, c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 0501 인터뷰 전문
▫ [브리핑] 최석 대변인, 세계 노동자의 날 128주년을 맞아
▫ [논평] 여성위원회, 128회 세계노동절을 맞아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보낸다, 페이미투에 응답하라
▫ 이정미 대표, 삼성 노조파괴 진상규명 국정조사 추진 기자회견 인사말
▫ 이정미 대표, 조명균 통일부장관 예방 대화 전문
▫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제128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외 1건
▫ 추미애 대표, 한국노총 2018 노동절 마라톤대회 축사
▫ 제102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강훈식 원내대변인 브리핑] 우리당은 대한항공의 노동자들을 응원하고 지지한다 외 1건
▫ [강훈식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반도 평화시대의 대전환에 대비하자 외 1건
▫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수준 낮은 발언을 넘어 무법자가 되기로 한 홍준표 대표, 역대급 대표임은 확실하다
▫ [김현 대변인 브리핑] 최소한의 금도가 없는 조원진 의원은 국회의원 사퇴시켜야 한다
▫ 한국노총 2018 노동절 마라톤대회 참석
▫ 미국의회한국연구모임 소속 의원단 초청해 환영 오찬 가져
▫ 남북지역상생을 통한 한반도 균형발전 방안 토론회 참석
▫ [정태옥 대변인 논평] 대구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 승격 지정 개원을 축하한다.
▫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근로자의 날을 맞아 자유한국당은 근로자와 서민, 중산층을 위한 정당으로 더욱 혁신하겠습니다.
▫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무엇을 위한 김정은 마케팅이고 누구를 위한 김정은 대변인 노릇인가
▫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판문점 선언의 국회비준 요구는 부도 수표인지 확인도 안하고 돈부터 넣으라는 요구이다.
▫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말이 전도된 문재인 대통령의 신경제구상은 북한의 간만 키울 것이다.
▫ [정호성 수석부대변인 논평] 하태경 의원의 오락가락 정신 나간 언행, 신념 없는 정치철새의 표본이다.
▫ 홍준표 당대표, 6.13 지방선거 부산 필승결의대회 주요내용
▫ 보건,복지,여성,가족 분야 정책사업 분석 및 평가 5회 연속 전문가 간담회 개최
▫ [김성원 원내대변인 논평] 문재인 정부는 반강제적인 자발적 출연 요청으로 기업들 옥죄는 행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 국회(國會) ◦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9.23. 13:15) █
◈ [논평] 평화는 상장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1973년 1월, 지금의 베트남을 둘러 나눴던 월맹과 월남은 파리평화협정을 통해 휴전에 들어갔고, 협정의 공을 인정받아 월남을 대표해 미 닉슨 대통령의 안보보좌관 헨리 키신저와 월맹의 정치국원 레둑토가 노벨 평화상을 수여했다. 【바른미래당 (정당)】

1973년 1월, 지금의 베트남을 둘러 나눴던 월맹과 월남은 파리평화협정을 통해 휴전에 들어갔고, 협정의 공을 인정받아 월남을 대표해 미 닉슨 대통령의 안보보좌관 헨리 키신저와 월맹의 정치국원 레둑토가 노벨 평화상을 수여했다.

휴전 협정을 통해 전세계에 평화에 대한 희망을 안겼다는 것이 노벨 평화상 수상 이유였다.

그러나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 후 불과 1년 반 뒤, 평화협정은 월맹의 일방적인 남침으로 깨지고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압도적 우위에 있던 월남은 순식간에 공산화 통일됨으로써 지구상에 자취를 감추었다.

월남의 역사가 남긴 교훈을 벌써 잊었는지, 우리는 4.27 판문점 선언이 있고 불과 사흘만에 노벨평화상을 운운하며 여기저기 평화의 축배를 일찌감치 들기 시작했다.

평화를 반대할 이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지금은 평화를 향한 뜨거운 가슴에 현실을 직시하는 차가운 머리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할 때이다.

한민족 간에 어렵게 만들어낸 뜨거운 포옹 장면과 화해의 단어들로 당장 빗장부터 풀고 장밋빛 평화의 축배를 먼저 들어서는 안 된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구축이라는 험난한 여정에 달달한 김칫국 한 모금 먼저 상상해볼 수는 있어도 노벨 평화상 운운하는 것은 나가도 너무 나갔다.

판문점 선언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행하고 실현시키기 위한 세부 계획과 실제 행동이 먼저 있어야 한다.

상장을 위한 평화가 아니며, 상장이 평화를 만들어주지도 않는다.

한반도 평화 정착이라는 국민적 염원이 우리 손 안에 확실히 움켜쥐어질 때까지 축배의 잔은 잠시 더 숙성시켜 두자.

그 축배는 분명 더 달콤할 것이고 뒷날 걱정 없이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18. 5. 1.

바른미래당 대변인 권성주

※ 원문보기

【연결】[논평] 평화는 상장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국회(國會) ◦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 국민혈세 절약을 위한 돈 안 쓰는 선거 실천대회 및 알뜰 유세차 전시회 • [논평] 평화는 상장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논평] 민주당의 물타기식 태도와 물타기식 논평


▣ 커뮤니티 (참여∙의견)	◀ 내메모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국회(國會) ◦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