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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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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강신업 대변인, 하루에 3명씩 사망하는 노동현장, 언제까지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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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9.11.24. 10:24) 
◈ [논평] 강신업 대변인, 하루에 3명씩 사망하는 노동현장, 언제까지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하루에 3명씩 사망하는 노동현장, 언제까지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바른미래당 (정당)】
하루에 3명씩 사망하는 노동현장, 언제까지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추락, 끼임, 맞음, 깔림·뒤집힘, 부딪힘.
 
작업 현장에서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이 주로 겪는 5대 사고다.
 
한 언론사의 산재 사망 전수조사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9월 말까지 하루 평균 2.47명이 노동 현장에서 사고로 사망했다.
 
최소한의 안전 수칙마저 지켜지지 않아 위험이 상존하는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故 김용균 씨가 매일 우리 곁에 2, 3명씩 있다는 얘기다.
 
사고가 아닌 질병에 따른 산재 사망자까지 따져본다면, 2018년 통계기준 하루에 최소 6명꼴로 사망하고 있다.
 
우리는 ‘OECD 회원국 중 산업재해 사망률 1위’라는 부끄러운 통계 아래, 얼마나 많은 비참한 노동 현실이 숨겨져 있는지, 우리의 무관심이 얼마나 잔인하고 무서운 결과를 낳았던지 새삼 깨달아야 한다.  
 
일터에서 사고를 당한 故 김용균 씨의 죽음을, 일터에서 백혈병이 걸렸던 故 황유미 씨의 죽음을, 이제는 결코 더 이상 반복해선 안 된다.
 
정부는 산재 사망 사고를 줄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다해야 하고, 이윤 쫒기에 바빠 노동자의 안전을 경시해온 기업은 과거 잘못을 반성하고 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    
 
우리 바른미래당은 ‘노동이 존중받는 나라’, ‘노동이 안전한 세상’을 위해 관련 법 개정 및 사회적 관심 환기 등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국민들께 약속드린다.
 
2019. 11. 21.
바른미래당 대변인 강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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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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