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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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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瑞草區) 청계산(淸溪山)
【여행】
(2017.11.10. 01:01) 
◈ 청계산 淸溪山 원터골에서 옛골까지 (2014.12.31)
2014년 12월27일 (토) 동창들과 함께 올해 마무리 산행으로 청계산淸溪山을 다녀와 올립니다.
2014년 12월27일 (토) 동창들과 함께 올해 마무리 산행으로 청계산淸溪山을 다녀와 올립니다.
 
겨울인데도 낮에 영상 2도로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고, 바람도 별로 없어 산행하는데 그만이었습니다. 다만 그늘진 음지에는 내렸던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러웠고 일부구간은 빙판길이었습니다. 코스는 청계산 원터골에서 시작하여 옛골로 내려왔으며 총 소요시간은 휴식과 식사시간을 포함하여 4시간이었습니다.
 

 
신분당선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약 400m 직진합니다.
 
우측에 청계산 (원터골) 표지석이 보입니다.
 
등산 안내도입니다.
 
원터골 유래입니다.
 
빙판길이라 미끄럽습니다. 토요일이라 참 많은 사람들이 산행합니다.
 
좌측 매봉길로 갑니다.
 
눈 녹은 계단길
 
빙판 계단길
 
원터골 생태경관보존자역 표지판입니다.
 
계단을 걷습니다. 난 계단이 싫은데.....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파란하늘이 좋습니다.
 
아직 아이젠을 하지 않고 갑니다.
 
결국 아이젠을 착용했습니다. 안전을 위하여
 
토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매봉을 향해 갑니다.
 
 
멀리 보이는 산 정상입니다.
 
갈림길 이정표입니다.
 
 
 
올라오는 길입니다.
 
 
갈림길 이정표로 저는 혈읍재 방향인 직진합니다
 
 
소나무와 등산객
 
파란하늘 소나무 그리고 눈
 
 
휴식시간입니다.
 
옛골방향으로 갑니다.
 
옻샘약수터입니다.
 
 
이정표로 옛골 방향입니다.
 
 
마실농장옆으로 나왔습니다.
 
미 TANGO 부대 입구입니다.
 
아스팔트 도로을 따라 내려가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낚시터가 있습니다.
 
청계산 정토사淨土寺로 중창불사받습니다.
 
 
직진하여 경부고속도로 밑으로 나와 옛골토성 음식점을 지나 서울로 가는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서울행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가는길 약도입니다.
 
서초동으로 이동해 맛있는 한정식 식당에서 올 산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청계산 정토사 홈페이지는 여기를 누르세요.
 

 
​● 청계산淸溪山 개요 (서초구청)
 
▶ ​명칭 및 유래
 
청계산은 이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청계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라고 짐작될 뿐 확실한 기록은 없다. ‘과천읍지’(1899) 산천조에 청룡산이라고 쓰고 있는데 이는 관악산을 백호산이라고 부른데 대하여 청계산이 좌청룡에 해당된다는 풍수설에 따라 청룡산이라고 부르게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다만 청계산이란 이름은 이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우선“청계”라는 이름이 붙고 그러한 내를 지닌 산이어서 나온 이름이 아닌가 짐작될 뿐이다. 이 산의 주봉은 망경대望京臺에서 흐르는 물줄기 하나가 서쪽 막계동 골짜기를 이루는데 이것이 한자식 표기가 막계청계莫溪淸溪인 점으로 미루어 내 이름에 따라 붙여진 산 이름일 것으로 보인다.
 
청계산은 淸溪山외에 淸鷄山ㆍ淸淸山 등으로도 나오지만 이는 기록한 이의 잘못이 아닌가 여겨진다.
 
▶ 역사
 
​청계산 북동쪽 기슭은 신사시대 주민들의 생활근거지로 청동기시대의 유적인 고인돌이 산재해 있으며, 고려 멸망 후 이색, 길재, 조윤 등 고려 유신들이 은거했던 곳으로, 청계산의 주봉을 망경대望京臺라 부르는데, 이는 고려가 망한 뒤 고려 유신 조윤이 청계산 정상에서 송도를 바라보며 세월의 허망함을 달랬다는 데서 유래하고 조선 말기에는 노년의 추사 김정희가 긴 유배생활에서 돌아와 부친의 여막을 지키면서 살았던 곳이다.
 
 
▶ 행정구분 및 지세
 
​청계산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성남시ㆍ과천시ㆍ의왕시의 경계에 따라 위치해 있으며 과천에서 동남쪽으로 5km, 안양에서 동쪽으로 12km, 서울에서 18km의 거리를 두고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3.7㎢, 평수로 환산하면 112만평이고 매봉을 중심으로 서쪽의 경기도 청계산지역과 동쪽의 서울특별시 청계산지역으로 구분됩니다.
 
산세는 서남쪽으로 의왕시에 소재한 백운산ㆍ모락산ㆍ오봉산으로 뻗쳐 있고, 서북쪽으로 과천시 옥녀봉 자락과 이어져 대체로 남북 방향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계산은 국사봉(540m), 망경대(618m), 청계산(583m) 및 옥녀봉(375m)을 이어 남북으로 달리는 능선과 국사봉을 정점으로 하여 동서방향으로 달리는 능선이 만나 T자형 능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계곡은 이와 같은 T자형 능선을 기점으로 하여 동서방향과 남쪽방향으로 발달해 있습니다.
 
청계산의 모암은 호상흑운모편마암과 세립질편마암이 각각 약45%씩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우백질편마암, 화강암질편마암, 산성암맥 및 석회암이 국지적으로 출현하였으며, 저지대의 경작지 인접지역에는 충적층을 볼 수 있습니다. 모암의 특성상 풍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깊이가 깊고 입자가 고운 갈색 산림토양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의 남쪽관문에 위치해 있어 서울로 상경하는 시민들에게 녹색의 푸르름을 안겨 도시의 삭막함을 절감시켜주며 연간 이용자수가 500여만명으로 휴일에는 6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어 도시지역에 대한 “녹색허파”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고 수도권 이천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서 애용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찾고 이용함으로써 청계산의 자연생태계를 점차 약화시키고 있어 입산통제구역,산불조심 기간 중 통제구역, 안전사고 위험지역 등 출입금지 구역에 대한 탐방객 스스로의 인식과 자제가 필요합니다

▶ 명소

☞ 망경대
 
청계산 정상에 있는 석대로 주위의 삼라만상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고려 충신 조견과 관련있는 이름이다. 망경대 정상에는 그 빛이 금빛 같다고 하여 이름지은 금정수라고 하는 샘도 있다. 또 혈읍재라는 고개가 있는데 이 곳은 조견이 망경대 아래 마왕굴에 움막을 짓고 고려의 권토중래를 기원하며 넘나들던 고개로 매봉에서 마왕굴, 망경대, 청계사로 이어지는 유일한 통로이다.
 
☞ 수종폭포
 
과천에서 바라볼 때 해뜨는 동쪽에 있다고 하여 동폭포라고도 하였다. ‘과천현신수읍지’에는 수종폭포가 수석이 맑고 깨끗하여 목욕하며 피서할 만한 곳이라고 적혀있는데 높이는 10m, 폭은 8m정도이고 폭포 아래에는 지름 약 7~8m, 깊이 1.5m정도의 못이 있다.
 
☞ 청계사
 
청계사는 망경대 남서쪽 절고개 쪽(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산11번지)에 있고, 경내에는 석등과 부도편 일부가 신라 때일 것으로 추정되어 매우 이른 시기에 창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고려 충렬왕 10년(1284년)에 평양부원군 조인규가 크게 중창하고 자신의 원찰로 삼은 후 조선 태종 7년(1407년) 조정에서 자복사로 지정하면서 천태종 소속 사찰로 귀속시켰고, 그 후 이조 시대를 통하여 조인규의 후손들을 중심으로 중창을 거듭하였다.
 
이 절은 근세의 고승 경허의 입산지이고, 고려말과 조선 초의 문인들이 자주 묵어갔던 절이기도 하다.
서초구(瑞草區) 청계산(淸溪山)
【여행】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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