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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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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강신업 대변인, 미국은 방위비분담 협상에서 동맹에 대한 예의를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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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 방위비분담금 #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정치】
(2019.11.20. 17:44) 
◈ [논평] 강신업 대변인, 미국은 방위비분담 협상에서 동맹에 대한 예의를 다하라
미국은 방위비분담 협상에서 동맹에 대한 예의를 다하라 【바른미래당 (정당)】
미국은 방위비분담 협상에서 동맹에 대한 예의를 다하라
  
  
오늘 열린 한미 방위비분담협상이 차기 일정도 논의 못하고 1시간 만에 전격 결렬됐다.
  
미국이 주한미군 순환배치와 한-미 연합훈련에 드는 비용을 비롯한‘새로운 항목’을 제시하면서 한국에 50억 달러에 육박하는 금액을 요구한 것이 회담 결렬의 이유로 보인다.
  
한국이 주한미군 방위비를 분담하기 시작한 1991년 이후 최고 인상률이 25.7%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1조389억 원에서 한꺼번에 약 6배인 6조원으로 올리라는 미국의 요구는 터무니없다.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면서 보는 혜택도 많기 때문에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100% 한국이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 또한 사리에 맞지 않다.
  
우리가 미국에 각종 세금을 면제해 주고 토지와 건물을 제공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내는 돈도 많다는 점을 미국은 필히 고려해야 한다.
  
더구나, 미국은 한국이 낸 돈을 다 쓰지도 않고 쌓아두고 있고 그 액수가 확인된 것만도 1조 3000억 원이라고 하는데, 이런 점에서 본다면 미국의 방위비 인상 압박의 목적이 반드시 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 ‘길들이기’나 ‘골탕 먹이기’에 있는 것은 아닌 지 의구심이 든다.
  
한미동맹은 동북아 평화는 물론 세계평화의 근간이다.
  
미국은 혈맹을 돈으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돈보다 중요한 것은 국제적 신의와 동맹에 대한 예의다.
  
미국은 부디 이 점을 명심하고 주한미군 주둔비용 분담에 대한 기존 협정의 틀을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수준의 공평한 분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의를 갖고 회담에 임해주길 바란다.
  
2019. 11. 19.
바른미래당 대변인 강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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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 방위비분담금 #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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