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과 말복이 지났다.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 찜통은 이제 시작인 것 같다. 광복절 연휴에 임시 공휴일을 추가해 소비를 살려 경제회복하려 했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 상황이 쉽게 마무리될 것 같지 않을 전망이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폭포가 그만이라 연휴 때 서울에서 가장 크다는 중랑구 면목동의 용마 폭포에 가보니 코로나로 가동 중단이라 아쉬웠다. 야간 경관 조명은 8월까지 진행한단다. 자그마한 공원이지만 축구장 등 체육시설이 많은 용마 공원 한 바퀴를 돌고 중랑 둘레길을 따라 용마산 용마봉까지 다녀왔습니다. \na-;▼서울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2번 출구에서 5분 거리의 용마 폭포 공원
▣용마 인공 폭포 공원 개요 ①면목동 산 1-4번지 일대 ②골재 채취장(1961~ 1988년)으로 이용되다 1990년부터 약 50,570평의 공원으로 조성해 용마 돌산공원에서 현재 이름으로 변경됨 ③ 골재를 캐낸 암절벽에 3개의 인공폭포가 있는데 가운데 폭포인 용마폭포는 51.4m로 동양 최대의 높이로, 좌측에 21.4m의 청룡폭포, 우측에 21m의 백마폭포가 자리하며 그 밑에 7백여 평의 연못이 있음 ④ 시원한 폭포는 코로나로 가동 중지(야간 경관 조명은 실행) ⑤폭포, 인공 암벽장, 축구장, 테니스 장, 배드민턴 장, 게이트볼 장, 어린이 놀이터,주차장 등 ⑥안내도(공원 관리소 ☎ 02-2094-2342)
\na-;▼건강을 위한 트랙 걷기
\na-;▼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인공 암벽장 : 높이 17m , 폭 30m)
\na-;▼용마폭포는 코로나로 휴식 중
\na-;▼ 폭포 가동 중일 때(2020. 5월) \na-;▼채석장을 호수로 꾸민 포천 아트밸리(유료 입장) \na-;▼어린이 놀이터
\na-;▼메타세쿼이아 길
\na-;▼휴식공간
\na-;▼축구장
\na-;▼화장실 건물 외벽에 돌 단풍이 심어져있다.
\na-;▼주차장(1,000원/50분: 현금 불가, 1일 3000원)
\na-;▼중랑 둘레길로 가다(용마폭포공원 ↔용마봉) \na-;▼용마산(용마봉, 34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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