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성주,칠곡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4월 26일(목) 고령군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신축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다산행정복합타운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총사업비 192억원(국비 37, 도비 5, 군비 150)을 투자해 완공되었다. 다산면 상곡리 일원 부지면적 8,121㎡, 연면적 5,028㎡ 규모로 지하1층, 지상4층에 면사무소, 문화·복지센터, 공공도서관, 보건지소가 들어서는 복합공간으로 신축되었다.
이완영 의원은 “다산면은 고령군 인구 3만6천명의 30%에 해당하는 1만명이 살고 있음에도 공공시설이 턱없이 부족했고, 면사무소가 오래되고 낡아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적지 않았다. 이제 발품을 팔고 돌아다니지 않아도 다산행정복합타운에서 행정시설과 문화시설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2017년도 예산 편성 당시 국회에서 ‘다산파출소 이전 신축사업비’로 국비 약 4억 원을 확보하여 파출소까지 행정복합타운 근교에 새롭게 짓고 있다. 행정복합타운이 단순한 면사무소를 넘어 고령군 최고의 복지·문화·행정·보건·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중추시설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부 : 20180426-고령군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신축공사 준공식 참석.pdf 20180426-고령군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신축공사 준공식 참석(사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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