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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4월
  4월 25일 (수)
홍준표 당대표, 지방선거 SNS득표전략 워크숍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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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9.23. 13:08) 
◈ 홍준표 당대표, 지방선거 SNS득표전략 워크숍 주요내용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4. 25(수) 15:00, 지방선거 SNS득표전략 워크숍을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4. 25(수) 15:00, 지방선거 SNS득표전략 워크숍을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대표>
 
선거 SNS담당자들 왔나. 그리고 실무자들. 백만 도시에서도 왔나. 창원에서는 누가 왔나. 안와도 자신있나보지. 오늘 저희 당의 구호를 ‘나라를 통째로 넘기겠습니까?’ 그거로 했다. ‘나라를 통째로 북에 넘기겠습니까?’, ‘나라를 통째로 좌파들에게 넘기겠습니까?’, ‘지방까지 통째로 좌파들에게 넘기겠습니까?’ 그게 이번 지방선거를 위한 구호다. 1년 전에 대선 때 ‘자유대한민국을 지킵시다.’ 그게 내가 내건 구호였다. 그런데 그때 많은 분들이 색깔론으로 매도를 했다. 정권 넘어가고 난 뒤, 일 년 동안 한국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나.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자유대한민국인가. 국가사회주의다.
 
1960년도 초에 아시아에 큰 두 가지 사건이 있었다. 하나는 5.16쿠데타로 박정희 정권이 탄생했고 또 하나는 똑같은 군사쿠데타로 네윈이 버마를 지배했다. 그 당시에 버마의 국민 소득이 700불이였다. 대한민국의 국민 소득은 62달러였다. 지금의 미얀마가 그때 아시아의 부국이였다. 부자나라였다. 그런데 60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달라졌나. 한국은 3만 달러에 육박하는 선진국이 되어가고 있다. 미얀마는 지금도 국민소득이 천 달러에 불과한 세계 최빈국이다. 지도자의 국체 선택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한다. 네윈은 국가사회주의체제를 선택했다. 박정희는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선택했다. 60년대 초에 아시아의 두 나라가 쿠데타로 집권하고 난 뒤에, 60년 뒤에 나라가 이리 달라졌다. 지금도 미얀마는 세계 최빈국이다. 철지난 국가사회주의를 문재인 정권이 이 나라에 적용을 하고 있다. 소위 ‘소득주도성장론’은 그것은 공산주의 배급제다. 베네수엘라 그리고 과잉복지, 퍼주기 복지로 나라를 운영하던 그리스. 둘 다 망했다. 문재인 정부가 지금 추구하고 있는 것은 그리스 식 퍼주기 복지와 베네수엘라식 소득주도성장론이다. 두 나라가 다 망했다. 망한 나라 모델을 가지고 와서 대한민국에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기업 같은 경우에 압박에 압박을 가하고 나니 기업이 국내 투자를 안 한다. 전부 해외로 다 나간다. 일자리 정부라고 떠들었지만 일자리는 줄어들기만 한다. 청년 실업이 사상 최악이다. 노동위주의 정부가 되다 보니까 일자리가 점점 더 줄어든다. 강성노조와만 타협하는 정권이다. 민주노총만. 그래서 이 나라가 민주노총, 참여연대, 주사파 그리고 전교조 네 집단만이 행복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전 국민은 생활이 피폐해지고, 어려워지고, 파산지경에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는데 이 네 집단만 행복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나라를 통째로 이제 중앙정부 넘기고 지방정부까지 통째로 좌파들에게 넘기겠나. 또 북이라는 저 집단은 이미 20년 전에 궤멸직전까지 갔었다. 아사자가 수백만에 달했다. 굶어죽은 사람이. 체제가 붕괴직전까지 갔다. 그거 살려준 사람이 DJ이다. 그다음 노무현이다. 이번에 세 번째로 국제제재로 또 체제붕괴 위기로 가니까 살려주고 있는 사람이 문재인 정권이다. 대한민국을 잘살게 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해야 할 정치가 무너져가는 북을 다시 살려주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점점 피폐함으로, 참담함으로 몰아가고 있다. 오로지 자기들끼리만 전교조, 주사파, 민주노총 그 다음 참여연대 네 집단만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나라를 통째로 이들에게 넘겨주겠느냐. 중앙권력 넘겨줬는데 지방권력도 이들에게 그대로 넘겨주겠느냐. 국민들에게 한번 물어보자. 국민들이 그리 선택하면 할 수 없다. 그 다음은 국민들이 감당해야 할 문제다. 그래서 국민들이 그렇게 선택한다면 그 다음에 일어나는 일은 국민들이 감당할 수밖에 없다. 그것이 민주주의다. 과연 지방까지도 이 집단에게 넘길 수 있는지 국민들에게 판단을 구해보는 것이 이번 6.13지방선거다. 그러니 SNS담당자들이 드루킹처럼 조작하지 말고, 우리는 매크로 없다. 그거 절대 사용하지 말자. 정당하게 SNS활동을 통해서 과연 국민들에게 물어보자. 과연 나라를 정말로 통째로 이들에게 넘기고, 통째로 북에 갖다 바칠 것인지 국민들에게 물어보자. 이번에도 이것을 색깔론으로 몰아가면 그것은 정말로 희망 없는 나라가 된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역할이 드루킹처럼 조작하는 게 아니고 정당하게 활동해서 국민들에게 알리라는 거다. 나라를 통째로 이 집단들에게 넘기겠나. 잘하길 바란다. 특히 수도권에서 좀 열심히 해서 국민들 설득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부탁 말씀 드린다. 감사하다.
 
2018. 4. 25.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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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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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