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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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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분뇨 처리에 바쁜 국립공원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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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신창현(申昌賢)
【정치】
(2018.09.23. 13:35) 
◈ 대피소 분뇨 처리에 바쁜 국립공원 헬기
국립공원의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해 사용해야 할 헬기가 실제로는 대피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분뇨 운반 등에 주로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창현 (국회의원)】
- 1대뿐인 국립공원 헬기, 화물운반에 80% 사용
- 지난해 대피소 분뇨 운반량만 456톤(2,286드럼)
 
국립공원의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해 사용해야 할 헬기가 실제로는 대피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분뇨 운반 등에 주로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립공원 헬기의 운항시간은 총 654시간으로, 이 중 약 80%인 523시간이 쓰레기, 분뇨 등 화물운반에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헬기의 운항 목적별 운행 현황을 살펴보면 화물운반 다음으로 정비ㆍ시험비행이 66시간, 항공촬영이 28시간을 차지했고, 산불진화 용도로는 10시간(1.5%) 사용했다.
 
지난해 국립공원 헬기로 운송한 화물 1,105톤 가운데 분뇨가 456톤(41.2%)으로 가장 많고, 쓰레기가 142톤(12.8%)으로 대피소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와 분뇨가 화물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국립공원 대피소는 지리산 장터목, 설악산 중청 등 6개 국립공원에 20개소가 운영 중이며, 연평균 이용객은 약 12만 6천명이다.
 
이에 신 의원은 “자연보존지구 안의 사찰들은 화장실도 마음대로 지을 수 없다”며 “국립공원공단이 운영하는 대피소는 사실상 숙박시설이다. 대피소를 대피소답게 하루 빨리 원상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붙임자료 - 최근 3년간 국립공원 헬기 운영 현황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521-대피소 분뇨 처리에 바쁜 국립공원 헬기.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신창현(申昌賢)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선정
• 대피소 분뇨 처리에 바쁜 국립공원 헬기
• 국회사무처 선정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2년 연속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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