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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21일 (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전국 공천자 대회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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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9.23. 13:35) 
◈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전국 공천자 대회 주요 내용
▣ 손학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바른미래당 (정당)】
▣ 손학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여러분들 정말 축하드린다. 오늘 여기 들어오면서 “우리 바른미래당 대단하다! 이번 선거 이기겠다!”하는 생각 들었다.
 
여러분 걱정들 많으시죠. 남‧북대화, 북‧미정상회담, 한‧미회담, 북핵폐기, 김정은이 어떻다 등등 그래서 지방선거가 다 덮여져 있다. 거기에 요즘 바른미래당 선거와 관련해서는 ‘안철수 후보가 열심히 선거운동 한다’ 이런 기사는 안 나오고 ‘공천 때문에 내분이 심하다’ ‘유승민-안철수가 싸운다’ 이런 이야기만 나와서 불안할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 민주정당은 경쟁을 하게 돼있다. 또 경쟁하다가 싸울 수도 있다. 그런데 그 뒤에 보면 다시 합쳐서 큰 힘을 발휘하는 게 민주정당이다. 우리 바른미래당 힘차게 나갈 것이다.
 
지방선거가 완전히 남북대화에, 한반도 평화분위기에 묻힐 것 같지요? 그러나 국민은 그렇게 녹록치 않다. 민주주의라는 게 뭔가. 민주주의는 견제와 균형이 그 본질이고 그 힘이다. 삼권분립이 무엇인가. 대통령-행정부가 있고 입법부가 있고 사법부가 있다. 서로 나뉘어 견제하고 그걸 통해 균형을 이루고 통합돼서 나라의 힘을 키우자는 게 민주주의 원칙이다. 한반도 평화가 힘차게 발걸음 하고 있는 것, 축하할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 잘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양반들이 잘한다, 잘한다하니까 하늘 높은 줄 모른다. 오늘 아침 신문 보셨죠. 송인배라는 대통령 가장 옆에 다니는 사람, 이 사람이 드루킹의 원죄인이다. 김경수를 소개해준 사람이다. 대통령 후보로 한참 뛸 때 드루킹한테 가서 밥 먹고 돈 받았다. 김경수는 어떠한가. 경찰 조사 받으러 나와서 보통 사람 같으면 검경 조사 받으러 나와서 포토라인에 서면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물의 일으켜 죄송합니다.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 고개와 자세를 낮추는 게 사람 된 도리다. 그런데 이 사람 고개 들고 ‘야당 뭐하는거야, 국회 안 열고. 일해야지’ 호통치고 있다. 이게 어디서 나온 것인가. 집권자들 권력실세들의 오만과 독선에서 나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잘못없다며 공천했다. 그런데 그 뒤에 보시라. 돈 받았다, 센다이 총영사 거래하지 않았나, 돈 주고 받고 관직 거래 하고 이게 비리 아니고 무엇인가. 이것이 척결해야할 구악인 것이다. 우리 국민들 똑똑히 알아차린다. 남북평화 잘 돼서 한반도 교류협력 이뤄지고 경제 기회 찾는 것 좋다. 그러나 이 정권이 이렇게 가다가는 또 다른 박근혜가 나온다. 이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이제 국민들 ‘남북대화 잘되는데 경제는 뭐지’(생각 하실 것이다.) 대통령이 취임 제1호 행정지시로 일자리위원회 만들었다. 대통령실에 일자리 현황판 붙인다고 했다. 티비 좋아하는 양반들, 대통령실에 일자리 현황판 그 뒤에 한번이라도 보여줬나. 보여줄 수가 없다. 청년실업률 11.6% 체감 24%라 한다. 공장가동률 70%에 지나지 않고 수출 떨어지고 있다. 무역수지 흑자 반감하고 있다. 소득주도경제라 하면서 최저임금 별안간 16% 올려놓으니 중소기업 영세상공인들 살지 못하고 있다. 실업자 더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경제야” 1992년 클린턴이 내세웠던 구호가 이제 다시 살아난다. 문제는 경제야! 우리 경제정당 바른미래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문재인 정권에게 확실한 옐로카드를 줄 것입니다!!
 
요즘 단일화 이야기 나온다.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저는 문재인 정부가 이런 식으로 오만하고 독주해서 나라 살림을 엉망으로 만들 때 “이것은 안 된다”라고 하는 힘이 합쳐져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바른미래당이 중심이 돼야 하고 안철수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유한국당 박근혜 대통령의 권력농단을 같이 반성해야 한다. 지금은 나설 때가 아니다. 그리고 권력농단, 제왕적대통령제 폐단에 대해서 같이 반성하고 옐로카드를 안철수가 드는 데 같이 동조해 줘야 한다는 드린다.
 
바른미래당, 합리적 보수와 개혁 진보와 합쳐 모였다. 합리적 진보와 개혁 보수가 합쳐서 중도개혁정당으로 통합해서 우리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미래를 열어나가고자 모였다. 이제 그 역할을 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뿌리를 내려야 한다. 우리나라 정치, 이대로 가선 안 된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오만과 권력 실세들의 집권 비리 척결해야 한다. 우리 바른미래당이 새로운 정치의 중심에 서서 앞으로 정치개혁을 해나갈수 있도록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승리합시다!!
 
▣ 박주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우리 바른미래당당 후보로서 당당히 이 자리 함께 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작은 미미하지만 결과는 창대하리라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고 싶다.
 
지금 바른미래당이 없었더라면 국민은 지금 정치권 어느 세력에게 기대할 수 있었겠나.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교만하고 방자하기 이를데없는 당이다. 집권세력인데 무책임하고 민심을 방치함을 넘어 무관심 상태에 있다. 지금도 남‧북 정상회담이라는 신기루 같은 희망이 뒤덮고 있어 민생 현장에서 울부짖고 신음하는 고통받는 국민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다. 지금 어쩌면 국민들이 최면과 환각에 일시 빠져있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아픔과 고통이 터져 나오면 걷잡을 수 없을 것이다. 안타깝지만 이 고통과 신음에 대한 답을 우리 바른미래당만 줄 수 있는 능력과 명분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 자유한국당, 후보를 내는 것 자체가 뻔뻔스럽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완전히 배제와 극복의 대상으로 국민은 평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두 전직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고 그러한 대통령을 만들어 낸 것에 누군가 책임을 져야 바른 대한민국이 기대되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반드시 물어야할 책임 확실히 물을 것이고, 견제와 비판이 없으면 권력을 남용‧농단할 것이라는 경험과 철학을 익히 터득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의 대안은 바른미래당이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521-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전국 공천자 대회 주요 내용.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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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