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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4월
  4월 25일 (수)
▪ 현중 편법 교육 강요에 민중당 엄중대응 촉구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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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김종훈(金鍾勳)
【정치】
(2018.09.23. 13:09)  █
◈ 현중 편법 교육 강요에 민중당 엄중대응 촉구
김종훈 의원, 이재현, 이은주 후보 산내연수원 현장방문 및 울산지청장면담 【김종훈 (국회의원)】
김종훈 의원, 이재현, 이은주 후보 산내연수원 현장방문 및 울산지청장면담
김종훈 “부당교육을 빙자해 강제 희망퇴직 종용, 노동부가 현장실사해야”  
 
현대중공업 산내연수원에서 진행되는 편법 부당교육에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가 엄중대응을 요구했다. 25일 오후 12시 김종훈 의원과 이재현, 이은주 동구지역위원회 공동지역위원장은 산내연수원을 직접 찾아 현중 노동자들을 만났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현대중공업이 이직을 거부한 사람들과 노조활동을 한 사람들을 특정해 부당하게 교육을 진행하며 희망퇴직을 종용하고 있다”라며 “회사의 압박에 힘내시고 함께 부당한 탄압을 이겨내자”라고 격려했다. 특히 “회사에서 1시30분이나 떨어진 산내연수원에서 직무와 무관한 교육을 진행한다”라며 “교육이 아니라 유배나 진배없다”라고 지적했다.
 
김종훈 의원과 공동위원장들은 이어 오후 1시40분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을 찾아 김종철 지청장을 직담했다.
 
김종훈 의원 등은 산내현장에서 조합원 방문 내용을 전하고 “직무교육이 본연의 취지에 맞지 않게 희망퇴직을 종용하는 탈법부당행위로 악용되는 측면이 크다”며 “고용노동부가 직접 현장에 가서 조합원도 면담하는 등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위편법이 없는지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조합원들의 심리상태도 많이 어렵다”며 “세심하게 챙길 것”을 덧붙였다.
 
한편, 민중당 울산시당은 김종훈 의원과 김창현 시당 위원장, 이재현, 이은주 공동위원장, 권오길 북구 국회의원 후보와 이날 오전 10시30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규탄 기자회견도 개최했다.
 
 
첨부 :
20180425-현중 편법 교육 강요에 민중당 엄중대응 촉구.pdf
20180425-현중 편법 교육 강요에 민중당 엄중대응 촉구(사진1).JPG
20180425-현중 편법 교육 강요에 민중당 엄중대응 촉구(사진2).jpg
20180425-현중 편법 교육 강요에 민중당 엄중대응 촉구(사진3-울산지청장 면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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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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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