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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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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019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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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요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2019.07.18. 16:03 (2019.07.18. 16:03)

【학습】모내기 노래

모를 심으면서 부르는 민요. ‘모내기소리’·‘모노래’·‘이앙가(移秧歌)’라고도 한다. 농업노동요의 기본적인 형태의 하나이며, 모내기가 전국적으로 보급되었을 때부터 널리 퍼져 어디서나 거의 같은 모습으로 전해지고 있다. 몇 편이 한시로 번역되었을 따름이고 문헌에는 그 이상 남아 있지 않으며, 오늘날의 현지 조사를 통해서 실상을 밝힐 수 있다.
삼가 합천(三嘉陜川) 공골못에
연실(蓮實) 따는 저 처자(處子)야
연실 던실 내 따 주께
요 내 품에 잠을 자게. ― 함양 지방―
 
모시야 적삼 시적삼에
분통 같은 저 젖 봐라.
많이 보면 병난다네
살금살금 보고 가자. ― 청양 지방―
 

1. 요점 정리

• 작자 : 미상
• 형식 : 4음보 연속체의 민요
• 성격 : 진솔함
• 주제 : 삶의 애환과 남녀간의 진솔한 사랑을 읊음/ 해학적이고 건강한 성의 표출
• 특징 : 어둡고 음침한, 폐쇄된 성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해학적이고 밝게 개방함으로 건강한 미의 세계를 획득하고 있는 민요이다. 조상들의 밝은 삶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
 

2. 내용 연구

 
 

3. 이해와 감상

이 두 편의 민요는 모내기 노래로, 힘든 노동을 하면서 자신들의 삶의 애환(哀歡)을 노래하고 있다. 특히 남녀간의 사랑을 진솔하게 읊고 있으며, 해학적인 표현을 통하여 힘들고 어려운 일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노래는 기능상 노동요(勞動謠)에 해당하는것으로, 일할 때 리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노동에서오는 피로를 감소시키고 흥을 돋우어 능률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를 위하여 일정한 리듬을 반복함으로써, 공동체적 동질성을 유지하여집단의 행동을 일치시키고 있다.
 
이러한 모내기 노래는 민중들에 의해 향유된노래이다. 여기에 수록된 민요는 전형적인 4음보 연속체로, 2행이 한의미행을 이룬다. 의미와 형식의 반복, 대구(對句), 첩어 등의 다양한방식을 통하여 운율을 구사하고 있다.
 

4. 심화 자료

모내기소리
 
모를 심으면서 부르는 민요. ‘모내기소리’·‘모노래’·‘이앙가(移秧歌)’라고도 한다. 농업노동요의 기본적인 형태의 하나이며, 모내기가 전국적으로 보급되었을 때부터 널리 퍼져 어디서나 거의 같은 모습으로 전해지고 있다. 몇 편이 한시로 번역되었을 따름이고 문헌에는 그 이상 남아 있지 않으며, 오늘날의 현지 조사를 통해서 실상을 밝힐 수 있다.
작업의 순서를 보면 모내기를 하기에 앞서서 모판에서 모를 찌는 과정이 있는데, 그때 부르는 것은 〈모찌기소리〉이다. 〈모찌기소리〉는 〈모심기소리〉와 같은 형식이나 사설이 아주 한정되어 있다.
모내기가 시작되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두 패로 나누어 〈모심기소리〉를 한 줄씩 주고받으며 교환창(交換唱)으로 부르는데, 일이 오래 계속되는 만큼 사설이 여러 가지로 구비되어 있다. 사설의 선택은 먼저 부르는 패의 선두 창자가 담당한다.
지방에 따라서는 남자패와 여자패로 나누는 것을 관례로 삼기도 한다. 사설은 아침소리·낮소리·저녁소리로 나뉘어 있으며, 주위의 풍경과 일의 과정에 따라 내용이 다르다. 한 줄씩 주고받는다는 조건이 문학적인 형식을 결정해서 〈모심기소리〉 한 편은 4음보 두 줄로 이루어져 있다.
그 다음에 이어서 다시 부르는 사설은 독립된 내용이다. 두 줄은 “바다 같은 이 논배미 반달 같이 남았구나/네가 무슨 반달이고 그믐초승이 반달이지.”라고 하는 데서 볼 수 있듯이 서로 맞물려 있고, “방실방실 웃는 님을 못 다 보고 해가 지네/걱정 말고 한탄 마소 새는 날에 다시 보세.”에서처럼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서정적인 함축성이 있는 민요의 좋은 예이며, 연가(戀歌)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적지 않다. 〈모내기소리〉와 같은 형식에다 종장을 한 줄 추가하면 시조가 된다. 충청북도 충주와 경상북도 영양·상주에서 불리고 있다.
충주에서는 〈탄금대방아타령〉에서 〈모찌는소리〉·〈논매기소리〉와 함께 남성에 의하여 불려지고 있다. 일명 ‘아라성’이라고도 하는데, 〈강원도아리랑〉이나 〈정선아리랑〉의 후렴구를 변형시킨 곡이다. 구성지고 우수에 찬 듯한 가락을 지니고 있다.
영양에서는 모내기의 한 곡으로 불리고 있는데 가락은 〈모내기소리〉와 같고, 한배(빠르기)도 서로 같지만 노랫말은 다르다. 〈모찌기소리〉의 경우처럼 메기고 받을 수도 있고 남녀가 교대로 부르기도 한다.
상주에서도 모내기의 한 곡으로 불리고 메기고 받는다. 노랫말은 〈모내기소리〉와 별 차이가 없고, 두 마디를 독창으로 메기면 두 마디는 합창으로 받는다. 받는 소리에는 “∼네도 바로 꼽자”라 하면서 논 주인의 이름을 부르고 이어서 메긴다. 약간 빠른 한배에 경상도 특유의 메나리토리로 선율이 이루어졌다.
 
≪참고문헌≫ 朝鮮民謠硏究(高晶玉, 首善社, 1948), 慶北民謠(趙東一, 螢雪出版社, 1977), 民俗藝術事典(韓國文化藝術振興院, 1979).(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함양지방 민요
서부 경상남도, 특히 거창·산청·함양 등지에서 널리 전승되는 민요의 하나가 〈질꾸내기〉(혹은 직구내기·질굿내기)인데, 이는 〈길군악 路軍樂〉의 다른 표현인 듯하다. 이 민요는 대개 부녀자들이 들에서 춤추며 놀 때 부르지만 남자들이 부르기도 한다. 영남의 〈쾌지나칭칭나네〉와 비슷한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질꾸내기〉의 가사는 “오르랑 내리랑 잔기침 소리는/자다가 들어도 우리님 소리라/(후렴) 얼시구 가 갔으면 갔제 제가 설마나 갈소냐/용추 폭포야 네 잘있거라/명년 춘삼월 또다시 만나자/임의 생각을 안할랴 해도/저 달이 밝으니 저절로 나노라……”와 같이 불리는데, 거창·산청의 것과 거의 비슷하지만 구체적인 지명과 몇 군데에서 차이를 보인다.
구체적인 지명을 열거하는 것으로는 “……함양산청의 물레방아는 물을안고 돌고/우리집 서방님은 나를안고 돈다//등구마천 큰애기는 곶감깍기로 다나가고/효리가성 큰애기는 산수까기로 다나간다……”와 같은 부분이 있다. ‘함양산청’이라는 말은 험하다는 것을 강조할 때 쓰는 말이다.
또 “……삼가합천(三嘉陜川) 얽은 독에 쌀로빚은 연약주야/샛빌같은 술잔에다 임도받고 나도받고……”라고 부르는 〈모내기노래〉가 있다. 그리고 “……시어머니 눈에나면 님의눈에 아주난다/……마당가에 모닥불은 날캉같이 속만타네/뒷동산에 고목나무 날캉같이 속만썩네……”처럼 부르는 〈시집살이노래〉도 있다.
그 밖에 〈삼삼는 노래〉(두레삼)·〈과부타령〉 등의 부요가 몇 가지 전승되고 있으며, 동요로는 〈글읽는 노래〉가 있는데 그 내용이 매우 해학적이다. “이청저청 대청밖에/사랑청청 강청밖에/이월이라 대추나무/금살구야 유자나무/○에앉아 항상우느니/나부한쌍 앉아우나니/구경잠깐 하시다가/일천자를 잊었으니/삼각산 물부리로/때릴대로 때려주소.”처럼 부른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청양지방 민요
충청남도에서 산악 지형이 가장 발달한 지리적 특징으로 인해 이 지역의 민요는 비교적 향토적 정감을 잘 반영하는 노래들이 골고루 전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김매기노래〉는 남자들 노래로서 가장 널리 불리는 민요이다. 선후창으로 부르며 초벌매는 노래와 이듬매는 노래로 구분된다.
초벌매는 노래는 곡조가 느리고 유장하다. “일락서산에 해는 지고 월출 동녘에 달이 솟네 에헤 어여루 상사뒤요/산아 산아 백두산아 눈비 맞아 백두드냐 에헤 어여류 상사뒤요/산은 첩첩 천봉인데 물은 점점 은하수라 에헤 어여루 상사뒤요.”
이듬매는 노래는 가락이 빠르고 사설의 운율미도 좀더 잘 나타난다. “여보소 농부들 말들어보소 얼럴럴 상사뒤요/높은데 갈면은 밭하나 되고 얼럴럴 상사뒤요/낮은데 갈면은 논하나 되네 얼럴럴 상사뒤요.”
보릿단을 자리개질할 때 부르는 타작노래도 중요한 남자노동요로 꼽을 수 있다. “에헤야/에헤야/저건너 갈미봉에 비묻어 들어온다/에야 헤 에헤 헤야헤 오옴 들로 나가세.”이 노래는 선창―후창―선창―제창 형식으로 이뤄지며 후렴이 길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자들 노래로는 〈베틀노래〉·〈물레노래〉·〈첩(妾)노래〉·〈시집살이노래〉 등 충청남도 일원에서 볼 수 있는 민요들이 널리 구전되고 있다. 〈첩노래〉는 처첩 사이의 갈등이 잘 드러나 있다. “섣달이라 그믐날에 편지 한장 오랬더니/무슨 편지 오랬더냐 시앗죽은 편지더라/옳다 그년 잘 죽었다 무슨 병에 죽었더냐/분홍치마 밝힌 년이 상사병에 죽었더라.”
동요로는 비봉면·화성면 등지를 중심으로 아동들이 ‘중방넘기놀이’나 ‘닭과 살가지(살쾡이)놀이’를 하면서 부르는 노래가 독특하게 전해진다. “어디 군사냐/전라도 군사다/몇천명이냐/수천명이다/무슨갓 썼나/통영갓 썼다/무슨옷 입었나/철갑옷 입었다/무슨신 신었나/쇠신 신었다/무슨문 열렸나/동대문 열렸다/여―기 열어 동대문 열까.”
‘닭과 살가지놀이’를 할 때는 살가지 역을 맡은 아이가 앞소리를 부르고 닭우리 역을 맡은 아이가 뒷소리를 받는다. 중방넘기놀이를 할 때는 중방 넘는 사람이 앞소리를 부르고 넘겨주는 사람이 뒷소리를 받는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작성】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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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최종 수정일: 2015년 7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