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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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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018년 4월
	4월 17일 (화)

▫ 주민생존권 위협하는 토지강제수용 제도개선 기자회견
▫ 19대 대선 불법여론조작 관련 검찰총장 항의 방문 및 기자회견 발언 주요 내용
▫ 19대 대선 불법여론조작 게이트 관련 기자회견 발언 주요 내용
▫ 우옌린 중국환발해여유연맹 비서장 일행 예방 발언 주요내용
▫ 제12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 미래실용안보포럼 창립세미나 모두발언
▫ [논평] 문재인 정부의 적폐들을 연결하는 핵심에 김경수 의원이 있다
▫ [논평] 계속되는 인사참사에도 청와대 인사라인은 이번에도 버틸 건가
▫ [논평]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하고, 인사라인 전면 교체하라
▫ [논평] 참여연대 절친 김기식 전 원장을 감싸온 박원순 시장, 지금 당장 사과하라
▫ [논평] 우원식 대표의 피해자 코스프레, 국민을 우롱하지 마라
▫ [논평] 민정엔 책임 없다. 대통령에 책임 있다.
▫ [논평] 민주당, 지난 대선에서 정책 준비가 아니라 더불어 여론 조작 준비만 했었나
▫ [논평] 느릅나무 댓글조작 전문센터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 [논평] 선관위에 선전포고한 더불어민주당 386 국회의원, 더미래연구소 추가 의혹 조사를 막기 위한 떼쓰기다
▫ 정세균 의장, 제3회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참석
▫ 조국 민정수석 포함 청와대 인사검증 라인 이번 김기식 금감원장 사태에 책임지고 즉각 사퇴해야
▫ 디자인, 실용신안 침해의 죄를 현행 친고죄에서 반의사불벌죄로 변경하는 디자인보호법 개정안, 실용신안법 개정안 대표발의
▫ 취약계층 위한 공공의료복지연계센터 법제화
▫ 깨끗한 선거 위해 지방의원 후보자 후원회 허용해야
▫ 채용 시 성(姓)별에 따른 불이익 해소 위한 펜스룰 방지법 2건 대표발의
▫ 행정,혁신도시 공공기관,주민간 소통 중요
▫ 주민생존권 위협하는 토지강제수용 제도개선 기자회견
▫ 찾아가는 체험교실 민통선 군내초 찾아
▫ 인성함양진흥재단법 통과를 위한 인성만리 이희수 교수의 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
▫ 미투 관련 형법,성폭법 개정안 대표발의
▫ 나라는 민주당에게 맡기셨으니 고양시는 정의당에게 박수택 후보에게 맡겨주십시오
▫ 느릅나무 출판사 파주산단 불법 입주했다
▫ 공무원 성범죄 징계, 피해자도 징계결과 알아야
▫ 조현아 제대로 처벌됐다면 이런일 있었을까. 국적기 혜택 회수도 검토해야. 항공분야 공익보호 위해 노동조합 필수
▫ 민주당 전국농어민위 정책간담회 개최
▫ 삼성전자서비스 정규직 전환에 대한 입장
▫ 동물 더이상 물건 아닌 주체. 국가가 동물 보호를 위한 정책 시행해야
▫ 박원순 시장은 남 탓 시장?
▫ 지방선거 인권,소수자 공약 발표
▫ [브리핑] 최석 대변인, 자유한국당 무기한 철야투쟁 선포 관련
▫ [브리핑] 최석 대변인,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직원 직접 고용 관련
▫ 제100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강훈식 원내대변인 브리핑] 김기식 원장 사퇴를 계기로 4월 국회 정상화를 기대한다 외 1건
▫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드루킹 사건 특검은 지방선거용 특검, 정략적 특검에 불과하다 외 2건
▫ [공관위 브리핑]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재,보궐선거 후보자 심사결과 발표
▫ [선관위 브리핑]인천 대구 경선 및 대전 결선 결과
▫ 제3회 정세균 의장,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참석
▫ 한반도 정세변화와 한미 안보,통상 현안 공동 세미나 개최
▫ [김성원 원내대변인 논평] 일자리 불안 점점 심해지는데, 여전히 안일한 상황 인식에 빠져있는 문재인 정부
▫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민주당과 김경수 의원은 거짓 변명을 멈추고 특검에 협조하라.
▫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김기식 파동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조국 민정수석의 사퇴를 요구한다.
▫ 홍준표 당대표,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를 위한 대국민 시국강연회 주요내용
▫ 의원총회 주요내용
▫ [정태옥 대변인 논평] 민주당원 대선여론공작 헌정농단 게이트에 특검이 필요한 세 가지 이유
▫ [허성우 수석부대변인 논평] 권력만 믿고 날뛰는 민주당의 저질정치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
▫ [김선완 부대변인 논평] 사드배치 반대단체, 공권력 위에 군림하겠다는 것이 과연 정상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가.
▫ 기초단체장 공직후보자 확정 현황
▫ [허성우 수석부대변인 논평] 청와대와 민주당이 진짜 피해자라면 특검에 앞장서라.
▫ 홍준표 당대표, 중앙위원회 한마음 필승 전진대회 주요내용
▫ 국회도서관, 한국국학진흥원과 포괄적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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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9.23. 12:58) █
◈ 미래실용안보포럼 창립세미나 모두발언
미래실용안보포럼을 시작한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으로 달려왔다. 【바른미래당 (정당)】

▣ 유승민 공동대표

미래실용안보포럼을 시작한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으로 달려왔다.

요즘 댓글 때문에 안보이슈가 묻힌 데에 대해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여러분들께서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시리아를 원타임으로 타격하는 것을 보셨을 것이다. 저는 그것을 보고 북한의 김정은이 어떻게 봤을지 제일 궁금했다.

그리고 NSC 보좌관이 볼턴이 되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되는걸 보고 4월 남북정상회담 5-6월초 예상하는 북미정상회담. 대한민국이 수십 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해결가능성이 있는지, 다른 파국으로 가는지 좌우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있다. 국내적으로 금감원장 불법과 비리, 드루킹인지 하는 사람의 댓글사건 이런 일들을 가지고 온갖 난리를 치고 국민들 이목이 거기에 집중돼있다. 굉장히 위험한 순간이다. 미래‧실용을 어떤 의미에서 붙이셨는지 모르겠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 전역하시고 전직 장군이고 하지만 여러분은 우리 대한민국의 건전한 시민이고 누구보다 안보분야의 전문가시다, 이럴 때 목소리를 내주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건전한 시민이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 포럼이 출발하고 나서 앞으로 건전한 목소리를 내주시고 외교안보에 여야가 없다, 진보보수가 없다, 초당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제일 안 되는 분야가 외교안보다. 근본적인 생각이 달라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주변사람의 뇌 속에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같은 민족끼리 절대 남쪽으로 쏘지 않는다는 게 그 사람들의 사고이다.

그래서 그들은 사드도 반대했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대한민국의 문제가 아니고 북한과 미국사이의 문제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KAMD도 필요 없고 킬체인도 필요 없고 재래식 무기만 가지고 재래식훈련만 하면 된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KAMD와 킬체인에 그렇게 돈을 들여 경북 성주에서 사드 장비반입도 못해서 저 난리를 치고 있는가.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이 있는 분들의 – 저는 ‘뇌 구조’라고 표현한다 – 머릿 속에는 국가안보의 아주 근본적인 전제에 관한 생각의 차이, 이게 저는 국가안보전략·외교전략의 차이로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저 사람들이 저렇게 생각하는 한 외교안보를 초당적으로, 진보/보수 관계없이 국가안보만을 생각한다는 이야기가 얼마나 부질없는 레토릭인지 절감하고 있다.

정말 우리가 어떻게든 저희들이 정권을 빼앗겨 지금은 야당이 돼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데 안보와 경제 외에 중요한 것이 어디 있겠나. 그중에서도 안보는 죽고 사는 문제다. 국민의 표로 대통령이 되신 분과 그 주변에 딱 붙어 나라를 움직이는 이 세력이 위험하게 간다면 저는 시민들이 나서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 말고 무슨 방법이 있겠는가.

여기 오면서 자료를 보니 초당적으로 해법을 찾아내고 이런저런 노력을 하겠다고 하셨지만, 나라가 잘못 갈 때는 목숨을 걸겠다는 각오로 용감히 행동하고 정확한 대안을 제시해주는 그러한 예비역·전문가·일반 시민들의 모임이 되어주길 간절히 바라며 이 자리에 왔다.

축하드린다. 너무 무거운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4월·5월이 지나고 6월쯤 되면 이 문제가 정말 잘 되어있기를 바란다. 대통령과 청와대, 정부가 정말 이럴 때 정신을 차리고 그냥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미사일 문제를 해결하는 정상회담이 되길 바란다. 여러분이 큰 목소리 내주길 바란다.

첨부 :

20180417-미래실용안보포럼 창립세미나 모두발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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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미래실용안보포럼 창립세미나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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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