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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성과에 기대감 밝혀 - 돌다리 두들기면 철저한 협상대비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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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徐瑛敎) 국회(國會)
【정치】
(2018.09.23. 13:10) 
◈ 남북정상회담 성과에 기대감 밝혀 - 돌다리 두들기면 철저한 협상대비 해주길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실무적으로 준비했던 서영교의원(서울 중랑구갑·더불어민주당)이 부푼 기대감을 밝혔다. 【서영교 (국회의원)】
- 2007년 남북정상회담 준비경험, 돌다리 두들기며 철저한 협상대비 해주길 강조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실무적으로 준비했던 서영교의원(서울 중랑구갑·더불어민주당)이 부푼 기대감을 밝혔다.
 
서영교의원은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청와대 춘추관장 겸 보도지원비서관으로서 보도분야 남측대표를 역임하였다. 정상회담 실무준비를 위하여 13박 14일을 평양에서 머물며 일했던 장본인이다.
 
서영교의원은 당시 노무현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발로 밟으며 육로를 통해 북을 방문하였던 최초의 대통령이셨고, 이번에는 북에서 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방문하게 되어 참으로 감개무량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영교의원은 2007년 당시 남북정상회담은 다양한 의제들이 합의되며 좋은 문구들이 들어갔지만, 대선을 앞두고 희석되었고 특히 합의된 사항들이 10년의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거치며 현실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오히려 차단되고 냉전체제로 이어져 아쉬운 측면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지난 2007년 노무현대통령의 방북 당시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좋은 기회와 여건이 갖춰져 있다며 “평창올림픽도 우려가 많았지만 어떤 올림픽보다도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해외언론사에 의해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지도자로 꼽힌 문재인대통령인 데다가, 집권초기라 아직 더 좋은 일을 많이 할 시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큰 성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영교의원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면서 2000년 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에는 생각도 못했던 생중계차량을 가지고 가서 직접 무궁화위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생중계 협상, 기자단 풀 숫자 증원, 노무현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만남 당시 마이크 설치까지 꼼꼼하게 논의하고 합의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이번에는 3천명 가까운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하고 두 정상의 만남이 전세계에 생중계로 진행될 것이라고 하니 2007년 생중계차량을 직접 가져가 생중계했던 당시의 실무적인 노력이 지금의 기반이 된 것이 아닐까 하는 뿌듯함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영교의원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고 ICBM발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것 자체가 이미 큰 성과라고 평하며, “그래도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는 실무적인 차원에서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넌다는 심정으로 치밀하게 계산하고 그 다음 조치에 대한 준비를 촘촘히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서영교 의원은 “살아있을 때 부모님 산소를 가볼 수 있다고 눈물짓는 6~70대의 어르신들, 개성공단의 기계가 다시 돌아가기를 바라는 4~50대 사장님들, 기차타고 자동차타고 중국으로, 유럽으로 여행갈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반기는 2~30대 젊은이들의 모든 꿈이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하며 부푼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서영교의원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육로방문의 일화를 전했는데 “원래는 남북군사경계선에 어떤 표시도 없었는데, 당시 청와대 춘추관 행정관이었던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양천갑)이 군사분계선을 직접 그어야 노무현 대통령이 발로 넘는 모습이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제안해 선을 직접 그었다”고 뒷얘기를 전하며, “이번에 김정은 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오게 되면 그때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다”고 웃음지었다.
 
 
첨부 :
20180426-남북정상회담 성과에 기대감 밝혀 - 돌다리 두들기면 철저한 협상대비 해주길.pdf
20180426-남북정상회담 성과에 기대감 밝혀 - 돌다리 두들기면 철저한 협상대비 해주길(사진).jpg
 

 
※ 원문보기
서영교(徐瑛敎) 국회(國會)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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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