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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30일 (수)
[허성우 수석부대변인 논평] 바른미래당과 하태경 의원의 안보 엇박자. 바른미래당의 본심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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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9.23. 13:44) 
◈ [허성우 수석부대변인 논평] 바른미래당과 하태경 의원의 안보 엇박자. 바른미래당의 본심은 무엇인가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오늘 한 라디오인터뷰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을 위해 북한의 탈북종업원 송환 요구를 들어주자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자유한국당 (정당)】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오늘 한 라디오인터뷰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을 위해 북한의 탈북종업원 송환 요구를 들어주자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평소 하태경의원은 북한문제, 북한인권 문제 전문가임을 자처하면서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송환되면 어떤 고초를 겪게 되는지 모른다고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민을 외교적 거래 대상으로 팔아넘기자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국가가 존재한다는 기본적인 헌법 상식도 없는 사람이 대한민국 정당의 최고위원이라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다.
 
게다가 하태경 의원은 북한 나름의 비핵화 스케줄을 추진하고 있음을 단언하며 탈북자 송환문제, 한미 간 군사훈련 축소 요구에 응해줘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했다.
 
하태경 의원의 일차원적인 대북 인식과 안일한 안보 의식 수준을 보면 공당의 최고위원이 맞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반면 같은 날 바른미래당 권성주 대변인은 “탈북 종업원 송환’ 관련 논평에서 ‘인권은 ‘성의’의 대상도 ‘협상’의 대상도 될 수 없다.” “북핵 폐기를 위해 인권을 포기하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당의 최고위원이 같은 문제을 놓고 당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바른미래당의 당내 혼선이 비단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적어도 ‘안보는 보수’라는  바른미래당에서 안보와 국민안위에 관한 의견은 일치해야 할 것 아닌가.
 
북핵폐기와 한반도 비핵화라는 한반도의 명운을 앞두고 바른미래당의 본심은 무엇인지 국민 앞에 떳떳이 밝히기 바란다.
 
2018.  5.  30.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허 성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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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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