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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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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핵무장 평화론’에 동조하기 위한 특사 방북은 오천만 국민을 핵인질로 만드는 행위다.[허성우 수석부대변인 논평]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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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8.26. 18:30) 
◈ 김정은의 ‘핵무장 평화론’에 동조하기 위한 특사 방북은 오천만 국민을 핵인질로 만드는 행위다.[허성우 수석부대변인 논평] - 자유한국당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대화에 나서겠다며 대북특사를 파견했다.
이번 대북특사 파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한반도 위기의 본질인 북핵의 완전한 폐기를 언급하는 것이다.
핵무기는 인류의 재앙이다.
이것을 단계적으로 해결한답시고 미봉책으로 얼버무린다거나 실속 없는 핵동결로 접근했다가는 한반도에 진정한 안정과 평화는 영원히 존재할 수 없게 된다.
북한이 6차례의 핵실험과 11회의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는 동안 문재인 정부는 민족주의적 순진한 발상에 사로잡혀 안보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핵보유국을 인정해주는 것만이 대화의 근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김정은을 상대로 과연 이 정부가 얼마나 단호하고 엄격하게 비핵화를 주장할 수 있을지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북한의 비핵화가 실현되지 않으면 이 땅은 또 다시 경쟁과 대립이 격화되는 신냉전 시대를 맞닥뜨려야 할 수도 있다.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는 한 북한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한국이 수용할 수 없다고 할 때마다 국지 도발을 감행하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지속적으로 위협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북한의 ‘핵 있는 평화론’ 계략에 넘어가 우리 국민을 핵인질로 만드는 과오를 저질러서는 절대로 안 된다.
핵을 머리 위에 이고 살게 되는 우리 국민이 과연 가족과 함께 저녁이 있는 삶을 보내며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겠는가?
특히 특사의 목적인 비핵화를 대화의 테이블 위에 올려놓지 못하고 돌아온다면, 서훈·정의용 특사는 물론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굴욕적이고 무능한 외교적 사건의 주인공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정착과 남북관계의 확실한 발전은 오직 북한의 핵폐기 위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문재인 정부는 명심하길 바란다.
 
 
2018. 3. 5.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허 성 우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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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의 ‘핵무장 평화론’에 동조하기 위한 특사 방북은 오천만 국민을 핵인질로 만드는 행위다.[허성우 수석부대변인 논평]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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