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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4. 18(수) 16:00, 6.13 해운대을 김대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대식 해운대을 예비후보> 너무나도 눈물겹도록 좋다.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 많은 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홍준표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당직자분들과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저의 개소식을 축하해주신데 대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해운대 동지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사랑한다. 해운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다시 한 번 인사 올린다.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 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특히 우리 당의 천막 농성 관계로 당이 어려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 현역 자유한국당 정책연구원장이 선거에 나서는 것은 23년 만에 연구원 역사상 처음이다. 그만큼 해운대을 재도약을 위해 당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홍준표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해운대을 반여·반송·재송동은 부산의 대표적인 아픈 손가락이다. 화려한 마린시티와 센텀시티 그늘에 가려져 상대적 박탈감도 그만큼 크다. 국회의원은 지역주민들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내야 한다. 저는 반여·반송·재송동 주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해운대을 재도약, 해운대을을 진짜 해운대로 만드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현실로 이루어드리겠다. 저는 해운대을을 대한민국이 꿈꾸는 미래,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모델하우스로 만들겠다. 실리콘밸리를 넘어서는 돈과 사람, 기업이 몰려드는 신개념혁신도시 센텀밸리로 성장시키겠다. 정책위주 지역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센텀밸리의 근로자가 그 중 하나는 핵심배후 주거지역으로 조성하겠다. 청년이 꿈을 꾸고, 자영업자,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황금빛 진짜 해운대로 만들겠다. 전국에서 부러워하는 최고의 교육환경, 누구나 향응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와 환경이 있는 도시, 내 아이를 키우고 싶은 교육특구 해운대로 저 김대식이 만들겠다. 어르신에게는 최고의 의료 환경이 제공되고,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보육과 돌봄이 함께 하는 곳, 전세대가 살맛나는 해운대로 만들겠다. 그래서 저 김대식이 약속한다. 첫째, 반여동 제2센텀 조기 완공을 하겠다. 1,500개의 기업과 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진짜 해운대을 신성장 교두보를 마련하겠다. 둘째, 재송동 한진CY 부지를 문화복합시설과 청년벤처특구로 조성해 해운대, 우리 청년들이 새로운 희망을 키우는 꿈의 터전으로 발전시키겠다. 셋째, 주거환경이 열악한 반송·반여동 정책이주 지역을 센텀밸리 배후 주거지역으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블록별 사업추진이 용이하도록 준주거지역으로 조속히 변경하고, 그 중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도시재생을 가속화시키겠다. 넷째, 재송동 해운대구청 조기 이전과 문화복합타워를 연계하여 반여·반송·재송동 주민의 행정편의를 도모하고, 교육문화 혜택을 더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다섯째, 제2센텀과 반송·반여·재송동을 하나로 연결하고, 외각지역과의 접근성을 강화하여 사통팔달에 교통망을 구축하겠다. 반소동과 작은 신도시 간 직통연결 터널을 개통하여 주민이 편안한 균형발전을 이루겠다. 무엇보다 지역발전의 성과가 지역주민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 19만 지역주민 한사람, 한사람, 모두 다함께 하는 진짜 해운대로 만들겠다. 공약발표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누가 실현할 수 있는가가 바로 핵심이다. 이 공약을 실천하는 후보는 바로 김대식 밖에 없다고 말씀드린다. 여러분 함께 꿈꾸면 해운대가 달라진다.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제 이름이 김대식이다. 영문 머리글자가 DS이다. 꿈의 시작이란 뜻의 드림스타트의 첫 출발이다. 바로 해운대을의 재도약의 꿈이다. 드림스타트, 오늘 그 꿈이 바로 이 자리에서 시작된다. 오늘 51명의 의원님들이 참석을 하고 계시는데 이 자리에서 한가지씩만 해결해도 우리 해운대을은 51가지가 해결되는 것이다. 여러분 여당에만 힘이 있는 것이 아니다. 강력한 제1야당의 힘이 더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드림스타트, 오늘 그 꿈이 시작된다.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저 김대식과 함께 드림스타트가 되어주시길 바란다. 김대식과 함께 해주시라. 저 김대식, 여러분과 함께라면 자신 있다. 저 김대식 여러분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해운대의 꿈을 이루어드리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 여러분 사랑한다. 고맙다.
<홍준표 당대표> 나는 출마 안한다. 해운대 하면 생각나는 것이 해운대 엘레지다. 슬픈 연가다. 그런데 해운대의 엘레지가 흐르는 그런 해운대가 아니고 해피 해운대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 당에서 김대식 원장을 후보로 내세웠다. 앞으로 이 해운대는 방금 김대식 원장이 말한 대로 해운대 엘레지가 흐르는 그런 해운대가 아니고 해피 해운대가 될 것을 저는 확신한다. 또 부산시장은 보나마나 이번에 서 시장이 또 될 거다. 그것도 지난번처럼 간신간신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이번에는 많이 차이가 날거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시면, 많이 차이가 나게 될 수 있다. 그러면 부산시장과 연계해서 해운대를 행복한 도시로 만들 것으로 저는 확신한다. 그렇게 해 달라. 지난 7월에 당대표가 된 이래 내가 줄곧 이야기 해 온 것이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 댓글조작을 하고 있다, 여론조사 조작도 하고 있다, 지지율 조작도 하고 있다. 줄기차게 이야기 했다. 그런데 아무도 그걸 들어준 사람이 없다. 실제로 우리 당의 일부 반대하는 중진들도 거기 동조해서 설쳤다. 드루킹 사건이 터졌다. 이게 시발점이다. 이게 출발이다. 그 사이에 이 사람들이 어떻게 조작해왔는지 이제 출발이다. 이제 출발이고, 최근에 여론조사기관에서 조사하는 내용을 눈여겨봐라. 가장 주목해서 볼 게 ‘지난 대선 때 누구 찍었나.’, ‘부산서 누가 찍었나.’ 응답하는 사람들 몇 퍼센트가 응답하는지 봐라. 최근에 어느 여론조사 기관에서 발표를 할 때 문재인 찍었다 그 사람들이 응답자의 70%다. 응답의 70%. 그러면 70%가 문재인 찍은 사람들이 여론조사에 응하고 있다. 그러면 홍준표 찍었다. 이런 사람들 응답하는 것은 25% 왔다갔다한다. 그 정도 밖에 안한다. 단적으로 이야기 하겠다. 지난번에 부산서 문 후보하고 저하고 차이가 7%났다. 7%났는데 제대로 알려면, 지지율 차이가 7% 나는데 경남 같은 데는 제가 1위였다. 그런데 경남도 여론조사 해보면, 문 후보 찍었다는 사람이 50% 넘는다. 그런데 저 찍었다하는 사람은 여론조사 하면 25%정도 밖에 안 된다. 그런데 그런 여론조사를 가지고, 이게 국민의 뜻인냥 거짓말한다. 최근 언론에 나오는 서병수 시장 여론조사 전부 거짓말이다. 제대로 된 로우데이터를 보면 이게 왜 조작된 여론조사인지, 제대로 된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본 것은 그게 아니다. 이 여론조사를 이런 방법을 모르고 결과만 보니 응답률이 10%도 안 되는데, 그 10%중에 대부분이 문재인 패거리들이 여론조사에 적극 응답한 것이다. 그래놓고 이게 국민 여론인냥 현혹을 시킨다. 그렇게 한 걸 주도적으로 만든 것이 이번 드루킹 사건이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418-홍준표 당대표, 6.13 해운대을 김대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주요내용.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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