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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4월
  4월 18일 (수)
▪ [정태옥 대변인 논평] 느릅나무 연간 운영비 11억 원의 배후는 특검으로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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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8.09.23. 13:00)  █
◈ [정태옥 대변인 논평] 느릅나무 연간 운영비 11억 원의 배후는 특검으로 밝혀야
민주당원 드루킹의 헌정농단 여론공작 게이트 사건으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졌다. 특히 불법 댓글조작의 아지트로 밝혀진 느릅나무 출판사의 자금 출처에 대해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자유한국당 (정당)】
민주당원 드루킹의 헌정농단 여론공작 게이트 사건으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졌다. 특히 불법 댓글조작의 아지트로 밝혀진 느릅나무 출판사의 자금 출처에 대해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드루킹이 여론 공작단을 유지하고 느릅나무 출판사를 운영하는 데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을 것이다. 지난 1월 자신들의 소개 자료에도 연간운영비는 11억 원에 달한다고 했다.
  
느릅나무는 매년 6천만 원에 달하는 출판사 임차료를 8년 동안 꾸준히 냈고, 4~5명의 정규직 월급과 여론공작에 동원된 170대 이상의 휴대전화 월 기본료만 해도 매달 수천만 원의 운영비가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돈이 나올 곳이라곤 회비, 강연, 비누판매 수익이 전부였다. 그렇다면 연간운영비 11억 원의 자금출처는 어디인가?
 
이렇게 막대한 자금을 “일탈된 개인”이 “자발적 선거참여”에 사용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일이며, 다른 자금줄이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경공모는 노비, 달, 열린지구, 숨은지구, 태양, 은하, 우주 7단계 회원제로 운영되며 다단계처럼 회비를 걷고 물건을 판매했다는데, 단계별로 회비는 얼마나 받았는지, 회원은 누구인지 밝혀져야 한다.
   
또한 지난 대선 당시 중앙선관위가 제보를 통해 드루킹의 불법 선거운동 정황을 포착하고 '느릅나무 출판사' 건물 현장조사에 나섰으나, 출판사 측의 반발로 제대로 조사하지 못했다고 한다.
 
지금은 여론공작을 유지하고 운영되어온 것이 누구의 지시에 따라, 누구의 돈으로 운영되었는지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 만약 자금지원에 민주당 고위 인사가 연루되어있을 경우, 더욱 사안은 커질 수 있다.
  
느릅나무 연간 운영비 11억 원의 배후는 특검으로 밝혀야 한다.
 
2018.  4.  18.
자유한국당 대변인 정 태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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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6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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