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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4월
  4월 20일 (금)
[김현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억지 드루킹 엮기와 명분없는 파업접고 즉각 본업인 국회로 복귀하라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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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9.23. 13:03) 
◈ [김현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억지 드루킹 엮기와 명분없는 파업접고 즉각 본업인 국회로 복귀하라 외 2건
■ 자유한국당은 ‘억지 드루킹 엮기’와 명분없는 파업접고 즉각 본업인 국회로 복귀하라 【더불어민주당 (정당)】
■ 자유한국당은 ‘억지 드루킹 엮기’와 명분없는 파업접고 즉각 본업인 국회로 복귀하라
 
자유한국당의 명분 없는 파업과 ‘억지 드루킹 엮기‘ 행태가 점입가경이다.
 
나경원 의원은 모 방송프로그램에 나와 “드루킹 사건은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보다도 무서운 사건”이라는 궤변을 쏟아내질 않나, 홍준표 대표는 드루킹을 문재인 대통령까지 연관시키며 “우리가 최순실 특검 받아들였듯 드루킹 특검을 받아들이라”는 ‘기막힌 논리’를 펴고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주어’가 중요한 나경원 의원이니 부연설명을 하겠다. 드루킹 사건은 민간인들이 2018년 1월 17일부터 ‘매크로’라는 불법 기술을 사용해 댓글조작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지, 국정원 등 국가권력기관이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작한 사건과 비할 바가 아니다. 즉 드루킹 사건의 핵심은 주어인 ‘민간인’에 있는 게 아니라 ‘매크로’에 있고,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의 핵심은 ‘주어’인 국정원에 있다.
 
또 한 가지 더 분명히 지적할 것은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의 피해자도 민주당이고 드루킹 사건의 피해자도 민주당이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엉뚱하게도 국회 앞마당에 천막을 치고 ‘제발 일 좀 하자, 민생을 살리자’는 여당 의원들의 간절한 요구들을 외면한 채 파업 농성에만 몰두하고 있으니 어리둥절할 따름이다.
 
홍준표 대표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향해 치외법권 지대를 운운하며 권력의 외피는 모래성과 같다고 훈수를 두고 있는데, 자유한국당이야말로 국회라는 울타리를 치외법권 지대처럼 악용하며, 명분도 없는 파업으로 할 일이 태산 같은 국회 업무를 마비시키고 있지 않은가!
 
자유한국당이 국회 내의 누구에게 무엇을 알리려고 국회 앞마당에다 천막을 치고 농성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렇게 일하기 싫으면 차라리 국회를 떠나라. 자유한국당이야말로 국회라는 알량한 권력의 외피를 벗어던지고 민심의 바다로 들어가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보라.
 
홍준표 대표의 말처럼 자신들이 금방이라도 무너질 모래성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명분 없는 파업과 의미 없는 천막을 접고 국회로 즉각 복귀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제발 일 좀 하시라.
 
 
■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며
 
오늘(20일)은 제38회 ‘장애인의 날’이다. UN총회가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을 위해 ‘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포하며 모든 국가에서 기념사업을 추진하도록 권장하며 우리 정부도 권고사항을 받아들여 1981년 4월20일을 ‘제1회 장애인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은 ‘동행으로 행복한 삶’이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다르지 않으며 함께 걸어갈 때 모두에게 행복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을 것이다.
 
장애는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고 차별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그간 장애인 인권과 복지가 꾸준히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장애인 일자리 처우가 의무 고용률에 못 미치는 곳이 50%에 달하는 등 장애인들은 아직도 많은 불편과 차별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유명무실하게 운영되는 정책이나 제도는 없는지 장애인의 입장에서 철저히 점검해 보고 보다 현실적인 방향으로 보완하고 더불어 동행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 최고위원회의 결과
 
오늘(20일) 제212차 최고위원 회의에서는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단수로 선정하였거나 경선을 통하여 확정된 시·도지사 후보자에 대해 의결하였다. 또한, 오늘 최고위원회에서는 미투 사건과 관련한 책임을 물어 전남 함평군수에 대해 제명을 의결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420-[김현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억지 드루킹 엮기와 명분없는 파업접고 즉각 본업인 국회로 복귀하라 외 2건(표).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제212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김현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억지 드루킹 엮기와 명분없는 파업접고 즉각 본업인 국회로 복귀하라 외 2건
• [선관위 회의결과 브리핑] 원내대표 및 국회의장단 선거관리위원회 2차 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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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