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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4월
  4월 17일 (화)
우옌린 중국환발해여유연맹 비서장 일행 예방 발언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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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9.23. 12:58) 
◈ 우옌린 중국환발해여유연맹 비서장 일행 예방 발언 주요내용
우선 우옌린 환발해여유연맹 비서장님을 비롯한 중국의 여행업을 대표하신 여러분들 한국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특히나 바쁜 시간에 우리 국회를 방문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 이 자리에 한국측을 대표해서 오신 전중석 한국지사 회장님과 김병호 글로벌여행사 회장님 제가 잘 알고 있는 분들이고 한국관광여행을 위해서 평소에 애를 많이 쓰시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 【바른미래당 (정당)】
▣ 박주선 공동대표
 
우선 우옌린 환발해여유연맹 비서장님을 비롯한 중국의 여행업을 대표하신 여러분들 한국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특히나 바쁜 시간에 우리 국회를 방문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 이 자리에 한국측을 대표해서 오신 전중석 한국지사 회장님과 김병호 글로벌여행사 회장님 제가 잘 알고 있는 분들이고 한국관광여행을 위해서 평소에 애를 많이 쓰시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
 
지금 중국에 계신 고위 관료에서부터 기업하시는 분까지 여러 분야에 계신 분들이 국회에 오시면 제가 만나고 그랬었는데 그때마다 제가 드린 말씀이 한국과 중국은 '순망치한'의 관계라고 이야기를 한다.
 
우리 한국과 중국은 역사적, 문화적으로 매우 유사 내지는 동질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나 현장이 많이 있다. 중국은 그동안 한국 문화를 받아들여서 동화하는 비율보다도 한국이 중국 문화를 받아들여서 한국 문화로 동화한 사례가 너무 많다. 지금은 이제 여러분들의 큰 도움으로 우리 한류문화가 중국에도 지금 확산이 되고 정착되어가는 중이라고 듣고 있고 자료를 봐서 확인했다.
 
한국은 문화적인 측면에서 중국과 비교해보면 규모는 소규모고 그런데 조금 아기자기하고,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토리텔링 사이트가 많이 있다. 특히나 지금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가장 큰 행사라고 하는 '관혼상제(冠婚喪祭)' 의식에는 중국문화가 우리 한국에 동화가 돼서 사실 중국문화가 한국문화가 되었다.
 
염원이 어디가 됐든 우리 문화가 되어있는데 그것은 중국하고 많이 동질성을 찾을 수 있다는 역사성을 말씀 드린 것이고 그 중에서도 우리 공자 선생님을 모시는 춘추대제(春秋大祭)는 아주 중국 분들이 보게되면 "한국 향교에서 공자를 이렇게 숭배하는구나" 하고 많이 감탄하실 것이다.
 
저도 개인적으로 산동성에 있는 곡부에 공자묘를 비롯한 기념시설을 한 번 둘러본 적이 있었는데 많은 감탄을 느끼고 왔다. 내가 지역구가 있는 광주광역시 무등산에는 진시황 시대에 불로초를 캐러 사자들이 다녀갔다는 그런 기록도 있다. 제 지역에는 주한중국대사관 총영사관이 와있고, 여러분이 잘 아시는 인민음악가 정율성 선생님 생가가 바로 제 개인 지역구다. 정율성 음악가 모르시나요? 인민음악가 정율성 음악 축제도 중국에서 하고, 한국에서도 많이 가고 그러는데, 우리 광주에는 중국인 관강객이 만 명 정도 오시는데 정율성 생가가 필수 여행코스다.
 
제가 2016년도에 중국 7대 여행사 대표들과 광주까지 방문해서 남해안관광 MOU도 체결하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남도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CCTV에 올린 홍보물을 촬영하자고 약속을 해서 여러분이 아실지 모르겠는데 '태양의 후예' 중국에서 잘 알려진 연속극 주연배우 송중기, 송혜교를 저희가 교섭을 하는 그런 상태에 있었다. 중국 측에서는 저 이름을 이야기하던데 거기서도 굉장히 유명한 탤런트와 배우가 교섭이 되서 이제 그 분들이 한국을 오고 송중기, 송혜교 이 분들이 현장을 다니면서 영상을 찍어서 중국과 한국에 방영하기로 했고 광주광역시청에서 그 사업을 위해서 고위공자들이 중국에 파견을 갔다 오곤 했다.
 
우리나라 관광권이 서해안 권, 남해안 권, 동해안 권, 중부이북 ,강원권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남해안 권 관광 그 쪽은 해안 관광, 유명한 사찰 관광을 비롯한 체험관광 코스가 많이 있다. 그렇게까지 양국이 여행협회에서 체결하고 국가기관에서 도움을 주기로 약속하기로 했는데 사드문제 때문에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서 아직까지 재개를 못하고 있지만 작년 시진핑 주석,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열어서 사드문제 이전으로 한중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약속하셨다. 이번에 양제츠 전 국무위원이 한국을 방문해서 사드이전의 단체관광이 한국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확실히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2016년도까지는 중국에서 한국에 800만 명 정도 관광객이 오셨고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에 매년 꾸준히 400만 명 이상이 중국에 관광을 하고 있다. 인구대비로 하게 되면 우리나라 관광객이 중국을 가는 것은 인구가 약 10% 가까이 되고, 중국 인구로 기준하게 되면 0.3% 정도 될 것이다. 앞으로 오셔서 여러분은 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여행업을 또 성업을 시켜야할 사명이 있으니 한국의 관광코스를 다변화하는 생각을 가지고 전략을 세웠으면 더 바람직한 양국의 관광산업진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저의 막내애가 베이징대학 광화관리원을 졸업해서 지금 ‘한중청년리더협회 포럼’을 만들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어제 베이징을 가고 없다. 그 애는 대학을 베이징에서 나와서 그러겠지만 우리 집에서 내 방에 들어오는 것보다 한국에서 중국을 가는 횟수가 더 많다. 저는 지금 감기가 나아가는 단계여서 목소리가 지금 아름답지 못해 미안하다. 그런데 오늘 귀빈들이 오시니까 혹시 내가 만나서 감기 옮길까 싶어서 걱정했는데 의사가 비 활동성이기 때문에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하니 안심하라.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417-우옌린 중국환발해여유연맹 비서장 일행 예방 발언 주요내용.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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