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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018년 4월
  4월 17일 (화)
[논평] 우원식 대표의 피해자 코스프레, 국민을 우롱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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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9.23. 12:58) 
◈ [논평] 우원식 대표의 피해자 코스프레, 국민을 우롱하지 마라
우원식 대표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국민들을 더욱 분노케 한다. 【바른미래당 (정당)】
우원식 대표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국민들을 더욱 분노케 한다.
 
그러면서 특검을 왜 거부하는지 이해못할 노릇이다.
 
민주당이 댓글 공작의 피해자라면 자유한국당이 국정농단의 피해자라 주장함이 맞겠는가. 우 대표는 대답해보기 바란다.
 
민주당이 정말 피해자라고 주장할 요량이면 특검을 받아들여 낱낱히 밝히는 데 더욱 앞장서는 게  상식이다. 그런데 행동은 정반대다.
 
민주당은 수사에 협조하기는커녕 언론을 협박하고, 경찰에 오히려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김경수 의원의 전화기는 가장 핵심적인 증거인데 '드루킹' 체포 한 달이 다가오도록 김 의원의 손에 그대로 있다.
 
국민들은 청문회를 실시해 다 들어보자고 말한다.
 
민주당이 정말 피해자라 생각한다면 특검과 국정조사로 속시원히 억울함을 풀어주도록 하겠다.
 
그러니 우원식 대표는 난데없는 피해자 코스프레로 국민을 우롱하지 말기 바란다.
 
2018. 4. 17.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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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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