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논평]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의 취중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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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018년 4월
	4월 18일 (수)

▫ MBC-TV 정강정책 방송연설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표
▫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안전한국 실현, 국민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축사
▫ 공천관리위원회 광역자치단체장 면접심사 발언 주요 내용
▫ 청와대 규탄 및 항의 서한 전달 발언 주요 내용
▫ 문재인 정권 인사 참사 및 댓글조작 규탄대회 발언 주요 내용
▫ 인터넷 댓글 여론조작 진상 규명 위해 네이버 전격 방문
▫ 청와대 규탄 결의문
▫ [논평]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 [논평]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에 소상공인 연합회 배제한 정부여당,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외면했다
▫ [논평] 민주당이 고발취하 요구한 드루킹, 일개 당원이 아닌 댓글조작 실세였음이 확인됐다
▪ [논평]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의 취중진담
▫ 미세먼지 대응 3법 입법 추진
▫ 김대중-오부치 선언 20주년 심포지엄 열려
▫ 제3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 참석
▫ 사회적협동조합 구두만드는 풍경 취재 협조 요청문
▫ 이정미 대표, 야3당 개헌성사 촉구 결의대회 인사말
▫ [브리핑] 추혜선 수석대변인, 트럼프 종전 지지발언 및 청와대 평화협정 검토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직원 직접 고용
▫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드루킹 사건은 앙심을 품은 과대망상에 사로잡힌 사생팬이 안티가 되어 범죄를 저지른 것 외 3건
▫ 제211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의 국회 방치, 더 이상은 안 된다 외 1건
▫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허위사실로 여론을 호도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강력 규탄한다
▫ 제100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 [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청와대의 평화협정 체제 전환 노력의 공식 선언을 환영한다 외 1건
▫ 고성연수원 주민 문화의 날 행사
▫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참석
▫ 한반도 정세변화와 한미 안보, 통상 현안 세미나 참석
▫ 제3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 참석
▫ [신보라 원내대변인 논평] 댓글조작사건과 김기식 전 원장의 불법 행위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 [신보라 원내대변인 논평] 황제갑질 옹호하고 여론조작 비호하는 김어준을 우려한다.
▫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청와대와 민주당은 댓글 조작단이 문재인 대선캠프 산하 조직이었는지 밝혀라.
▫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인사 검증도 제대로 못하는 조국 민정수석이 국민들의 인내심을 검증하려 하는가?
▫ 제56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 [정태옥 대변인 논평] 느릅나무 연간 운영비 11억 원의 배후는 특검으로 밝혀야
▫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검찰과 경찰은 수사기관인가 정권의 변호사인가
▫ [허성우 수석부대변인 논평]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의 뿌리 깊은 적폐 의혹을 강력히 규탄한다.
▫ 의원총회 주요내용
▫ [허성우 수석부대변인 논평]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대국민 사과문부터 준비하라.
▫ [장제원 수석대변인 구두논평] 청와대 대변인의 드루킹 사건 관련 논평에 대한
▫ 홍준표 당대표, 6.13 해운대을 김대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주요내용
▫ 정부는 영덕군 원전유치지원금 380억 환수 논의 즉각 중단하라
▫ [논평] 백원우와 김경수의 대가성 인사청탁 은폐와 드루킹 입막음 위한 끝없는 말바꾸기
▫ 야3당 개헌성사 촉구대회 발언 주요 내용
▫ 제9차 인재영입 발표 모두발언
▫ 제9차 최고위원,중진위원 연석회의 모두발언
▫ [논평] 경남지사 출마가 아니라 검찰 출두다
▫ 특허심판 국선대리인 제도 입법 추진
▫ 전국 건축물 내진성능 확보율 10%에 불과, 지진 대비 낙제점
▫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지역위원회와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 배꽃화접 봉사활동에 함께 나서
▫ 부산정책 수요간담회 2편 - 배산성지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18일 개최
▫ 국회입법조사처, 청문회 위증, 특위 종료 후에도 고발 가능
▫ 올해 일몰도래하는 농협·수협 등 조합원 비과세, 농어업용 석유류 면세, 근로소득자 소득공제 연장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 지원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발의
▫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 파주시-중국 최대 관광연합회 대표단과 간담회 개최
▫ 드루킹 사건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댓글 사건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의정 집중
▫ 국토부 익산청과 북구 영산강 친구수역 활용방안 협의
▫ 국토부 익산청과 북구 영산강 친구수역 활용방안 협의
▫ 개헌성사와 정치개혁 위해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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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8.09.23. 13:00) █
◈ [논평]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의 취중진담
청와대가 권력에 취해 진실을 흐리고 있다. 【바른미래당 (정당)】

청와대가 권력에 취해 진실을 흐리고 있다.

정부여당의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만을 낳고 있는 상황에 이제 ‘무대응’ 전략을 선언했다.

오늘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의 유체이탈 발언은 보는 이의 어안을 벙벙하게 한다.

드루킹 사건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만든 것도 정부여당이고 어지러운 거짓말들로 사건의 본질을 왜곡시키고 있는 것도 정부여당이다.

그런 정부여당이 난데없는 피해자 코스프레에 나선 것은 진짜 피해자인 국민 입장에선 자해공갈 수준이다.

검찰과 경찰이 조속히 사건의 전모를 밝혀줄 것을 기대한다면서도 드루킹의 조작 기록에 바탕한 야당의 합리적 의혹 제기에 대응하지 않겠다는 자세는 정부여당의 또 다른 이중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다가오는 남북정상회담만을 이슈화 시켜 여론조작 사건을 덮으려 한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김의겸 대변인의 말처럼 철저한 수사와 명확한 진상규명을 바라는 것이 정부라면 청와대는 드루킹과의 관계를 낱낱이 밝히고, 지난 대선에서의 여론조작 사기극에 대해 스스로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

현 정부여당에게 주어진 과업은 지난 국정농단 적폐에 이은 여론조작 적폐로부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법을 지켜내는 것이다.

‘낮술에 취하면 부모도 못 알아본다’고 했다.

너무 일찍 권력에 취한 청와대가 이 정권의 과업을 못 알아보는 일이 없길 바란다.

2018. 4. 18.

바른미래당 대변인 권성주

※ 원문보기

【연결】[논평]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의 취중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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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