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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보도참고자료] 장병완-노회찬 원내대표 회동 백블 - 민주평화당
<참고> 장병완-노회찬 회동
 
**15:00 국회 본청 223호 정의당 원내대표실
 
**장병완 이용주 / 노회찬
 
**사진촬영 후 바로 비공개
 
**15:09 회동 파하고 백블 시작
 
 
@장병완
 
=저희들이 오늘 아침 최고위원 의원 연석회의에서 정의당가ㅗ의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관해 원내 총의를 마쳤고. 민평당 워크숍하면서 원외위원장들과도 의견을 한 결과 만장일치로 공동교섭단체 추진하기로 결정했어. 노회찬 대표님 찾아뵙고 저희 당 입장을 전달을 드려다.
 
@노회찬
 
=평화당의 공식 제안을 오늘 정중히 접수했다. 정의당에서는 낼 아침 아홉시 의총에서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다만 사안의 성격상 길게 논란을 부리면서 논의하는건 바람직않다고 생각해. 저희는 저희대로 최대한 진중하면서도 빠르게 판단과 결정 내릴 예정. 지켜봐달라.
 
-만장일치라는건 정체성 논란 딛고 국회 내에서의 움직임만 같이하자는뜻으로 이해했는데 그부분 정의당에서 공감대 형성된걸로 알아 선거제랑 개혁. 그에대한 공감대 형서오댔다고 생각해?
 
=노) 저희는 그동안에도. 정의당은 원내활동 관련 정책이나 입법 부분과 관련 방향이 같다면, 차이가 적다면 당을 넘어선 연대를 기본 방침으로 늘 실현해왔다. 왔기땜에. 다만 공동교섭단체는 그 형식, 틀이 이제까지 우리가 선택해온것과는 좀 다르기땜에. 새론제안이기땜에 여기에는 그에 글맞는 논의를 하겠다.
 
 
-조속히라고 하셨는데. 가부간에 언제까지 한다고 얘기했어?
 
=장) 민평당은 당내 합의를 이루기위해 여러 절차를 거쳤잖아. 정의당도 당내에서 의총 거치고 또 다른 절차 거쳐야하는건 정의당 내부에서 논의할 논의지만, 이 자체가 오래 끌 사안은 아니기땜에 가급저 조속시일내에 결론내는게 바람직하다는건 공감대를 이뤘어
 
 
-분위기는 어떤쪽으로 예상하시나
 
=노) 저희는 결정 과정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 엊그제 독일 사민당이 집권당과 연정 결정하는 과정에서 전당원 투표했다고 안다. 사안도 다르고 정치문화도 다르지만 시사하는 바 크다. 저희가 할수있는한 최대한 신속하게하되, 폭넓은 당원 의견 수렴하는 과정이 돼야.
 
 
-원내논의뿐만아니라 상무위 전국위?
 
=노) 어떤 절차 거칠지 낼 논의를 통해 결정하겠다.
 
 
-교섭단체 만약 구성되면 최우선적으로 같이 해나갈 이슈는 합의했나
 
=노) 제가 유도심문에 잘 안넘어가 ㅎㅎ
 
 
-낼 회의 후 바로 입장 밝힐수있나
 
=노) 네 회의결과는 바로 밝힐게
 
=장) 공동교섭단체 꾸리기 위해 같이 협의를 거칠 논의할 사안이기땜에. 정의당 입장 정해지면 실무절차 통해 그걸 구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당원투표하게되면 2,3주 소요되잖아
 
=노) 그런문제도 같이 감안하겠다고 말씀드렸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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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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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