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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21일 (월)
홍준표 당대표, 구포시장 상인회 간담회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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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9.23. 13:34) 
◈ 홍준표 당대표, 구포시장 상인회 간담회 주요내용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5. 21(월) 16:40, 구포시장 상인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5. 21(월) 16:40, 구포시장 상인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대표>
 
중앙정부가 민주당으로 넘어갔어도 부산은 우리가 여당이다. 부산은 우리가 야당이 아니고 우리가 여당이다. 앞으로도 부산은 우리가 계속 여당을 할 생각인데 구포시장에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 사실 그렇다. 대형마트 일하다 보면 한 네다섯 사람이 매출 천억 찍는데 재래시장에 와보면 조그마한 가게 하나에 온 가족의 생계가 달려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재래시장이 대한민국 서민들을 먹여 살리는 거다. 그런데 이게 풍조가 달라지다 보니까 1980년대부터 미국도 마트라는 게 아울렛마트가 대규모로 생기면서 사실상 점포들이 많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한국도 그 추세를 30년 뒤에 한국에서도 따라가고 있지만 사실상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우리 서민들 생계를 책임지는 것은 재래시장이다. 요즘은 전통시장으로 이름 바꿔서하기도 하지만 나는 ‘재래시장’이라는 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들이 소상공인 그리고 자영업하시는 분들 거기에 역점을 둘 수밖에 없는 것이 그분들이 대한민국 서민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해운대에 재송시장에 갔다가 오늘 구포시장은 대선 때도 왔고, 제가 2010년도 지방선거 때도 구포시장을 한번 왔다. 한 바퀴를 돌아보고 인사하고 갔는데, 구포시장이 우리나라 3대 시장이다. 그만큼 크고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인데 앞으로 구포시장 발전을 위해서 우리 북구청장 뿐만 아니라 오늘 서병수 시장은 사진 찍는다고 바빠서 꼭 사진 찍어야 한다고, 우리 나와 있는 후보들 찍어달라고 이야기하면 선관위에서 나를 또 고발할거다. 그 말은 지금 못한다. 여론조사 공표도 아닌데 공표라고 2,000만원 내라고 통지도 오고, 야당대표를 아예 말을 못 하고 선거를 하게 하려고 지금 이쪽에서도 저쪽에서도 그리 하고 있다. 아예 야당 대표는 입을 닫고 선거하라고 하고 있다. 자기들은 앉아서 온갖 짓 다하면서 말이다.
 
부산은 우리가 계속 여당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이 오늘 건의하시는 거는 내가 서병수 시장하고 북구청장한테 단단히 챙기라고 하겠다.
 
2018. 5. 21.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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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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