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5일 (월)
민주평화당 워크숍 당대표·원내대표 인사말 - 민주평화당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민주평화당(民主平和黨) 장병완(張秉浣) 조배숙(趙培淑)
【정치】
(2018.08.26. 19:48) 
◈ 민주평화당 워크숍 당대표·원내대표 인사말 - 민주평화당
(2018. 3. 5. 10:30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조배숙 당대표
 
우리가 당사도 마련하고 또 당직자들 인선도 하고 어느 정도 체제를 갖춰가고 있다. 또, 3월 2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게시가 되었는데 미리 예비후보자들을 위한 홍보를 또 준비를 했고 여러 가지 전략을 준비해서 오늘 이 워크숍은 이제 민주평화당이 6.13 지방선거에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다. 오늘 바쁘신 대도 이렇게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마침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려서 그렇지 않아도 요즘 가물어서 어려운데 아주 단비가 내리는 것 같다.
 
이번 주는 정말 우리 한반도에 굉장히 중요한 일들이 이루어진다. 대북특사가 오늘 방북을 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미국에 가서 그 회담을 결과를 통보해서 우리 남북 대화에 그쳐서는 안 되고 이것이 북미 대화로 연결이 되어서 한반도 평화에 정말 중대한 초석을 놓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그리고 이러한 바람은 우리 민주평화당의 한반도 평화 정책과도 부합한다고 생각을 하고 저희들도 이 부분을 환영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러나 이것이 북미 대화로 연결되는 성과가 있어야지 그것이 아니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그리고 또 오늘 의원들 사이에서는 이미 좀 논의가 있었지만 오늘 여기 오신 지역위원장님들 당직자들과 함께 원내 교섭단체 구성에 관한 논의를 하려고 한다. 그래서 여기 계신 지역 위원장님들, 핵심 당직자 여러분들과 논의를 해서 오늘쯤 결론을 내려고 한다. 저희가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려는 이유는 국회의 의정활동에 있어서 원내교섭단체가 아닐 경우에는 굉장히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지금 원내 교섭단체가 진보진영 하나, 보수 진영 둘로 되어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저희들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경우, 진보진영 둘, 보수 진영 둘로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이런 말씀을 드린다. 이따가 토론 시간에 지역위원장님, 당직자 여러분들께서 활발한 논의를 해주시길 바란다.
 
정당은 뭐니 뭐니 해도 선거가 중요하다. 선거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내지 못하면 그 존립의 이유가 없고 여러 가지 존폐위기를 맡게 된다. 그래서 선거는 저희들에게 정말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지방선거를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을까 그 전략을 서로 논의해서 수립하는 그런 날이기도 하다. 경험도 많으신 여러분들께서 진지한 의견제시를 통해서 우리 민주평화당이 승리할 수 있는 그런 전략을 세우는 워크숍이 되기를 바란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고문님들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사실 권노갑 고문님의 생신이시다. 고문님 건강하시고, 우리 민주평화당을 위해서 많은 조언과 지도를 해주십사하고 뜨거운 격려의 박수 부탁드린다. 마침 워크숍 당일이 생신이셔서 저희들과 뭔가 운명적이신 것 같다.
 
오늘 오후 4시에 국회 원포인트, 국회 본회의가 예정이 되어있다. 물론 저희가 회의를 융통성 있고 유연하게 하겠다. 오늘 정말 어렵게 귀한 자리인 만큼 여러분들께서 좋은 의견 제시를 해주시고 의미가 있고 열매가 있는 그런 워크숍이 되길 바란다.
 
 
@ 장병완 원내대표
 
우리 당이 창당된 지 오늘로 꼭 한 달째가 되고 6.13 지방선거를 꼭 100여일 앞으로 남겨두고 있다. 우리 당이 사실 비록 시작은 적은 수로 시작을 했지만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반드시 남은 정권을 우리가 책임질 수 있는 정당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 그만큼 이번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당이 내세우고 있는 민생, 민주, 평화, 개혁의 가치가 정말 우리 국민들이 그토록 바란 가치와 가장 부합하다는 자신감을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 지역 위원장님들도 다 알고 계신가?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국회가 그동안 교섭단체로 운영된 관행이 있었지만 사실 이번 지방 총선에서 다당제 체제로 만들어준 자체가 과거 양당제의 틀에서 벗어나서 소수 의견들도 국정에 빠짐없이 반영되어야한다는 취지에서 다당제 체제를 만들어줬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과거의 관행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서 소수정당들이 의견을 개진할 기회가 반드시 부여되어야하는데 그게 지금 봉쇄가 되어있다. 다 아시다시피 원내에는 지금 예를 들어 운영이라거나 지금 지역의원들 정수를 조정하는 헌정특위로 민평당이 단 한 명도 배정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소외 받는 바람에 여러 가지 불합리한 운영이 이미 반영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이다.
 
이미 과거 양당제 체제 하에서도 보장되어 있는 소수정당끼리의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하는 문제가 시급했다. 앞으로 우리 당에 국민의당에서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남아계시는 이용호 의원님과 손금주 의원님이 조만간 우리 당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를 한다. 또한 당의 소속은 어쩔 수 없이 다르겠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당에서 같이 활동을 하시고 계시는 3분 의원님과 이런 여러 가지 우리의 몸집이 커지는 것을 우리가 기대를 하고 조만간 그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지만 어째든 시급하기 때문에 지방선거를 앞에 두고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것이 당세를 확장하고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필승을 추구하는 측면에서도 바람직해서 사실 그동안 물밑에서는 접촉을 해왔다.
 
오늘 말씀드린 대로 원내에서는 어느 정도 합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원외 위원장님들과 최종적인 뜻을 모아서 그 내용을 가지고 오늘 이후로 정의당과 정식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촛불민심을 개헌으로 완성해야한다는 문제라거나 특히 국민들의 뜻이 정확하게 의석 수에 배정되어야한다는 연동형 비례대표 제도를 비롯한 선거제도의 개편문제나 남북 평화 정착을 바라는 여러 측면에서 공통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공통분모를 기반으로 협상을 시작하겠다.
 
우리 당에서 원내 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이용주 의원을 중심으로 해서 최단 시일내에 협상을 마치고 교섭단체를 구성해서 여러분들의 6.13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뒷받침하는 체제를 만들겠다. 민생정당, 민주정당, 평화정당, 개혁정당 우리 민주평화당의 대의를 위해서 원내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민주평화당(民主平和黨) 장병완(張秉浣) 조배숙(趙培淑)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모두발언] 민주평화당 제12차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모두발언 - 민주평화당
• 민주평화당 워크숍 당대표·원내대표 인사말 - 민주평화당
• [논평] 한반도의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대북특사단의 의미 있는 방북성과를 기대한다 - 민주평화당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