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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30일 (수)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중앙선대위 6.13 지방선거 관련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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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9.23. 13:45) 
◈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중앙선대위 6.13 지방선거 관련 기자회견문
□ 일시 : 2018년 5월 30일(수),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정당)】
□ 일시 : 2018년 5월 30일(수),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나라다운 나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당대표 추미애입니다.
 
내일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 평화를 지키고 경제를 살리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임하고자 합니다.
 
지난 해, 국민 여러분께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을 위해 문재인 정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정부는 여소야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오직 국민, 오직 민생, 오직 평화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1년 동안, 우리 국민의 안위를 가장 크게 위협했던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 해결에 총력을 다해 매진해 왔습니다.
 
더 나아가, 70년 분단의 역사를 끝내고 평화의 새 역사를 열어가는 ‘위대한 대전환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한미동맹은 굳건하며 남북관계는 최고의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문재인 정부는 1년 동안 한반도 문제에 집중했는가?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숨 가쁘게 고도경제성장을 끝낸 한국 경제가 마지막에 부딪힌 장애물은 무엇이었습니까?
 
또, 인적 자원이 유일한 우리나라에서 우리 아이들과 기업들의 그 자유롭고 창의적인 발상이 멈춰선 곳은 어디였습니까?
 
이념과 갈등, 대립과 긴장, 세계의 화약고라 불리는 곳 전쟁이 잠시 멈춘 곳, 바로 ‘분단’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한계 성장에 달한 한국 사회의 근본적 처방을 위해 ‘분단의 철책선’을 걷어내고자 했습니다.
 
65년 만에 찾아온 평화의 봄이 냉전시대의 마지막 유물인 분단의 철책선을 녹여내고 있습니다.
 
평화가 곧 경제이고, 민생이며 평화가 곧 공존이고 번영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나라다운 나라>
, 촛불의 명령인
<새로운 대한민국>
은 바로 ‘평화’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는 ‘평화의 봄’이 오는 길목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단단히 지켜내는 선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 한반도 운전자론을 주창했을 때 보수언론과 보수야당은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께서는 믿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이제 국제사회와 세계 주요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운전자론을 격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마지막 한 고비까지 지켜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국민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는 세 가지 큰 과제가 있습니다.
 
첫째, 지방적폐를 청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지방정부’를 세우는 것입니다.
 
둘째,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이끌어갈‘ 평화와 번영의 지방정부’를 만드는 것입니다.
 
셋째, 만성적인 인구 감소와 일자리 부족에 허덕이는 지방소멸의 시대를 끝내고
‘분권과 자치의 지방정부’를 세우는 것입니다.
 
공정과 정의, 평화와 번영, 분권과 자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정강정책이며, 주권자 국민의 명령이기도 합니다.
 
국민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고, 국민과 같은 곳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선거철이 되니 야당들이 견제론을 들고 나옵니다.
 
대통령 하나 잘 뽑으면 될 줄 알았는데 여소야대 국회에서 보수야당들은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건강한 견제가 아니라 부당한 방해로 일관했습니다.
 
평화의 길목을 가로막고 냉전시대로 돌아갈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당리당략에 빠져 국민의 요구와 시대정신을 외면해 온 보수야당들에게 국민 여러분의
매서운 회초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전국 12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함께 열립니다.
 
현역 의원이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네 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보수야당 소속 의원들의 부정부패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가 된 자리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단호한 심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여소야대 국회로 힘겨워하는 정부여당에게 한 석이라도 더!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6월 8일, 9일 사전투표, 6월 13일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한 표는 그토록 바라마지 않았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체제를 만드는 희망의 파란 벽돌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한 표는 촛불민주주의의 완결판이자, 적폐청산의 최종판인 ‘지방적폐 청산’의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운전하는 ‘한반도 평화호’와 ‘지방분권호’에 새롭고 강력한 엔진을 달아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오직 민심을 나침반 삼아 국민 승리의 대역사를 일궈가겠습니다.
 
역대 최고의 지지율에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 더 겸허한 마음으로, 더 좋은 후보, 더 좋은 공약으로, 국민 여러분의 곁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국민과 시대가 만들어주신 문재인 정부가 남은 임기,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강력하고 든든한 우군을 만들어 주십시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 5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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