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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30일 (수)
[허성우 수석부대변인 논평] 장애등급마저 의혹투성인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어디까지 국민을 기만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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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9.23. 13:44) 
◈ [허성우 수석부대변인 논평] 장애등급마저 의혹투성인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어디까지 국민을 기만할 것인가
언론보도에 따르면 엄지발가락 절단으로 군면제까지 받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장애등급이 사실은 엄지발가락이 아닌 ‘엄지손가락이 절단’되어야만 받을 수 있는 장애 등급으로 허 후보는 정상적인 절차로는 장애등급 자체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 【자유한국당 (정당)】
언론보도에 따르면 엄지발가락 절단으로 군면제까지 받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장애등급이 사실은 엄지발가락이 아닌 ‘엄지손가락이 절단’되어야만 받을 수 있는 장애 등급으로 허 후보는 정상적인 절차로는 장애등급 자체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
 
허 후보가 장애등급을 받은 2002년 당시 기준으로나, 2011년부터 장애등급을 판정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의 기준으로나 장애등급을 받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 이에 대해 허 후보는 명확한 해명부터 내 놓아야 한다.
 
이미 폐업한 병원이 한 일로 ‘나는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대전광역시를 책임질 공직후보자로서도, 공정과 신뢰를 주장하는 정치인으로서도 낙제점이다.
 
정작 장애를 가지고 있어도 장애 등급을 받는 것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 허 후보의 장애 판정 의혹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이다.
 
또한 장애를 군 면제에 이용하고, 장애등급까지 받은 것은 대한민국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기만하는 행위로 당장 사퇴해야 할 중대한 행위이다.
 
자신의 발가락이 왜 절단되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던 허 후보는 이번에는 발이 손이라고 우길 참인가?
 
오죽하면 대전시 장애인 단체에서 허 후보의 병역면제 의혹과 장애등급 판정 의혹에 대해 근거 자료를 명확히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겠는가.
 
허태정 후보는 논문 표절로 자신의 능력을 속이고, 자신의 발가락이 어떻게 절단되었는지 모른다며 부모님과 국민을 속이고, 장애등급까지도 허위 발급 받은 의혹으로 공직후보자로서의 자질이 없음을 명백하게 증명하였다.
 
더 이상의 뻔뻔함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는 150만 대전 시민이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허 후보는 국민에게 장애 등급 판정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해명하고 당장 장애등급을 반납하기 바란다.
 
2018.  5.  30.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허 성 우
 

 
※ 원문보기
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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