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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4월
  4월 19일 (목)
[성명] MBC의 안철수 논문표절의혹조작 보도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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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9.23. 13:02) 
◈ [성명] MBC의 안철수 논문표절의혹조작 보도에 대한 입장
MBC 정상화 위원회는 MBC가 2012년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의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한 보도에 대해 “사실상 조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정당)】
- MB 아바타론 허구성 드러나
- 수구보수와 낡은 진보의 양측의 공격 최대피해자 안철수
 
MBC 정상화 위원회는 MBC가 2012년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의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한 보도에 대해 “사실상 조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새누리당과 MBC의 ‘안철수 논문표절’ 주장과 보도는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의 조사에서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데 이어 이번에는 공영방송인 MBC의 뉴스데스크 보도가 조작된 것이라는 사실에 분노하면서 새누리당과 MBC와의 권언유착에 의한 기획보도가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
 
최근 2017년 대선 직전 안철수 후보가 드루킹이 유포한 ‘MB 아바타론’으로 인해 매우 높았던 지지율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정황이 드러났고 본 MBC의 조작방송도 MB정권시절인 2012년 대선의 유력주자의 하나일 때의 일이라는 점에서 안철수 후보는 수구보수와 낡은 진보 양쪽으로부터 집중적 공격을 받은 최대 피해자로 보여지는 한편 ‘MB 아바타론’의 허구성과 그 해악을 충분히 짐작케 한다.
 
MBC 정상화위원회에서 수사의뢰를 할 것이라고 하며 20일 안철수 후보의 서울시장캠프에서 위 MBC 보도와 관련하여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수구보수든 낡은 진보든 다시는 댓글조작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선거의 공정성에 심대한 타격을 주는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행위자와 MB정권과의 관련성까지를 포함해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
 
2018년 4월 19일
 
바른미래당 공동법률위원장 임내현
바른미래당 공동법률위원장 김제식
 
 
첨부 :
20180419-[성명] MBC의 안철수 논문표절의혹조작 보도에 대한 입장.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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