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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6일 (금)
황교안 당대표, 중앙위원회 자유한국포럼 인사말씀[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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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9.09. 00:31) 
◈ 황교안 당대표, 중앙위원회 자유한국포럼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9. 6(금) 15:00, 중앙위원회 자유한국포럼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9. 6(금) 15:00, 중앙위원회 자유한국포럼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우리 자유한국당에 37만의 책임당원들이 있다. 그렇지만 300만명 넘는 이 모든 당원들이 함께 하는 그런 정당이 되게 하는 것이 제 꿈이고, 목표이다. 그래서 금년에도 우리 당원교육을 하고 있는데, 우리 책임당원이 30만이라고 하는데 한 번도 교육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중앙연수원장에게 최소한의 책임당원들에게만은 2022년까지 전원을 다, 2022년이 무슨 해인지 아시나. “그 전까지는 최소한 우리 책임당원들에게는 당원교육을 다 하자. 충실한 것이 되면 더 좋고, 아니라도 모이는 그 자체가 의미가 있다” 이렇게 해서 지금 전국적으로 당원교육을 하고 있다. 그렇게 하고 있다.
 
저는 우리 당이 ‘죽었던 당’으로부터 ‘살아있는 당’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 당은 변화해가는 과정에 있다. 아직 다 완전히 바뀌지 않았다. 아직도 시민들은, 국민들은 우리 당으로 하여금 “바뀌어야 된다”라고 계속 말씀하고 계신다. “변화되지 않고서는 우리가 당신의 당을 지지할 수 없다” 지금 민주당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많은 국민들이 있다. 그런데 우리 당으로 아직 오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민주당도 싫은데 자유한국당도 그렇게 호감이 가지 않는다’ 아직 이런 입장이다. 그런 소리 들으셨나. 이 분들이 오고 싶은 정당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오라고 말한다고 오지 않는다. 우리가 변화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런 모습들을 지금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아직 우리 많이 부족하다. 많이 무너졌다. 그렇지만, 이제 우리는 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야 될 역사적인 사도에 있다. 이기려고 하면 우리부터 변화되어야 할 그런 상황에 우리는 처해있다. 우리가 변화하고 혁신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품어서 자유한국당,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 모든 사람들과 함께 문재인 정권과 싸워 이겨야 되는 그런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그렇게 생각하시나.
 
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 우리 지난 2년 동안의 3번의 선거를 치렀는데 이겼는가, 졌는가. 몇 번 졌는가. 3번 내리 졌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굉장히 힘들고, 패배의식에 빠져있는 분들도 있다. 그런데 우리 지금 내년 4월 총선이 있다. 지난번까지 몇 번의 총선을 치렀는가. 20번이다. 20대니까. 그런데 그 20번 중에서 민주당이 이긴 것이 몇 번인지 아시나. 3번이다. 이러면 된 것이다. 제가 얘기한 것이 금방 금방 전파되면 그럼 되는 것이다. 너무 우리 당이 패배의식에 빠져있더라.
 
그래서 제가 한번 봤다. 이제 우리 내년 4월 15일에 총선 치러야 되지 않나.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서 1대는 누가 이겼나. 무소속이 이겼다. 2대는 누가 이겼나. 누가 이겼을까. 그것도 무소속이 이겼다. 3대부터는 이제 우리가 이기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3대부터 20대까지 18번 중에 민주당이 이긴 것은 3번밖에 없다. 그래서 제가 “우리는 이겨본 경험이 있는 정당이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맞는가. 계속 이겨왔다. 그런데 왜 지난번 3번 졌느냐. 총선 한 번, 대선 한 번, 지방선거 한 번 그때는 왜 졌느냐. 우리가 나뉘어졌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가 나뉘어져서 졌다. 다른 핑계될 것 없다. 우리가 하나라고 했으면 부정선거를 하든, 별 짓을 해도 이길 수가 있었는데 우리끼리 서로 싸우다보니까 진 것이다.
 
요새 우리 당의 백보드가 여기엔 없지만, ‘남의 탓을 하지말자. 내 탓이다’ 우선 그런 기치로 우리를 서로 내려놓아야 하나가 될 수 있다. 서로 네 탓하다보면 ‘그때 왜 그랬는가’ 이러다보면 내년 총선 이길 수가 없다. 저쪽과 싸워야 하는데 우리끼리 서로 시시비비를 가려서 되겠는가. 그래서 협업하면 되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믿는다면, 시장경제의 힘을 믿는다면, 우리가 헌법가치를 믿는다면 같이 힘을 다 모으고 함께 해야 된다. 그런데 따질 것 많이 있다. 저도 따지고 싶은 것 많이 있다. 그것은 이기고 나서 하자. 이제 얼마 안 남았다. 7달밖에 안 남았다. 다 똘똘 뭉쳐서 그때 이기고 나서 ‘그런데 그때 왜 그랬는가’. 그런데 말이다. 아마 내년 총선에서 우리가 압승하고 나면 ‘너 왜 그랬는가’ 하는 말 자체가 들어갈 것이다. 이게 바로 코앞이다. 지면 계속 싸울 것이다. 그런데 이기면 다 넘어갈 수가 있다.
 
‘대의’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대의 안에서는 소화를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무너져가는 우리 자유대한민국 되살려내야 한다. 지금의 시대가치는 문 정권을 심판해서 자유대한민국 살려내는 것이다. 우리 중앙위원회 오랫동안 우리 자유한국당을 지켜온 귀한 분들이다. 여러분들 한분, 한분이 그러하다. 여기에 지금 계신 분 중에 아무 당직을 안 갖고 계신 분 손들어보시라. 저는 평당원이면 그 분들 박수 드리려고 했다. 그럼 여러분 모두에게 박수를 쳐주시기 바란다. 오랜 역사, 긴 시간동안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 지키고, 우리 자유한국당을 지킨 그 분이 바로 누구인가. 바로 여러분 아닌가. 우리 그 중에서도 중앙위원회, 흔들림 없이 우리 자유한국당, 자유우파정당을 지켜 오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자유한국포럼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이제 금년에 첫 포럼을 하는 모양이다. 이제 이것들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기는가’에 대한 지혜를 배우고, ‘어떻게 되면 하나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나누고, ‘어떻게 하면 이 문재인 정권 심판해서 대한민국을 살려낼까’, ‘이 시대정신을 어떻게 하면 우리가 구현할 수 있을까’ 이런 좋은 토론이 되고, 토의가 되고, 의견을 모으는 첫 번째 포럼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김재경 중앙위의장님 수고 많으셨고, 오늘 준비해주신 우신구 회장님 수고 많으셨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그동안 우리 중앙위원회를 이끌어 오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na+;2019. 9. 6.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중앙위원회, 자유한국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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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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