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423m의 천보산은 회암사의 주산이고 506m의 칠봉산은 봉우리가 7개라 붙여진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산이름에 깃대봉,투구봉 등 왕의 사냥터 흔적있습니다.그리고 양주 회암사지는 개성에서 한양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지공,나옹화상("청산은 나보고 말없이 살라하네")과 무학대사로 이어진 왕실사찰였으며 태조 이성계가 머물던 청기와의 정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 10월25일 (토) ◆ 회암사지 박물관 입장료:2000원 ◆ 시발점과 종착점 : 덕정역 → 회암사지 박물관→ 회암사지 → 이름모를 부도탑 →약수터 → 지공,나옹,무학대사 부도비→ 회암사 → 선각왕사비 →천보산(423m) →장림고개 → 솔리봉 → 칠봉산 정상(506m)→투구봉 →석봉 →깃대봉 →매봉 →제생병원 → 죽산 안씨 재실 →에이스 아파트 →지행역 ◆ 도상거리 : 9.4km(회암사지 박물관에서 에이스 아파트까지) ◆ 총소요시간 : 총 7시간 20분(버스이동 20분, 박물관 1시간, 식사 및 휴식 시간 포함) ◆ 뒷풀이는 지행역 근처의 족발집과 카페베네에서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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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암사 입구 (탑 그림은 지공,나옹,무학)
▼ 회암사지 박물관
▼ 회암사지
▼ 무학대사비
▼ 회암사 대웅전 불상
▼ 선각왕사비에서 본 천보산단풍
▼ 천보산 정상과 단풍들
▼ 장림고개
▼ 칠봉산 정상 가는길과 내려가는 길
▼ 제생병원 공사(대순진리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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