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도서관의 "길위의 인문학"이란 프로그램에서 토지에서 인간의 존엄을 찾는다는 주제로 "박경리의 토지"를 이상진교수(방통대 국문학)의 1.2강좌를 듣고 원주의 토지문학공원을 둘러보고 이교수의 3강좌 듣고, 현장에서 벌어진 박경리 문장낭독대회를 만나고 토지문학관도 함께 다녀왔다.
"어둠의 발소리에서 빛속으로"
토지는 총5부 25편 361장으로 첫제목은 "어둠의 발소리"이고 마지막 제목은 "빛속으로"이다. 등장인물은 567명이고 1945년 8월15일 해방과 함께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