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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4월
  4월 18일 (수)
▪ [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의 국회 방치, 더 이상은 안 된다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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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9.23. 13:00)  █
◈ [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의 국회 방치, 더 이상은 안 된다 외 1건
■ 자유한국당의 국회 방치, 더 이상은 안 된다 【더불어민주당 (정당)】
■ 자유한국당의 국회 방치, 더 이상은 안 된다
 
자유한국당의 ‘국회 무력화’가 정도를 넘고 있다. 국회 보이콧도 모자라 이젠 국회 내에 텐트를 치고 국회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
 
국회법과 교섭단체 간 합의에 따라 진행된 4월 임시국회가 자유한국당의 보이콧 때문에 계속 지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4월 임시국회를 하루속히 열어 국민이 부여한 국회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지금 국회에는 무려 9천여건의 법안이 계류되어 있다.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신속히 법안을 처리해 입법 성과를 국민에게 돌려드려야 하는 것은 국회의 책임이자 의무이다.
 
이와 함께 3조9천억원 규모의 2018년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심각한 청년 실업 해소와 구조조정 지역 긴급 지원을 결정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의 몽니로 국회를 더 이상 공전시킬 수는 없다.
 
4월 임시회가 열린지 3분의 2가 지났다,
 
개점휴업 상태를 계속 방치한다면 국민들의 국회에 대한 불신과 원망은 계속 높아갈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국회 앞 농성을 할 것이 아니라 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장으로 돌아와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더 이상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고 즉각 국회 정상화를 위해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 위한 국회 결의문을 제안한다
 
역사적인 4.27 남북정상회담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남북정상 간 핫라인도 20일 개통 예정에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4월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의 길을 더욱 탄탄하게 하고 넓혀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진정한 평화의 4월을 맞이하는 국회의 수준 높은 협력을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국회 결의문 채택을 공식 제안한다.
 
평화와 안보, 한반도의 미래에 있어서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
 
국회는 지난 2번의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이번 정상회담이 그동안의 남북 간 논의를 바탕으로, 한 차원 더 진전된 남북관계와 실질적인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마련된 만큼,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현재 우리는 4월의 봄 한가운데 있다. 이 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한반도와 동북아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
 
4월의 봄 한가운데에서 국회가 할 일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는 것이다.
 
국회결의문 채택에 야당의 적극적 협력과 긍정적 답변을 요청한다.
 
2018년 4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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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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