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4월
  4월 19일 (목)
삼성 노조와해 컨트롤타워는 삼성 미전실 검찰 수사 확대해야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강병원(姜炳遠) 국회(國會)
【정치】
(2018.09.23. 13:02) 
◈ 삼성 노조와해 컨트롤타워는 삼성 미전실 검찰 수사 확대해야
강병원 국회의원(서울 은평을, 환경노동위원회)이 입수한 당시 ‘2012년 S그룹 노사전략’ 문건 수사결과 보고서를 보면 삼성경제연구소에서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을 작성하였고,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은 이를 지시하였거나 최소한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강병원 (국회의원)】
- 삼성 노조와해 컨트롤 타워는 미전실, 브레인은 삼성경제연구소
- 삼성경제연구소 관계자 진술, ‘S전략 문건’ 삼성경제연구소 작성 반증
 
강병원 국회의원(서울 은평을, 환경노동위원회)이 입수한 당시 ‘2012년 S그룹 노사전략’ 문건 수사결과 보고서를 보면 삼성경제연구소에서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을 작성하였고,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은 이를 지시하였거나 최소한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을 작성하도록 지시한 것은 삼성인력개발원
 
서울고용노동청 수사보고서를 보면, 삼성인력개발원 조〇〇 전무가 2011연말에 있을 CEO세미나의 참고자료가 필요해 “다른사람의 지시를 받지 않고 본인 생각에 필요할 것 같아” 삼성경제연구소에 S그룹 노사전략 문건 작성을 지시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후 삼성경제연구소에 작성 중단을 지시한 것도 삼성인력개발원 전무이다. 삼성경제연구소 상무 및 관계자 역시 같은 진술을 하였다.
 
※ 그림자료1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수사결과보고서 中) : 첨부파일 참조
 
삼성인력개발원 조〇〇 전무와 삼성경제연구소 관계자 진술에 따르면 S그룹 노사전략 문건 작성을 지시하고 중단한 과정에서는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은 관여되지 않았다.
 
S그룹 노사전략 문건 진위 여부 확인요청에 미전실은 바로 삼성경제연구소에 확인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확인조차 안 해.
  
2013년 10월 14일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이 공개된 이후, 한 방송사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에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이 삼성에서 만든 문건이 맞는지 물어보았다. 미래전략실 윤〇〇은 다른 사람에게는 확인조차 하지 않고 바로 삼성경제연구소 이〇〇 상무에게 작성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하였다.
 
※ 그림자료2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수사결과보고서 中) : 첨부파일 참조
 
미래전략실의 요청이 있은 후 1시간가량 후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은 삼성경제연구소 이〇〇 상무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만든 것이 맞다고 인정하였다.
 
※ 그림자료3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수사결과보고서 中) : 첨부파일 참조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조사를 종합해 보면,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을 작성하게 된 과정에서 삼성인력개발원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에 보고하거나 지시받지 않았다.
 
삼성인력개발원 진술대로라면 미래전략실 윤〇〇은 S그룹 노사전략 문건 작성 여부를 미래전략실 내부나 삼성인력개발원에 확인을 요청해야 한다. 그러나 미래전략실 윤〇〇은 다른 사람에게는 확인하지 않고 바로 삼성경제연구소에 문건 작성 여부를 확인했다.
 
노사관계 일반에 대한 자문이 아니라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의 작성 여부를 삼성경제연구소에 확인한 것은 미래전략실이 삼성경제연구소에 S그룹 노사전략 문건 작성을 지시하였거나 최소한 문건 작성 보고를 받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 그림자료4 : 첨부파일 참조
 
S그룹 노사전략 문건 속 삼성그룹 계열사의 세밀한 내부정보는 삼성경제연구소에 파견 나온 각 계열사 직원을 통해 수집
  
2013년 10월 14일 공개된 S그룹 노사전략 문건에는 삼성그룹 계열사 관계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이 담겨 있다. 가령 △ 최근 3년간 그룹 내 성희롱 사고는 총 54건이며 음주와 관련된 사건이 39건으로 72%를 점유, △ 電子 〇〇〇 전무 메신저 내용, △ (노조 설립 시 대응을 위해) 그룹은 2011.7月 이후 매주 各 사업장과 화상회의 실시, △ ‘11.6.4日 사무실 복합기 근처에서 현장 여직원이 노조 설립 시 행동요령 문서 일부분 발견 등이다.
 
※ 그림자료5 (2012 S그룹 노사전략 문건 中 발췌) : 첨부파일 참조
 
이와 같이 S그룹 노사전략 문건에 그룹 계열사 내부정보가 담겨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삼성경제연구소에 파견 나온 삼성그룹 관계사 직원들을 통해서였다.
 
※ 그림자료6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수사결과보고서 中) : 첨부파일 참조
 
강병원 의원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을 작성한 것을 삼성그룹 미전실은 사전 알고 있었거나 지시했다는 것을 서울고용청 수사결과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의 내용은 회사 관계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이 많은데, 이러한 정보는 각 계열사에서 삼성경제연구소로 파견 나온 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이로써 삼성 노조와해 컨트롤 타워는 삼성 미래전략실, 브레인은 삼성경제연구소라는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검찰의 수사가 삼성그룹 최고위 임원, 상층부까지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첨부 :
20180419-삼성 노조와해 컨트롤타워는 삼성 미전실 검찰 수사 확대해야.pdf
 

 
※ 원문보기
강병원(姜炳遠) 국회(國會)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논평] 더불어 쇼당
• 삼성 노조와해 컨트롤타워는 삼성 미전실 검찰 수사 확대해야
•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