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 중 하나가 여행으로 다가오는 겨울방학은 전철을 타고 박물관, 조선왕릉 그리고 지역관광특구 등 역사와 문화가 있는 가족여행을 떠나보세요. 교통체증과 주차 걱정 없이 편리하게 수도권전철의 구석구석을 교통카드 한 장으로 가볍게 떠나면 어떨까요?.
코레일은 ‘전철로 떠나는 겨울 역사‧문화 여행 11선‘을 선정해 12월3일 발표했습니다.
△ 경춘선의 금곡역, 강촌역, 퇴계원역, △ 중앙선의 운길산역, 용문역,이촌역 △ 장항선의 온양온천역, △ 경인선의 송내역, △ 분당선의 기흥역, △ 1호선의 송탄역, △ 4호선의 대공원역
■ 중앙선 용문역 “천년의 향기 은행나무와 용문사” 용문역에서 8㎞ 거리에 위치한 용문사는 수도권에서 가까우면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사찰로 용문사에는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으며 템플스테이로도 유명합니다.
- 이용객수 : 하루 평균 1469명 - 코스 : 용문역~용문사 / 8.8km - 버스 이동 : 33분
- 용문사 홈페이지는 여기를 누르세요.
■ 장항선 온양온천역 “온양민속박물관과 현충사” 온양온천역에서 약 4㎞의 거리에 계몽사의 설립자 김원대씨가 선조들의 생활과 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1978년 설립한 온양민속박물관이 있는데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민속미술관으로 선조들의 생활상과 풍습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이 정갈하게 전시돼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과 장군이 살던 고택이 있습니다.
- 이용객수 : 하루 평균 5419명 - 코 스 : 온양온천역~온양민속박물관, 현충사 / 4.6km - 버스 이동 : 15분
- 온양 민속박물관 홈페이지는 여기를 누르세요,
- 현충사 홈페이지는 여기를 누르세요.
■ 경인선 송내역 “추억은 방울방울 한국만화박물관” 송내역에서 3.3km의 거리에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은 만화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문화로서 만화의 역할을 새로이 만들어가는 박물관으로 초창기 만화부터 웹툰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과 함께 고우영 기념관, 4D 상영관 등 이 마련돼 있습니다. 특히 상설체험관, 만화도서관, 전시관이 인기가 높으며 트렌드에 따른 다양한 기획전시가 돋보이는 박물관이며 만화영화상영관도 운영됩니다.
- 이용객수 : 하루 평균 4만9876명 - 코스 : 송내역~한국만화박물관 / 3.3km - 버스 이동 : 25분
- 한국만화 박물관 홈페이지는 여기를 누르세요.
■ 중앙선 이촌역 “가장 자랑스러운 한글, 국립한글박물관” 이촌역 근처에는 우리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한글에 대한 모든 것을 접할 수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이 있으며 국립한글박물관은 ‘이야기가 있는 전시’로 한글문화의 이해를 넓히는 상설 전시실과 교육 체험실, 다양한 한글문화를 보여주는 기획 전시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용객수 : 하루 평균 6581명 - 코스 : 이촌역~국립한글박물관 / 400m - 도보 이동 : 5분
- 국립한글 박물관 홈페이지는 여기를 누르세요.
■ 4호선 대공원역 “즐거운 미래·상상 여행, 국립과천과학관” 대공원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국립과천과학관이 있는데 국립과천과학관의 인체, 기초과학, 첨단기술, 자연과 전통과학 등 학습이 가능하며 인기 코스인 태풍체험, 지진체험 등은 정해진 시간에만 운영하므로 사전에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관람 계획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 이용객수 : 하루 평균 1만1248명 - 코스 : 대공원역역~국립과천과학관 / 200m - 도보 이동 : 3분
-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는 여기를 누르세요.
출처:코레일뉴스, 사진은 코레일, 각각 홈피, 한국관광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