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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9일 (수)
추미애 대표, 경남도당 필승전진대회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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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9.23. 13:22) 
◈ 추미애 대표, 경남도당 필승전진대회 인사말
□ 일시 : 2018년 5월 9일(수) 오후 4시 【더불어민주당 (정당)】
□ 일시 : 2018년 5월 9일(수) 오후 4시
□ 장소 : 창원 컨벤션센터
 
■ 추미애 대표
 
5월 9일 아마 역사에 길이 남을 날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촛불을 들어 새로운 나라의 길을 연 날이 2017년 5월 9일이다. 이제 이곳 경남에서 5월 9일 오늘, 대선 승리를 기념하는 이 날, 우리가 결의를 다진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경남 교체’를 큰소리로 외쳐 보시겠는가? “김경수로! 경남 교체!”
 
경남 창원의 열기가 뜨겁다. 경남이 이제 희망을 가지기 시작했다. 우리 경남도당을 든든하게 지키고 계시는 민홍철 위원장님, 그리고 경남도당 당원 동지 여러분, 또 당을 오래 든든하게 갈무리를 잘 해주시는 고문님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다. 다시 큰 절 한번 올리겠다.
 
우리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님들, 광역의원 후보님들, 또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미래가 될 훌륭한 인재를 경남도민이 보는 가운데 축제의 분위기속에 비례대표 후보를 뽑아주셨다. 모두 기쁜 일이다. 이렇게 당 대표로서 척박한 이곳 경남에서 희망을 불어넣고 계신 자랑스러운 당원 동지 여러분, 다시 한 번 큰 박수로 우리 함께 단합된 힘을 보여드리도록 하자.
 
이 순간 대통령은 일본에서 북미회담을 앞두고 이웃 국가인 중국과 일본과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에 1분 1초를 아껴 쓰고 있다. 이렇게 역사적인 대전환기,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 운전자를 넘어서서 한반도의 평화를 심어낼 우리들의 희망,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에 큰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
 
지난 1년간 큰 기적 같은 일이 있었다. 대통령이 직접 일자리를 챙기고, 갑질로부터 국민을 지켜내고 있다. ‘아 이게 대통령이구나’ 온 국민이 감동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가 절절한 마음으로 이뤄낸 정권교체에 보답하기 위해서 또 응답하기 위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정을 책임진 청와대와 대통령은 나날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그래서 국민들이 아직은 힘들더라도, 희망을 갖고 웃고 있다.
 
두 번째의 정권교체, 이제는 지방권력을 바꿔서 적폐를 뿌리뽑아내고 진정으로 내 삶이 달라지는, 내 나라가 달라지는, 경남도가 달라지는 것을 우리들의 실력으로 보여주자.
 
35일밖에 안 남았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런데 우윳빛깔 김경수 후보는 환하게 웃고 있다. 우리들의 희망이다. 제가 5월 9일 정권교체 1주년이 되는 날 경남으로 달려온 이유는 여러분과 똑같다. 1년 전의 그 간절함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이곳 경남이 상징이 되어야 한다. 경남의 선거를 반드시 이기는 것이 촛불국민혁명에 대한, 국민에 대한 대답이라는 것을 여러분께 호소한다.
 
사실 저는 늘 조마조마하다. 대선이 끝난지 1년이 지났으면, 당대표 얼굴이 환하고 통통해야 하는데, 볼 살이 자꾸 빠지고 있다. 이게 국민처럼 간절함 때문이다. 이번 경남선거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되겠다는 간절함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90%대를 바라보고 있어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60%를 넘어서도 저는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이번만큼은 경남선거에서 꼭 이기고 싶은 소망 때문이다. 그 기대와 소망의 깃발을 높이 든 김경수 후보에게 ‘꿋꿋하고 당당하라. 절대로 쫄지 마라!’ 격려의 박수 보내주시라.
 
한번 속지 두 번 속으면 안 된다. 많이 들어본 말이다. 그 말을 돌려주고 싶다. 그때 그 시절 후보에게 우리 경남을 바치고 싶지 않다. 경남도민은 누가 능력과 도덕성을 갖춘 후보인지, 누가 새로운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그때 그 시절의 낡은 후보, 그 때 그 사람으로는 절대 경남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지금까지 호의호식 하면서 경남도민의 고혈을 빨아왔던 기득권의 저항을 반드시 물리칠 것이다. 그 저항이 만만치는 않을 것이다. 낡은 지역주의를 여전히 꺼낼 것이고, 이념 공세도 퍼부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도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들에게 결코 경남의 미래를 맡기지 않겠다는 각오가 단단하기 때문이다. 공공의료원도 폐쇄해버린 그 당, 경남의 경제는 무너져가는데 해외 나가서 골프를 즐기고도 당당하던 도지사가 있던 경남도에 우리 자긍심을 되찾아오자. 경남의 희망을 제대로 선택해서 제조업을 되살리고, 지역경제를 든든하게 받치고, 제4차 산업혁명 신기술이 경남에서 꽃피우게 하자. 그래서 낙후된 서부경남을 우주항공산업의 메카로 우뚝 세우고, 미래 산업을 키워내기 위해서 제대로 된 리더를 뽑도록 하자.
 
문재인 대통령께서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그려냈다. 그것을 USB에 담아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건넸다. 아마 김경수 후보는 그 내용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문재인 대통령을 보필하면서 대통령의 머릿속을 다 알고 있는 김경수 후보는 이제 스스로 경남에 깃발을 꽂고 ‘경남의 신경제지도’를 들고 나왔다. 그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박수로 응원해주시기 바란다.
 
경남도당의 애당 동지 여러분, 새로운 경남은 사람이 먼저 달라져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지방 시대는 구태 지방권력을 교체하면서 시작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만반의 준비를 모두 갖췄다. 일찌감치 이곳 경남을 전략 지역으로 선포했고, 또 훌륭한 후보들을 선출했고 세심한 공약도 준비를 했다. 무엇보다 애당심으로 중무장한 ‘이번에는 반드시 이긴다. 돌파해낸다’ 하는 정신력 강한 애당 동지 여러분이 계신다. 우리가 못해낼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정권교체 완성은 이곳 경남에서 시작될 것이다. 애당 동지 여러분께서 경남 교체의 주인공이 돼 달라. 또 다시 여러분의 위대함을 보여달라. 민심과 함께 하나로 뭉쳐서 더 큰 경남, 새로운 경남, 내 삶이 바뀌는 경남을 보여드리도록 여러분 하나로 뭉쳐 달라.
 
2018년 5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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