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구하기에 혈안이 된 민주당의 행태가 안쓰럽고 눈물겨운 정도를 넘어 분노라는 말로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인사청문회장에서 후보자에 대한 검증은 볼수 없고, 국민들 마음을 후벼파고, 편가르고, 상처주는 조비어천가(曺飛御天歌)만 울려퍼지고 있다
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고려대 학생이 솔직히 동양대 표창장이 뭐가 필요한가”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심각한 학벌조장발언이며, 300만 대학생을 줄 세우고 있는 인식이 그대로 드러난 발언이다.
조 후보자의 일탈과 불법행위에 대해 대학입시제도가 원인이라던 문대통령의 발언과 이를 지원사격하던 민주당의 행태도 결국은 속에도 없는 핑계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민주당 의원들의 마지막 양심에 호소드린다.
아무리 조 후보자가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었다 한들,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마저 똑같아질 수는 없지 않은가
김 의원은 즉각 상처받은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사과하라
국민은 이미 조후보자와 민주당에 상처를 받을만큼 받았다. 울고 있는 국민 뺨때리는 발언좀 그만 하시라
\na+;2019. 9. 6. \na+;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황 규 환
키워드 : 조국, 검증,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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