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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4월
  4월 19일 (목)
[논평] 지방선거 자체를 정쟁으로 만든 김경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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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9.23. 13:02) 
◈ [논평] 지방선거 자체를 정쟁으로 만든 김경수 의원
유체이탈의 표본을 보았다.   【바른미래당 (정당)】
유체이탈의 표본을 보았다.  
 
끝없는 거짓변명으로 ‘댓글조작’이라는 명백한 범죄를 ‘정쟁’으로 몰아간 김경수 의원이 그 정쟁을 중단시키기 위해 출마하겠다고 한다.  
 
김경수 의원에게 최소한의 양심과 도덕성이 있다면 기자회견은 ‘지선 출마’가 아닌 ‘검찰 출두’였어야 했다.
 
또한 필요시 특검에 응하겠다면서도 오늘부터 선거에 집중하겠다 한다.  
 
현 정권의 주특기인 ‘쇼’가 아니라면 청와대와 민주당은 즉각 특검에 응해야한다.  
 
만약 정부여당이 특검에 반대한다면 오늘 김경수 의원의 회견은 그야말로 ‘개인의 일탈’이다.  
 
김경수 의원이 양심 대신 욕망을 선택해 출마를 강행하겠다는 것은 여론조작 사건의 중심에 있는 자신을 뽑아달라는 경상남도민에 대한 모욕이다.  
 
오늘 김경수 의원의 출마선언으로 이번 6.13 지방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불법여론조작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었다.  
 
정부 여당은 민주주의의 근간과 헌법을 유린한 여론조작 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  
 
오늘 김경수 의원의 회견을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고 특검을 외면한다면 그 파렴치함은 선거에서 국민의 표로 심판받을 것이다.
 
2018. 4. 19.
바른미래당 대변인 권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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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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